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택시들이 개를 안태워주려하네요
겨우한대 잡아타서
기사님한테 이유를물으니
개태우고 타면
재수가 없어서라네요
그래서 안태워주는거라고
ㅜ
1. 케이지
'23.4.1 8:44 PM (223.39.xxx.26) - 삭제된댓글에 넣었어요?
2. 싫음
'23.4.1 8:45 PM (39.122.xxx.3)케이지에 넣지 않으면 태우지 말아야죠
3. ...
'23.4.1 8:49 PM (223.38.xxx.45) - 삭제된댓글저는 가족이 개털 알러지가 심해서 개가 탔던 택시는 타고 싶지 않네요.
4. 흠
'23.4.1 8:51 PM (1.231.xxx.148)이동장 사용하셨는데도 그래요?
5. ....
'23.4.1 8:53 PM (39.7.xxx.176) - 삭제된댓글첫손님이 안경쓴 사람이거나 여자면 재수없다고
손님 안받던 때 보는거 같네요.
뉴스보니 요즘 택시비 너무 올라서 사람들이 택시를 안타서
폐업하는 곳도 늘고 있다는데
거짓말인가봐요.
미신 믿으며 손님 고르는거 보니
배부르고 살만한듯6. ..
'23.4.1 9:03 PM (116.88.xxx.146) - 삭제된댓글강아지나 고양이 데리고 탈 수 있는 별도의 택시는 없나요?
저는 해외인데 펫그랩이라고 요금이 더 비싼 그랩이 따로 있어요.
알러지 있는 승객들도 이용할 수도 있으니 당연하다고 생각했는데 재수가 없다니… 당혹스럽네요.7. 나이들면
'23.4.1 9:05 PM (118.46.xxx.35)호흡기 질환이 생겨요. 그래서 털 날리는 동물 탑승을 꺼리는 건지도 몰라요.
가족중에 천식있는 사람이 있으면 개나 고양이를 키우면 안돼요.
치명적일 수 있어요.
노약자나 어린이에게는 개나 고양이처럼 털 날리는 동물은 해로워요.8. ㅠㅠ
'23.4.1 9:07 PM (180.71.xxx.37)케이지에 넣고 타셨죠??
그냥이라면 털 날릴수도 있고 용변 볼수도 있어서
기사들 싫어할거 같아요9. 개털
'23.4.1 9:21 PM (221.147.xxx.176)케이지에 넣어도 밀폐된 동간이니 개털이나 냄새때문이죠. 저는 개털, 고양이털 알러지 있어요.
일단 재채기가 30초?1분 간격으로 계속 나오고 가슴이 답답하면서 몸이 가려워요.
엘리베이터에 개안고 기다리는 분 계시면 계단으로 갑니다.
저도 개나 고양이가 탔던 택시는 이용하고 싶지 않아요.10. ...
'23.4.1 9:32 PM (223.38.xxx.22)케이지에 넣어도 좌석에 물 흘리는 손님 있대요
그 안에 물 넣는 공간이 없을텐데:11. ........
'23.4.1 9:51 PM (211.234.xxx.205)당연한거 아닌가요 개가 용변볼수도 있고 털날리는데요
12. ㅇㅇ
'23.4.1 9:51 PM (61.99.xxx.109)이동장에 넣으신거죠? 저도 요즘 저희 고양이 병원 갈 일이 많아서 자주 탔는데 다른 이유보다 동물들 태우고 난 다음에 타는 손님이 알러지 있는 손님이 탈수 있어서 그런다고 하더라구요 그럼 청소를 하고 운행을 해야되는데 그러면 여러모로 손해라구요 저는 고양이라 가방에 꼭 넣고 타기때문에 괜찮다고 하셨어요
13. ,,,
'23.4.1 10:05 PM (118.235.xxx.128)케이지에 넣고 타는 경우도 승차 거부 하나요 케이지에 넣지 않고 슬링백 같은 거 메고 거기에 개 데리고 타는 건 원래 안 되는 거니 언급할 가치는 없고요
14. ...
'23.4.1 10:07 PM (122.32.xxx.199)펫택시 있어요. 일반택시 부르니 케이지에 안 넣어서 안된다고 해서 펫택시 부른적 있어요. 다음엔 그거 이용하세요.
15. ~~
'23.4.1 10:11 PM (49.1.xxx.81) - 삭제된댓글벤치에 개 올려앉히는 것도 싫은데..
버스 안 태우는 것만도 감사해야 할 일인지16. ..
'23.4.1 10:51 PM (116.39.xxx.162)원글 답글이 없는 거 보니
안고 타신 듯.17. 음
'23.4.1 10:52 PM (112.170.xxx.206) - 삭제된댓글머리까지 들어가는 이동장에 태우셨나요? 전 택시 자체가 없으면 없었지 개 있다고 피해가는 경우는 별로 없었던 것 같아요.
18. 음
'23.4.1 10:55 PM (112.170.xxx.206) - 삭제된댓글머리까지 들어가는 이동장에 태우셨나요? 전 머리까지 들어가는 강아지용 백팩 앞으로 매고 택시 타는데 택시 자체가 없으면 없었지 개 있다고 피해가는 경우는 거의 없었던 것 같아요.
19. 음
'23.4.1 10:55 PM (112.170.xxx.206)머리까지 들어가는 이동장에 태우셨나요? 전 머리까지 들어가는 강아지용 백팩 앞으로 매고 택시 기다리는데 택시 자체가 없으면 없었지 개 있다고 피해가는 경우는 거의 없었던 것 같아요.
20. 어머
'23.4.1 10:59 PM (117.110.xxx.203)케이지말고
조그만개라 안고타면 안되냐니
ㅜ
그래도 안된다고
태워준 기사님한테 넘고마워서
내릴때도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4월에도 건강하시라고 하고
10000원 더드렸어요
친절하시고 애가순하네 칭찬도듣고
기분좋게 목적지까지 갔어요^21. 원글님
'23.4.1 11:11 PM (39.7.xxx.33)저도 반려동물 키웁니다만 원글님처럼 하면 모든 반려인들이 욕먹어요. 작든 크든 이동장에 넣어서 탑승하는 게 규정이에요. 작은데 안고 타도 되냐니요 ㅠㅠ 우리같은 반려인들에게나 작고 귀엽지 타인들은 무서워하기도 해요 ㅠㅠ 펫티켓을 지키자구요 ㅠㅠ
22. ..
'23.4.1 11:18 PM (106.101.xxx.92) - 삭제된댓글개 안키우는 입장에서 개털 정말 싫어요
개키우는 주인한테나 이쁜거죠23. 참나
'23.4.1 11:23 PM (183.98.xxx.128)당연 케이지에 넣어야죠. 이게 택시기사님 원망할 일인가요?
24. ..
'23.4.1 11:27 PM (223.33.xxx.137)웬일이에요 진짜 ㅠ 진짜 싫어요.
돈 더 받아서 기사분은 좋은지 몰라도
그 담사람이 저라면 전 극혐이에요.
이동장도 없이 그게 무슨…
예의좀 지키세요.25. 헐
'23.4.1 11:35 PM (117.110.xxx.203)알겠습니다
4월도
행복하세요26. ㅡㅡ
'23.4.1 11:38 PM (106.101.xxx.7) - 삭제된댓글개털 날리잖아요...싫죠
님 택시 탔는데 누군지 모를 사람의 체모가
시트 여기저기 붙어있으면 어떠시겠어요...
다음부턴 꼭 케이지 챙기셔용~~~27. ㅁㅇㅁㅁ
'23.4.2 12:44 AM (125.178.xxx.53)이동가방을 써야해요
안쓰면 법적으로 거절가능해요..28. ...
'23.4.2 1:13 AM (112.214.xxx.184)진상이네 법적으로 개는 이동장에 넣어서 머리 안 보이게 대중교통을 이용해야 하는데 개를 안고 타겠다 하고 안 태워주니 재수 없어서 그런다는 소리나 해대고
저러는 견충 소리 듣는거지 개가 개를 키우고 있네 아무리 못 배워도 본인이 진상짓거리 해놓고 남탓이나 해대고29. 공공질서
'23.4.2 2:17 AM (121.174.xxx.114)개 키우는 님들
개 싫어하는 사람에 생각은 없나요
님들이 사랑하는 개가 탔던 차 정말 타기 싫네요30. ..
'23.4.2 3:59 AM (175.119.xxx.68)자동차 시트 발톱으로 기스라도 내면 우얄라고 안고 타시나요
나라도 노우하겠음31. ㄷㅈㅅ
'23.4.2 7:50 PM (106.102.xxx.167)카카오택시 부르세요 개있다고 쪽지 남기면 돼요
카카오에 펫택시도 있을꺼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