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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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비분담 어떻게 하시나요
1. 82쿡은
'23.3.31 8:55 PM (175.223.xxx.31)그세대가 아니죠. 50에서 80까지 있는곳인데
2. ..
'23.3.31 8:56 PM (61.77.xxx.72)생활비 분담이라면 가사일 육아도 정확히 분담하나요 ?
밀레니엄 세대는?3. 생활비는
'23.3.31 8:57 PM (118.235.xxx.152)3대2 분담하는데 육아? 집안일은 저혼자 다하네요.진짜 분노가..
4. ㅇㅇ
'23.3.31 8:59 PM (125.176.xxx.65) - 삭제된댓글저도 그 세대가 아닌지라 궁금하더라구요
수입 각자 관리하고 생활비내서 생활하다
큰돈 들어갈땐 어찌 하나요?
모아놓은돈 서로 합쳐서 이사가고 차사고 그러는건가요?
한사람이 관리할때 보다 소속감은 덜할거 같고
힘들게 번돈 다 맡기고 타쓰는거 보단 자유로울거 같고 그런데5. 남편이
'23.3.31 9:07 PM (175.116.xxx.197)350벌고 제가 450버는데요 남편통장의 돈은 생활비로 다 나가고 모자른 교육비는 제가 메꾸고 남는돈은 제통장에 있어요~ 공동생활비 이런거 개념 없어요~ 결혼17년차
6. ..
'23.3.31 9:13 PM (218.155.xxx.230)결혼을 왜하나? 그냥 동거나 하지. 애낳으면 육아휴직하고 그건 어쩔건지.
7. ㅡㅡㅡㅡ
'23.3.31 9:15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저도 생활비분담이라는 말이 너무 생소해요.
맞벌이할때는 제 월급 남편계좌로 다 이체했고,
남편 외벌이인 지금은 그냥 카드로 필요할때 쓰고,
현금 필요하면 현금 인출해서 쓰고 그래요.
요즘 부부들 각자 수입 공개 안 하고
각자 생활비 통장에 똑같은 금액 입금하고,
와이프가 마트에서 장볼때 생리대 산거 가지고
난리쳐서 이혼 소송했다는 사연은 들었네요.
그런데 각자 수입 공개 안하고
생활비통장에 똑같은 금액 넣고 사는게 가능한가요?8. ker
'23.3.31 9:16 PM (180.69.xxx.74)요즘 20.30대는 그렇게 하는 사람 많아요
9. ..
'23.3.31 9:20 PM (61.77.xxx.72)진짜 이해가 안되요 모임에서도 똑같이 각출하면서도
술을 누가 더 먹었네 안주를 누가 더 먹더라 그러면서
덜 먹은 사람이나 술 못 먹는 사람은 똑같이 내기 싫어하는데
가정에서 그게 똑같이가 가능해요? 그냥 혼자 살면서 연애나
하는게 낫겠네요10. 딩크인데
'23.3.31 9:28 PM (222.116.xxx.232) - 삭제된댓글생활비 따로 안받고 남편, 제 은행 관리 제가 다 해요.
저도 생활비 분담이 도데체 이해 안되요.
한 사람 회사에서 짤리면 집에서도 짤리나요?
노후에 생활비 못내면 집에서 쫓겨나나요?
각자 알아서 하는 게 전제일테니 알아서 못하면 끝인거겠죠?11. 생활비
'23.3.31 9:40 PM (39.7.xxx.165) - 삭제된댓글50만원씩 100.
니머진 각자12. 저흰
'23.3.31 10:15 PM (114.206.xxx.112)갹출은 안해요
제가 이모님 월급 내고 남편이 애학원비 관리비 내고
쿠팡은 제가 시키고 컬리는 남편이 시키고 코스트코는 남편카드라 남편이 내고 애 용돈은 제가 체크카드 만들었기 때문에 제가 내고 그렇게 해요. 용돈 각자쓰고 저축이나 재테크도 각자13. 저렇게
'23.3.31 10:19 P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뭔든 반반하고 살면 합리적으로 잘 살거 같죠?
돈도 못모으고 쉽게 애정전선이 불안해 진데요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돈관리는 전적으로 여자가 해야 많이 모여져요14. 몰라서
'23.3.31 10:39 PM (118.235.xxx.89)그렇게 하는게 아니잖아요 남자들이 월급 다 안주겠다는데 뺏어오나요?
15. ㅇ
'23.3.31 11:28 PM (49.169.xxx.39)저러면 시댁에 갈의무도없고 잘할필요도 없어요.
16. 각자 자가있고
'23.4.1 3:37 AM (112.144.xxx.120) - 삭제된댓글직장 가운데 월세 살아요. 보증금 월세 관리비 남편이 내고
식재료비 청소용역비 제가내요.
세탁은 각자 세탁서비스 이용하고 가전 도움 많이 받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