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윗집애기 뛰는데 천장 무너지는거같네요
원래도 그런데. 특히 금토일은
애가 더 좋은지 한껏 발꿈치에 힘을실어서
진쩌 천장 무너지는 소리가 ㅠㅠ
정말 돌겠네요 ㅠㅠ
1. ...
'23.4.2 8:25 AM (211.227.xxx.118)저..어제 우리집 벽 쳤어요.ㅠ
그때만 잠시 조용하더니 도루묵2. 너무
'23.4.2 8:27 AM (14.47.xxx.167)너무 심하면 천장을 치든 해야지요
주변 집들 다 고통받고 있을텐데....3. ..
'23.4.2 8:35 AM (222.104.xxx.175)층간소음으로 천장 치는것도
스트레스이지만 확실히 천장 치고나면
조금은 조심하는것 같아요
참는다고 그냥두면 윗집에서는
의식 안하고 더 쿵쾅거립니다4. 소소
'23.4.2 8:40 AM (175.195.xxx.16)저 진심으로 윗집 아이들 무릎 걱정한 적 있어요...어찌나 힘을 주어 쿵쿵거리는지 무릎에 무리가 갈까봐^^
아직 천장을 치지는 않았지만 인터폰은 몇번 했는데 더 쿵쿵거리니까 무시 당하는거 같아서 기분나쁘더라구요..아파트를 왜이렇게 지었을까 화도 나고..5. 에고
'23.4.2 8:46 AM (58.126.xxx.131)저런 집 살다 1년만에 스트레스로 이사했는데...
겪어보지 않으면 모르는 괴로움이죠6. ㅎㅎ
'23.4.2 9:02 AM (14.36.xxx.107) - 삭제된댓글새로 이사 온집이 발망치네요
그간 참 조용하고 평온했는데 이사온날부터 바로
알거다아는 어른들이 저러니 더7. ...
'23.4.2 9:27 AM (1.241.xxx.220)윗집 처음엔 몰라서 그러겠거니.. 좋게 말했는데도 안되서
시끄러울 때마다 경비실 통해서 말합니다.
그나마 다행인건 본인 아니라고 발뺌은 못하는거...8. 저는
'23.4.2 9:40 AM (210.100.xxx.239)지금 천장치고있어요
좀전에도 것도 못참으면 산속에 들어가 살아라
공중에 떠다니냐는 댓글을 카페에서 봤는데
입을 꿰매버리고싶어요9. 온니들
'23.4.2 9:53 AM (58.226.xxx.61)애꿎은 천정 치지 말고 문쾅 하세요. 마치 열린 창문으로 바람이 들어와 닫힌것처럼~ 천정 쳐봐야 영향 미미해요. 방문 풀파워로 여러번 닫아주시면 그중에 한번은 들을거에요~ 층간소음 몰라서 그랬을테니 이참에 제대로 알려주세요^^
10. 나야나
'23.4.2 12:00 PM (182.226.xxx.161)안당해보면 모르죠..내집인데 내가 왜 불편을 겪나부터 오만가지 스트레스 다 받죠..내가 못참는건가 자책도 해보고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