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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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의 가장으로서의 책임감은 대단한것 같아요
1. ..
'23.4.1 11:03 AM (118.235.xxx.101)남자들이 아니고 님 남편이 그런거죠.
2. 좋은사람의 특징
'23.4.1 11:06 AM (118.235.xxx.107)공감이요,나 한테 책임감갖고 잘하는만큼 부모에게도
최선을 다 해서 자기관리 잘해요3. __
'23.4.1 11:07 AM (14.55.xxx.141) - 삭제된댓글전생에 무슨 복을 많이 지어서
그런 남편을 만나셨나요?4. ....
'23.4.1 11:09 AM (222.236.xxx.19)저도 우리집 남자식구들 보면그런 생각 들어요... 아버지나 남동생을 봐도 그렇고 사회생활 처음 시작하고 든 생각이 ... 아버지에 대해서는 많이 생각해봤던것 같아요.. 진심으로 존경스럽다는 생각 저절로 들더라구요.
5. 그렇죠
'23.4.1 11:14 AM (118.235.xxx.75)건전하고 인성이바른 남자들이 있어요
저희남편도 와이프가 행복해하는게 너무 좋다고해요
오로지 아내와 자식이 우선ᆢ
존경심 들죠ᆢ
제희망사항은 제딸도 꼭 제남편 같은 사람 만나길 바랄뿐이고요 ᆢ
나이들수록 남편에게 감사하게 되네요6. 응
'23.4.1 11:15 AM (114.203.xxx.20) - 삭제된댓글우리나라 남자들이 비교적 책임감 강한 거 같은데
그건 여자도 마찬가지예요.
저희집은 제 역할이 2,3배는 많은 거 같은데요.
남편 티비 보면서 신생아처럼 꺄르르거리고 있네요 ㅡㅡ;;
실수겠지만 휴향지 아니고 휴양지입니다.7. 파워우먼
'23.4.1 11:19 AM (218.38.xxx.220)저는 제가 물빼야 돼요.ㅠㅠ
8. ㅇㅇ
'23.4.1 11:20 AM (39.7.xxx.82)자기안에서 행복해 하라네요 ㅡㅡㅡ 이래서 남자들이 여자를 자기 통제 하에 두려하는군요?
그래도 님 남편은 행복할 수 있는 상황을 만들어주고 저렇게 말하니까 좋은 남자네요.
행복할 상황은 안 주고 통제만 하는 나쁜 남자도 있는데9. 출동! 맞춤법
'23.4.1 11:21 AM (106.102.xxx.181) - 삭제된댓글휴향지 (×) 휴양지 (0)
논리 오류 교정
남자들의 (×) 제 남편의 (0)
: 수많은 놈팽이 남편은?
가벙을 책임지는 여성 가장들은??10. 출동! 맞춤법
'23.4.1 11:21 AM (106.102.xxx.181)휴향지 (×) 휴양지 (0)
논리 오류 교정
남자들의 (×) 제 남편의 (0)
: 수많은 놈팽이 남편은?
가정을 책임지는 여성 가장들은??11. ㅁㅇㅁㅁ
'23.4.1 11:31 AM (125.178.xxx.53)좋은 남자랑 결혼하셨네요
12. 1님
'23.4.1 11:37 AM (180.70.xxx.73) - 삭제된댓글제 주변 경험담을 이야기하자면 체격과 상관없습니다. 체력(에너지)과 체격은 관계없어요. 체력, 성격의 복합적인 책임감이에요.
13. ....
'23.4.1 11:40 AM (222.236.xxx.19)우리나라 남자들이 왜소하고약하고 보호받고 싶은건가 이런생각은 솔직히 해본적은 없는데요 .. 저희집은 남자 식구들이 다들 아파도 가족들한테 아프다는 표현을 잘 못하는 스타일이거든요..
성격적인 부분인것 같은데요 .. 체격이랑은 전혀 상관없는것 같아요 ...14. 제남편도
'23.4.1 11:40 AM (211.228.xxx.106)그렇고 주변 남편들 대부분 그래요.
한국 남자들만이 미국에 애들 보내고 여기서 돈 벌어 보내고 외로운 기러기 생활 해요.15. ㅇㅇ
'23.4.1 11:41 AM (125.179.xxx.236)갖난아기 x 갓난아기ㅇ
16. ㅎㅎ
'23.4.1 11:46 AM (223.38.xxx.59)남자들의 x
제 남편의 o17. 그건
'23.4.1 11:51 AM (58.143.xxx.27) - 삭제된댓글유니콘 이야기예요.
18. 그건
'23.4.1 11:51 AM (58.143.xxx.27) - 삭제된댓글유니콘 이야기예요. 못도 제가 박고 길눈도 제가 밝습니다.
19. 그건
'23.4.1 11:52 AM (58.143.xxx.27)유니콘 이야기예요. 못도 제가 박고 길눈도 제가 밝습니다.
맞벌이까지...쓰다보니 원수네요.20. ㅇㅇ
'23.4.1 11:54 AM (58.234.xxx.21)제목 바꾸세요
제 남편으로
그것만 바꾸면 아주 훈훈한 글입니다21. ㅇㅇ
'23.4.1 11:57 AM (58.124.xxx.225) - 삭제된댓글그걸 알아봐주고 고마워하는 아내도 참 좋네요 ㅎㅎ 남자들 아니고 남편 으로 수정하면 딱이네요.
22. 영통
'23.4.1 12:00 PM (106.101.xxx.227)남자 나름.
우리 집은 그 책임감 내가 있어요
내 남편은 별 신경 안 씀23. 남자들
'23.4.1 12:11 PM (210.205.xxx.119)생계 책임지는 스트레스 어마어마하대요 그래서 그걸 회피하는 넘들이 있죠. 누울자리보고 다리뻗는 넘들도 있고. 여자가 월급 따박따박 받는다 싶으면 지돈은 주식에 몰빵하고 취미용품 사재끼고. 그옛날 여자가 취직하기도 힘들때 여자 전업이고 애도 둘인데 월급 안 갖다줘서 병원청소하러 다니며 돈벌어서 생활비댄 할머니얘기도 들었어요.
24. 뭔소리야
'23.4.1 12:29 PM (211.219.xxx.121)남자들의 x
제 남편의 o 22222222225. 이제는
'23.4.1 12:36 PM (121.129.xxx.144)그런 전통적이고 보수적인
남성상은 남자들도
거부하고 잇어요
여자들도 페미니즘으로
여자와ㅈ남자의 동등함을
주장하는것처럼
남자들도
왜 내가 등 위에 아이들과
여자를 태우고 가야하는가를
의문을 가지고
점점 남자의 전통적인 남성상
을거부하고잇습니다
남자들이 정말 쪼잔해지고
잇머요26. ..
'23.4.1 12:39 PM (124.54.xxx.37) - 삭제된댓글님남편이 그런거죠 333
저는 애들 시험공부하는데 혼자 놀러다니는 남편이 있어요..진짜 진상..27. 정말
'23.4.1 12:49 PM (106.102.xxx.144)잘하셔야겠네요
28. 요즘
'23.4.1 12:51 PM (121.129.xxx.144)남자들
퐁퐁남이라는 유행어
보세요
남자로서 가져야 할 책임감
강 인함 다 싫다고 버리려구
하잖아요
왜 맞벌이 말고 외벌이로
사냐고 하고 가장으로서의
삶 부정
철없고 유약해지고 잇어요
한국남자 말고
남성성 살아잇는
백인남자 만나는게좋아요29. ㅎㅎ
'23.4.1 1:03 PM (58.143.xxx.27)퐁퐁남 웃겨요. 직업하나 멀쩡한 걸로 어리고 날티나는 여자하고 겨우 장가 들었는데 처지 한탄함. 그 직업도 없으면 장가 못감.
30. 좋은 남자
'23.4.1 1:10 PM (118.34.xxx.184)만나서 그런거고
요즘 젊은 남자들은 여자가 돈 잘 벌면
자기는 집에서 살림하겠다고 말하는거
많이 봤어요.31. ㅇ
'23.4.1 2:14 PM (222.114.xxx.110)남자들은 가족내에서 본인의 가치를 상실하거나 인정 못받으면 불행해하는게 본능이래요. 늘 고마운 마음을 가지고 표현하는게 중요한거 같아요. 직장을 앓거나 퇴직해서도 격려해주고 기 살려줘야 하고요.
32. ....
'23.4.1 3:03 PM (223.33.xxx.121)결혼을 너무 잘하셨네요
오직 세상의 중심이 지지리 못살았던 자기 부모랑 누나들이고, 와이프가 지 엄마 누나보다 잘사는거 보면 배 아파 하는 남편에 시가도 있어요.33. 아아
'23.4.1 6:03 PM (219.248.xxx.133)휴양지
휴양지
휴양지
맞춤법 제대로 안 쓴 글은
글 자체 신뢰도가 떨어져요
안타깝...34. 모든
'23.4.2 12:31 AM (58.143.xxx.239)남자가 그렇진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