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당근에서 신고하는거 있잖아요
제가 한참전부터 살까말까 망설이던게 있었어요.
매일같이 보면서 망설이던중 어느날 판매 되었더라구요.
근데 한 일주일됐나 그 사진이 그대로 쓰고 거기에
몇컷 더 첨부해서 가격까지 올려서 내놓은 사람이 있어요
이해할수가 없네요.
재당근이라고 밝히지는 않아도
자기가 쓰던것인양 쿨거래면 할인도 해준다고 올렸는데
기가 막혀서요
1. 그걸
'23.4.1 7:01 PM (110.70.xxx.147)왜 신고해요?????
2. ...
'23.4.1 7:03 PM (223.38.xxx.214)파는 사람 자유 아닌가요?
안 사면 돼죠.3. 본인이
'23.4.1 7:05 PM (110.70.xxx.143)살려고 했는데 가격 올려 팔아 신고 하겠다는건가요?
4. 앗
'23.4.1 7:07 PM (58.143.xxx.239)이런경우 그냥 두는거였어요?
5. 당근이야
'23.4.1 7:13 PM (110.70.xxx.146)얼마에 팔든 무슨 상관인가요?
강매 하는거 아님 나랑 상관없죠
얄미울뿐6. ㅡㅡㅡ
'23.4.1 7:15 PM (119.194.xxx.143)아니 원글님이 도대체 뭔 상관이죠???
독툭한 사고방식이네요7. ..
'23.4.1 7:18 PM (221.140.xxx.34) - 삭제된댓글당근 이용안내서에 신고사유로 명시해놨어요. 재당근을 하려면 샀던 가격보다 비싸게 팔지 말라. 이런 사람은 신고 대상인데 당근세상에선 당근규칙을 따라야죠.
8. ㅇㅇ
'23.4.1 7:22 PM (175.207.xxx.116)묻어서 질문할게요.
고장난 의자만 사거나 주어서
AS 받은 뒤 파는 사람도 있어요
AS해주는 업체가 AS를 거부할 수 있나요?9. 동일인
'23.4.1 7:26 PM (223.39.xxx.26)인가요?
10. ...
'23.4.1 7:33 PM (223.38.xxx.214)재당근 규칙 알고 갑니다.
AS업체가 거부한다면
ㅡ예를 들면 구매자 인증이 있어야 한다든가
무료 AS는 기간 이내여야 한다든가
규정에 의한 거라면에 타당하다고 보는데
고장난 물건 리사이클해 파는 건
환경 위해서는 좋은 거 아닌가요?11. 어머
'23.4.1 7:40 PM (211.206.xxx.191)원글 제대로 읽고 댓글 쓰신건지.
당근에서 구매해서 더 비싸게 당근에 전 판매자 사진까지
쓰는데 괜찮다고요?
댓글들이 왜이러죠.
상도덕에 어긋나는 거죠.
무료 나눔 받은 것도 팔면 안 되는 것이고.
원글님은 내가 관심 있던 물품이라 일게 된 것이고.
신고 하세요.
누가 신고했는 지 모르고
신고하면 당근 관리자가 답변 해즙니다.12. 살까말까
'23.4.1 7:48 PM (58.143.xxx.239)망설였다고는 했지만 사지 않았을 거어요
그냥 관심이 있었다는 얘기에요.
저는 거의 드림으로 했었는데
보면 훨씬 못한것도 몇만원씩 받는거보고
제가 생각하는 쓰던것,헌것의 정도 기준이랑
남들의 기준이 많이 크구나 생각은 했습니다.
저라면 그 가격도 아니고
높여서 파는건 상상도 못할 일이라 놀라서
신고감이라 생각했네요.
당근 들여다 보고 있으면 재밌어요
가지각색 정말 물건들도 다양하고
상태는 더 다양하고
올린 주인들도 다양하구요13. 119
'23.4.1 8:02 PM (221.140.xxx.34) - 삭제된댓글독특한 사고방식이라는 댓은 본인이 독특한 줄 모르나봅니다. 당근마켓에서 공시한 재당근 규칙을 모르더라도 상식적으로 남의 물건을 당근에서 샀으면서 원래 자기가 쓰던 물건인 것처럼 원판매자의 사진까지 도용해서 쓰는 행위가 허용범위 내의 행위라고 생각해요? 같은 짓거리하고 사는 사람인 듯.
14. ...
'23.4.1 8:21 PM (39.118.xxx.54)고쳐서 파시는 분은 좋은 일 하시는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