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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도 전우원군 좀 이상하고 지금 돌아가는 상황이 더 이상

ㅇ ㅇㅇ 조회수 : 19,537
작성일 : 2023-04-01 01:18:57
이러다 한자리하겠네요
앞으로 약만 안하면...

진실되고 저스티스로서 용기백백해서 응원하지만

상식적으로 어리둥절해요

뭘 저렇게까지 나설까싶어요

5.18유가족분들도 내심 기쁘긴해도 어리둥절하긴할듯요

이 상황을 어찌 받아들여야할지


애네 꿍친돈이나 국가에서 좀 환수하지
알면서 절대 안움직이는 한뚜껑들
IP : 112.147.xxx.208
6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4.1 1:25 AM (211.41.xxx.230) - 삭제된댓글

    1도 이상하지 않아요
    님의 이런 사고가 더 이상함 ㅉㅉ

  • 2. ....
    '23.4.1 1:27 AM (121.132.xxx.187)

    1도 이상하지 않아요
    님의 이런 사고가 더 이상함 ㅉㅉ222
    전두환 집안에서 한사람이라도 희생자들에게 전두환의 잘못된 짓에 대해 인정하는 것 자체가 그 분들에게는 조금이나마 한이 풀리는 겁니다

  • 3. ...
    '23.4.1 1:30 AM (211.41.xxx.230) - 삭제된댓글

    이번 건은 극우들에게 임팩트가 엄청 크죠
    ㅋㅋㅋ ㅋㅋㅋ

  • 4. ㄱㄷㅁㅈㅇ
    '23.4.1 1:32 AM (175.211.xxx.235)

    전 님 무슨말인지 알것같아요
    조용히 지켜보기만 합니다
    그 사람이 나쁜 사람은 아니지만 진보진영의 가치때문에 그러는 건지
    상처로 인해 가족 물먹이고 싶어 그러는건지 잘 모르겠어요
    정치인 되는건 결사반대요 본인도 감당못하고 약하고 싶을듯요 무너질겁니다

  • 5. dd
    '23.4.1 1:32 AM (122.45.xxx.114) - 삭제된댓글

    손자 사과가 무슨 상관이에요
    범죄자들 본인은 호의호식하고 반성이 없는데요
    손자 하는짓에 관심 줄 필요도 없는듯
    본질을 흐리는

  • 6.
    '23.4.1 1:34 AM (14.32.xxx.215)

    사람들이 단순해요
    남경필 아들 보세요
    마약이 뭐 자기가 노력한다고 끊어지나요

  • 7. 한자리?
    '23.4.1 1:34 AM (110.70.xxx.132)

    그런 생각을 한다는 게 그건 상식적인가요?
    님의 상식이 과연 상식인지 체크해 보세요

  • 8. 저도
    '23.4.1 1:38 AM (210.100.xxx.239)

    조용히 지켜보기만 합니다
    그집안 사람들이 콧방귀나 뀌겠나요

  • 9. ...
    '23.4.1 1:40 A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무슨 한자리요
    한자리 할 정도에 멘탈이 아니에요 지금

  • 10. ...
    '23.4.1 1:42 AM (218.55.xxx.242)

    무슨 한자리요
    한자리 할 정도에 멘탈이 아니에요
    언론에서 찍어대니 행보가 확대되어 보이는거죠

  • 11. ....
    '23.4.1 1:42 AM (24.141.xxx.230)

    ㅎㅎ 전우원군 지나가는 소리로 이렇게 떴을 때 기회를 잡아야 한다는 소리를 한 걸 어떻게들 들으니셨는지?
    전 이 소리 듣고 지켜봐야겠다는 생각을 했는데?

  • 12. ㄴㅅ
    '23.4.1 1:44 AM (210.222.xxx.250)

    선교사한다는데 뭘기회를 잡앜

  • 13. ddd
    '23.4.1 1:45 AM (116.42.xxx.132)

    저도 같은 생각했는데 ㅋㅋ
    마약 안 했으면 빠른 시일내에 본인의 의사와 상관없이 어버버~하다가 누군가들에 의해 정치인 됐을거 같아요.
    곧 작은자리라도 할거 같네요 ㅎㅎ

  • 14. ....
    '23.4.1 1:59 AM (211.41.xxx.230) - 삭제된댓글

    드디여 작업들어감

    임팩트 엄청나긴 했구나

  • 15. 통과의례
    '23.4.1 1:59 AM (118.46.xxx.35)

    미국 유학시절 백인들에게 노골적으로 인종차별 당하고
    내가 아무리 노력해도 안되는 일이 더 많다는 걸 알게 되고
    만약 나에게 위험한 일이 닥친다해도 나를 도와줄 사람이 없다는 걸 알게 되니까
    우주속을 떠 다니는 버려진 미아같은 기분이 들더군요.
    내가 별볼일없는 인간이라는 생각도 들더니 약자에 대한 자세가 달라지게 되더군요.
    우선 사형제도가 몸서리치게 싫어졌어요. 억울하게 사형당하는 사람도 있으니까요.
    더 나 자신에 대한 생각을 하게 되니까 과거 어린시절 기억까지 끄집어 내게 되고
    갑작스런 집안 사정으로 학교를 그만 두고 어린 나이에 돈벌이에 나섰던 친구들이 생각나더니
    난 부모를 잘 만났다는걸 깨닫게 되고 친구들에 대한 이해와 도움이 없었다는 생각에
    죄스런 맘이 생기고 온 몸에 땀이 날 정도로 괴로워했었어요.
    날 물심양면으로 도와주는 부모형제가 있었는데도 미아가 된 기분에 여러 과거일들을 혼자 속으로 참회했었어요. 이런걸 자신과 세상을 이해하는데 필요한 통과의례라고 한다지요.
    그래서 전 전우원군의 행동이 하나도 의심스럽지 않습니다.
    어린 나이에 외국에서 지칠만큼 외로웠을테고 자신을 따뜻하게 대해 주는 부모도 곁에 없었고
    도움이 필요할 때 부탁할 사람도 없었을 경우도 있었을 겁니다.
    자신의 존재에 대해 성찰을 많이 했을테고 그러다보니 타인 더 나아가 약자에 대한 생각도 하게 됐을 겁니다.
    광주를 생각하며 억울한 일을 겪은 사람들 생각에 몸부림치며 울었을지도 모릅니다.
    지금 하고 있는 행동은 진심이라고 믿으며 아니 전혀 의심하지 않습니다.

  • 16. 그건
    '23.4.1 2:03 AM (119.64.xxx.75)

    만약 그렇다해도 지금의 상황은 진심이라 생각합니다.
    이후의 행보는 지켜보겠지만요.
    제발 지금이라도 사죄하라 이순자 전재용 이 악마들아

  • 17. 저래서
    '23.4.1 2:04 AM (188.149.xxx.254)

    어릴적에 부모와 같이 외국 나가지 않은이상 혼자 조기유학은 보내는거 아님.
    저렇게 되어버림.
    마약 안해도 머리가 돌아버렸을거임.
    지금도 약간 돌아있는 상태 같음.
    쇄뇌.
    누군가 옆에서 속삭이고 선동질했음.

  • 18. 쇄뇌
    '23.4.1 2:13 AM (14.32.xxx.215)

    는 또 뭐임....

  • 19. 무식
    '23.4.1 2:20 AM (217.149.xxx.246)

    188.149

    정말 무식하다. 쇄뇌? 어휴 ㅉㅉㅉ.

  • 20. ㅋㅋ188.149
    '23.4.1 2:24 AM (211.41.xxx.230) - 삭제된댓글

    정체를 결국 드러내는구먼

  • 21. 만약
    '23.4.1 2:27 AM (106.102.xxx.81) - 삭제된댓글

    저 사람이 진심이 85프로 이상이라면 그건.... 저 사람이 깨달은 게 있어서 그래요 부모의 죄가 자식에게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지... 기독교에서 말하는 건데.... 야곱의 12아들이 나중에 12지파가 되는데 그 지파의 성향이 그 12아들의 성향이랑 똑같아요 큰 아들 르우벤은 장남으로서 리더쉽 인정 못 받아서 아버지에게 복수로 아버지 첩이랑 동침하는데... 결국 그 후손들도 그 성향 그대로 물려받아서 모세에게 반란일으키다 죽어요 둘째 시므온은 잔인하고 폭력적인데 그 지파도 그런 성향이 그대로 흘러가요 부모의 선택과 죄는 자녀들에게 흘러갈뿐 아니라 그 선택의 결과로 자녀들까지 복을 못 받아요....성경에 나오는 사울왕의 아들 요나단은 스스로 왕위를 포기하고 다윗을 인정할만큼 훌륭한 인품을 가졌지만 결국 아버지 따라다니면서 전쟁 하러 다닐 수 밖에 없어서 전쟁광인 아버지 따라서 전쟁만 하다가 의미없는 전쟁터에서 전사합니다 아버지의 죄의 결과를 아들이 받은 거죠

  • 22. 만약
    '23.4.1 2:27 AM (106.102.xxx.81)

    전우원씨도 가정의 흐르는 죄의 무게때문에 자신이 평안한 삶을 살 수 없음을 뼈저리게 ㅇ느끼는 것 같아요 만약 저게 85이상 진심이라면요

  • 23. 쓸데없는
    '23.4.1 2:39 AM (106.102.xxx.196) - 삭제된댓글

    망상하지 말고 발닦고 자세요
    님 생각이 뭐라고

  • 24. ㅎㅎ
    '23.4.1 3:19 AM (210.222.xxx.250)

    쇄네ㅎㅎㅎㅎㅎㅎㅎㅎ

  • 25.
    '23.4.1 3:38 AM (118.32.xxx.104)

    그 신념 변치않고더 성숙해지길 바래요

  • 26. 12
    '23.4.1 3:47 AM (175.223.xxx.101)

    지금의 상황은 진심이라 생각합니다 22222222

  • 27. 00
    '23.4.1 3:52 AM (24.17.xxx.174) - 삭제된댓글

    188.149/ 세뇌예요.

  • 28. 00
    '23.4.1 3:54 AM (24.17.xxx.174) - 삭제된댓글

    188.149/세뇌예요. 막줄은 뇌피셜을 사실인양 써놓았네요

  • 29. 00
    '23.4.1 4:09 AM (24.17.xxx.174)

    188.149/세뇌예요. 막줄은 뇌피셜을 마치 사실인양 써놓았네요. 본인 뇌피셜을 팩트처럼 선동질 하지마시구요. 님이 하는걸 바로 님이 지적하는 선동질이라고 하는겁니다.

  • 30. 정치
    '23.4.1 4:29 AM (118.235.xxx.8)

    정치는 안 한다고 했어요. 본인 입으로.
    나라면 저렇게 할 수 있었을까. 생각해 봤어요.
    같은 신앙을 가지고 있지만 저는 용기가 안 날것 같아요.
    대단한 용기와 순수한 마음 맞아요.

  • 31. ㅇㅇ
    '23.4.1 5:11 AM (223.39.xxx.100)

    타 사이트에 이미 올라왔는데
    전씨에 속지 마세요
    지금 상상이상으로 집안 개털나고 돈없어서 돌출행동하는거고
    병원갔다온 후론 측근이랑 입맞춘거고
    좌파들 착한아이병걸려서 사람 쉽게믿는거 불쌍함
    매번 그러니까 선거에 지는거죠

  • 32. ㅇㅇ
    '23.4.1 5:12 AM (223.39.xxx.100)

    전씨네 가족 박씨한테 뒷통수맞고 사업 실패하고 가족끼리 유산으로 싸우고 박 ㅅㅇ랑 사이안좋은데 아빠가 딸둘 편애해서 저러는거임
    뭔 바른청년이래 저러니까 매번 뒷통수 맞지

  • 33. ㅇㅇ
    '23.4.1 5:14 AM (223.39.xxx.100)

    애정결핍 경계선인격장애가 지인 욕하고 전여친 욕하다가 가족도 욕하고 관심얻어서 신나니까 인터넷 방송에서 관심받다가 이제 공중파 진출했을뿐 결말은 뻔함

  • 34. 00
    '23.4.1 5:17 AM (24.17.xxx.174) - 삭제된댓글

    223.39/ 좌파타령하는거보니까 정치병중증말기환자인듯. 님 눈엔 우파 좌파 ..이거밖에 안 보이나요?

  • 35. 가족들에게
    '23.4.1 5:24 AM (183.97.xxx.120)

    흘러들어간 불법 자금에 촛점이 맞추어져야
    불행한 역사가 반복되는 일이 없겠지요

  • 36. 00
    '23.4.1 5:24 AM (24.17.xxx.174) - 삭제된댓글

    223.39/ 좌파타령하는거보니까 정치병중증말기환자인듯. 님 눈엔 세상에 우파, 좌파 ..이거밖에 안 보이나요? 그게 바로 정치병이란거예요. 사람이 그렇게 단순하게 좌, 우흑백논라로만 설명할수가 없어요. 그리고 전 여친 욕은 누구나 할수 있는것이고, 또 가족도 맘에 안들면 당연히 욕할수 있는거구요. 그리고 설령 박상아에 대한 반감을 가디건 아버지에 대한 반감을 가지건 그건 전우원 마음이죠. 그리고그런 반감을 가졌다한들 그게 할아버지를 학살자라고 생각하고 5.18사태에 사과하는게 싶은저 마음이 가짜라는 증거가 되지도 못해요

  • 37. 00
    '23.4.1 5:26 AM (24.17.xxx.174)

    223.39/ 좌파타령하는거보니까 정치병중증말기환자인듯. 님 눈엔 세상에 우파, 좌파 ..이거밖에 안 보이나요? 그게 바로 정치병이란거예요. 사람이 그렇게 단순하게 좌, 우 흑백논라로만 설명할수가 없어요. 그리고 전 여친 욕은 누구나 할수 있는것이고, 또 가족도 맘에 안들면 당연히 욕할수 있는거구요. 그리고 박상아에 대한 반감을 가지건 아버지에 대한 반감을 가지건 그건 전우원 본인 마음이죠. 그리고그런 반감을 가졌다한들 그게 할아버지를 학살자라고 생각하고 5.18사태에 사과하고싶어하는 저 마음이 명백히 가짜다라고 말할수 있는 근거가 되지도 못하구요

  • 38. ㅇㅇ
    '23.4.1 5:43 AM (223.39.xxx.250)

    24.17님 전우원 실체 얘기해주니까 정치병소리하네요 듣기싫은말 들리면 정치병이니 뭐니 귀막고 듣고싶은대로 들으니까 매번 보수한테 지는거라고요 답답하기짝이없네

  • 39. ㅇㅇㅇ
    '23.4.1 6:55 AM (120.142.xxx.17)

    팩트는 전우원이 저집안의 돌연변이가 아니라면 이런 돌출행동 안하고 걍 꾸겨져 있으면서 부모에게 잘 보일려고 집안에서 말 잘 듣고 나와선 국민들을 개돼지라고 우습게 알며 우리나라엔 루이비똥 같은 건물이 없는지를 개탄? 하면서 살고 있겠지요.

  • 40. 한자리 얻거든
    '23.4.1 7:23 AM (117.111.xxx.235)

    그때가서 얘기합시다

    지금 행보는 진실돼 보이니
    궁예질은 일단은 접어두시고요

  • 41. 공중파
    '23.4.1 7:34 AM (220.117.xxx.61)

    공중파 떠서 더 논란의 중심이 됬지만
    얼른 제자리로 돌아가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면 좋겠어요

  • 42.
    '23.4.1 8:01 AM (14.55.xxx.141)

    이젠 자기 자리로 돌아가서
    자신의 삶을 살았으면 좋겠어요
    라방도 그만하고.

  • 43. ??
    '23.4.1 8:14 AM (116.32.xxx.22)

    이젠 자기 자리로 돌아가서
    자신의 삶을 살았으면 좋겠어요

    이것도 본인 자리고 본인 삶이죠.
    '나'는 누구의 자식이면서 누구의 형제고
    누구의 아내고 누구의 엄마예요.
    내 자리는 하나만이 아니에요.

  • 44. 돈을 환수 증명
    '23.4.1 8:36 AM (68.1.xxx.117)

    애네 꿍친돈이나 국가에서 좀 환수하지 22222

  • 45. ...
    '23.4.1 8:52 AM (182.210.xxx.91)

    판이 커져서 이상해 보이는거지..본인도 이 정도 관심폭발은 생각 못했을거예요.
    출국금지 돼서 미국 못가고 경찰서로 컴백 해야하는 신세입니다.

  • 46. 증명
    '23.4.1 9:18 AM (124.50.xxx.74)

    맞아요 꿍친 돈이나 환수하지 333333

    중립 놓고봐야죠
    누구도 말은 영부인 안한다고 했었죠 말이야뭐

  • 47. ㆍ ㆍㆍ
    '23.4.1 9:32 AM (58.235.xxx.30)

    어떻게 될진 모르지만
    지금은 '진심 입니다

  • 48. 00
    '23.4.1 9:50 AM (24.17.xxx.174) - 삭제된댓글

    223.39/ 그니까 보수한테 지네마네하는 그게 바로 '정치병'이라구요. 님은 지금 모든 사안을 '보수와의 전쟁'이라는 오로지 정치적인 관점에서만 사안을 보시는거잖아요? 그게 바로 '정치병'이란 얘기를 하고 있는겁니다. 5.18을 빨갱이들에 의한 폭동이라고 몰고가는 극우와 님의 차이점을 잘 모르겠어요. 이 세상 모든것이 좌파와 우파, 혹은 진보와 보수 진영간의 싸움인가요? 전우원이 본인이 좌파라서 5.18에 대해 사과하고싶었겠나요? 아님 본인이 우파라고 5.18에 대해 사과하고 싶었겠나요? 제가 좌파라서 정치병 언급을 했겠나요? 우파라서 정치병 언급을 했겠나요? 님의 시각은 오로지 좌파와 우파의 전쟁.. 여기에만 촛점을 맞춰져있는거 같아요. 그래서 정치졍이람 소릴 한겁니다. 이건 마치 모든걸 빨갱이란 단어 하나로 정치적 선을 하는 극우태극기할배할매들 보는거랑 똑같은 답답함을 느껴요. 님이 그들과 다른게 뭔가요?

  • 49. 00
    '23.4.1 9:53 AM (24.17.xxx.174)

    223.39/ 그니까 보수한테 지네마네하는 그게 바로 '정치병'이라구요. 님은 지금 모든 사안을 '보수와의 전쟁'이라는 오로지 정치적인 관점에서만 사안을 보시는거잖아요? 그게 바로 '정치병'이란 얘기를 하고 있는겁니다. 5.18을 빨갱이들에 의한 폭동이라고 몰고가는 극우와 님의 차이점을 잘 모르겠어요. 이 세상 모든것이 좌파와 우파, 혹은 진보와 보수 진영간의 싸움인가요? 전우원이 본인이 좌파라서 5.18에 대해 사과하고 싶었겠나요? 아님 본인이 우파라고 5.18에 대해 사과하고 싶었겠나요? 제가 좌파라서 정치병 언급을 했겠나요? 우파라서 정치병 언급을 했겠나요? 님의 시각은 오로지 좌파와 우파.. 여기에만 촛점을 맞춰져있는거 같아요. 그래서 정치병이란 소릴 한겁니다. 이건 마치 모든걸 빨갱이란 단어 하나로 정치적 선동을 하는 극우태극기할배, 할매들 보는거랑 똑같은 답답함을 님에게서 느껴요. 님이 전우원을 갠적으로 싫어하는건 상관없어요. 근데 말끝마다 좌파가 어쩌고 선거가 어쩌고. 그게 바로 정치병이란겁니다.

  • 50. 00
    '23.4.1 9:57 AM (24.17.xxx.174)

    꿍친돈 환수 못하는건 정치계가 환수할 생각이 없어서죠. 전우원이 직접 비자금 통로 리스트 대놓고 갖다줘도 환수 안할겁니다. 환수할 생각이있었다면 진작에 환수하고도 남았겠죠. 정치인들도 검찰도 다 더러운걸론 한통속인데요. 역사는 늘 권력을 가진자와 그렇지 못한자들간의 싸움인데 웃긴건 늘 못가진 자들이 가진자들이 만들어놓은 개돼지사육법에 속아서 자기들끼리 좌우로 나눠 개싸움하는게 웃긴거져.

  • 51. 오수
    '23.4.1 1:06 PM (125.185.xxx.9)

    우리나라 극우보수 말이 보수지..매국노들한테 엄청난 데미지인가봐요.....못잡아먹어서 난리군요..하긴 전우원군 발톱의 때만큼이라도 생각이 있으면 이런글 못올리죠....정신챙겨요

  • 52. 분란글 작업개시?
    '23.4.1 2:08 PM (121.190.xxx.215)

    이번 건은 극우들에게 임팩트가 엄청 크죠
    ㅋㅋㅋ ㅋㅋㅋ 2222222222222222222222

    일베들이 그렇게 전두환 우상화하고 북한군개입과 폭도라며 전라도 비하를 생활하 했는데 엄청 타격이 크겠죠!

    그래서 전두환 손자의 "전두환은 학살범"이란 말은 역사적으로도 큰 이슈가 될 수밖에 없고
    이렇게 다시 조명받는게 518 민주화 운동에 희생되신 분들과 유가족들에게도 나쁘진 않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국민들도 이 기회에 더 많은 관심 갖고 518유족들에게 힘을 보태줬으면 좋겠어요!!

  • 53. 외로움
    '23.4.1 3:20 PM (112.155.xxx.106)

    위에 있는 통과의례님과 비슷한 케이스 같아요. 어제 유가족 만난 이후로 영상 올려진게 있는데..
    성경 읽고 기도하는 장면 있어요.

    https://youtu.be/UtQzIUrlIXs

  • 54. 외로움
    '23.4.1 3:29 PM (112.155.xxx.106)

    그리고 원글님 목적이 뭔지는 모르겠는데 참 악의적인 글을 쓰시는 분이시네요. 말 섞지 않도록 기록해야겠네요.

    IP : 112.147.xxx.208

  • 55. 웃기네요
    '23.4.1 3:33 PM (188.149.xxx.254) - 삭제된댓글

    00
    '23.4.1 4:09 AM (24.17.xxx.174)
    188.149/세뇌예요. 막줄은 뇌피셜을 마치 사실인양 써놓았네요. 본인 뇌피셜을 팩트처럼 선동질 하지마시구요. 님이 하는걸 바로 님이 지적하는 선동질이라고 하는겁니다.

    벼갯닢소리 또 하시는군요.
    이제는 세뇌가지고 또 따라붙겠네.
    쓸개코씨.
    여기는 자게에요. 무슨글이든 쓸수있는곳이고요.
    내 글 하나가 뭔 선동질 이란겁니까.

    전씨가 가진 특징이 집안에서 관심받지못하고 조기유학간 부잣집 애들의 전형적인 행동 인데요.
    기독교로 개종한것까지 판박이네요.
    불쌍한것.
    17살짜리 하는짓을 27살에 와서까지 하다니. 아직도 어린애네요.

  • 56. ㅡㅡ
    '23.4.1 3:38 PM (112.155.xxx.106)

    188.149.xxx.254
    조기유학 가서 이상행동 보인다고 저렇게 성찰하고 승화하는 케이스 드믑니다.
    우원씨가 관심 받아 괴로운가보네요.

    가족중에 광주가서 살인하신 분이 계신가.. 적당히 하세요.

  • 57. ..
    '23.4.1 3:40 PM (182.220.xxx.5)

    그 때 그 때 가서 생각해야죠.
    미래는 어떻게 될 지 모르는걸요.

  • 58. 수랑
    '23.4.1 4:27 PM (61.98.xxx.135)

    가지가지로 협잡질당할 거 뻔히 알면서도
    용기낸 게 기특하죠 일반인 멘탈로 불가

    아무리 예수가 나타나도 돌던질 세상사람들 널렸는데~

  • 59. 풉..
    '23.4.1 4:30 PM (188.149.xxx.254) - 삭제된댓글

    ㅡㅡ
    '23.4.1 3:38 PM (112.155.xxx.106)
    188.149.xxx.254
    조기유학 가서 이상행동 보인다고 저렇게 성찰하고 승화하는 케이스 드믑니다.
    우원씨가 관심 받아 괴로운가보네요.

    가족중에 광주가서 살인하신 분이 계신가.. 적당히 하세요.

    뭘 적당히 합니까.
    왜 협박질 이에요?
    님이 주장한대로 여기는 자게이고 자신이 쓰고자하는 글 맘대로 쓸수있는 공간 아닌가요?
    자기 입맛에 맞지않는다고 까내리는 쓸개코씨도 되게 이상해요.
    왜 아이피로 숨어서 글써대고있어요?
    중국인주제에 왜 한국 사이트에 와서는 어따대고 훈계질인지.

  • 60.
    '23.4.1 4:35 PM (188.149.xxx.254) - 삭제된댓글

    23.4.1 3:38 PM (112.155.xxx.106)
    188.149.xxx.254
    조기유학 가서 이상행동 보인다고 저렇게 성찰하고 승화하는 케이스 드믑니다.
    우원씨가 관심 받아 괴로운가보네요.

    가족중에 광주가서 살인하신 분이 계신가.. 적당히 하세요.

    뭘 적당히 합니까.
    왜 협박질 이에요?
    님이 주장한대로 여기는 자게이고 자신이 쓰고자하는 글 맘대로 쓸수있는 공간 아닌가요?
    자기 입맛에 맞지않는다고 까내리는 쓸개코씨도 되게 이상해요.
    왜 아이피로 숨어서 글써대고있어요?
    중국인주제에 왜 한국 사이트에 와서는 어따대고 훈계질인지.

    조기유학이랍시고 보낸 애들이 전씨처럼 돌아버린채로 공부도 제대로 못하게 되어서
    사회적 문제까지 되었고, 그 이후로는 기러기부부가 탄생 되었지요.
    전씨를 어떻게 꼬여내었는지 모르지만
    정신도 온전치못한 분을 저렇게 내세운다는게 .

    옛날 역사에도 나오지요.
    루이 16세 부부를 몰아세울때 막내아들을 이용했어요.
    저렇게.
    차마 글로 담지못할 내용이라서 쓰기가 그렇네요.
    앙트와네트왕비와 막내왕자를 훈육했던 백작부인?인가를 음해했던 세력들
    죽어서도 편히잠들지않게되었기를.

  • 61. 피로얼룩진돈
    '23.4.1 4:41 PM (110.13.xxx.119)

    가족들에게 흘러들어간 불법 자금에 촛점이 맞추어져야
    불행한 역사가 반복되는 일이 없겠지요22222222222222222222

  • 62. ...
    '23.4.1 6:54 PM (115.40.xxx.63)

    처음 나왔을때는 집안 서열에 밀려 권력투쟁하러 나온건가, 어차피 내가 못 가질 할아버지 유산, 너도 못 갖게 할테야 하는 억하심으로 저러나 했어요.
    거기다 맨정신으로 폭로해도 터질까말까 한 사건을 마약을 먹고 그걸 또 생방송을하고 뭐하는거냐 싶었죠.
    근데 광주에서 유가족들이랑 찍은 사진 보니 울컥하더라구요. 혹시 쑈라고 하더라도 유가족들한테 큰 위로라도 되면 칭찬하고 싶은 마음이에요.

  • 63. ..
    '23.4.1 8:23 PM (39.7.xxx.234)

    울면서 안아주던 광주 어머니들 ..광주 아재들..
    학살자의 후손을 다만 용서를 빌러 왔다는 이유 하나 만으로
    안아주고 받아준 그분들을 위해서도
    꼭 변질되지 않기만 바랍니다.
    신앙이 있어서 낸 용기일 텐데
    그 신앙 변하지 않기를 바라구요.

  • 64. ..
    '23.4.1 9:14 PM (223.62.xxx.143)

    관심 받을 때 518에 대한 진심을 조금이라도 더 전하고 싶다고 했고, 하나님 말씀 나누고 싶다고 했고, 비석 닦은 코드 세탁안하고 보관할거라고 했어요. 작년에 자살시도후 영혼들이 느껴지고 518 영혼들이 보이는 거 같아서 크리스마스때 처음보는 목사님한테 울면서 도와달라고 했대요.

  • 65. ㅇㅇ
    '23.4.1 9:18 PM (211.203.xxx.74)

    앞으로 보면 알겠죠

  • 66. ........
    '23.4.1 9:19 PM (119.193.xxx.158)

    메신저 공격 들어가네요ㅋㅋㅋㅋㅋㅋ
    유구하죠??
    1년전만 해도 전두환 각하의 손자라서 경애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었을텐데 말입니다.

  • 67. ㅇㅇ
    '23.4.1 9:54 PM (211.203.xxx.74)

    전씨 죽고나서 저러는게 더 그렇죠
    지만 아는 저런 집안에서 얘만 둘연변이이거나
    지 목적이 있거나

  • 68. 수상하기짝이없죠
    '23.4.1 10:25 PM (112.154.xxx.145) - 삭제된댓글

    물론 손자가 사좌하는거 뭐라할거 없지만
    기레기들이 저리 달려들어 난리치는게 뭔가 막기위한거죠
    매국노새퀴는 자가 뭔짓을 했는지도 모르고 술이나 퍼고 있고,,,참 기가 막히다.

  • 69. ㅇㅇ
    '23.4.2 12:07 AM (223.38.xxx.114) - 삭제된댓글

    지금 제 입장에서 보면 어리다고도 할 수 있는 그런 나이인데
    혼자 감당하고 있는 이 상황의 무게가 너무 큰 것 같아서
    그러면서도 진심이라는 끈을 놓지 않으려고 최선을 다하고 있는 것 같아서
    종교는 없지만 마음으로 부디 이 사람을 지켜달라고 기도 드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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