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4~50대분들. 청바지 타이트하게 입으세요?
좀 여유있게 사시나요?
아님 청바지는 입다보면 늘어나니까
여전히 타이트하게 입는 편이신가요?
1. 타이트하게
'23.3.31 12:40 PM (211.35.xxx.142) - 삭제된댓글입는게 몸매 단점을 더 부각 시키는듯해서 한사이즈 크게입어요
2. ...
'23.3.31 12:45 PM (211.250.xxx.45)제가 하체가 사에에 비해 날씬해서 정말....엄청 타이트하게입었어요
지금 51살
와이드바지 왜래 편합니까....ㅠㅠ3. ..
'23.3.31 12:52 PM (211.224.xxx.136)40대 중반까지 청바지만 입었는데 그이후론 청바지 못입겠어요
청바지 입으면 하체가 숨을 못쉬는 느낌...
이제 청바지는 아에 쳐다도 안봅니다4. 편하게입어요
'23.3.31 12:56 PM (118.220.xxx.115) - 삭제된댓글타이트하게 입으면 넘나불편하고 하체가 울퉁불퉁해서 신경쓰여요
한사이즈 크게 입거나 와이드팬츠입어요5. ]흠
'23.3.31 12:59 PM (221.143.xxx.13)요즘 유행하는 통넓은 바지는 그것대로
타이트한 청은 스판기가 많아서 그것대로 잘 입습니다6. ..
'23.3.31 1:05 PM (222.117.xxx.76)타잇한것도 좋아하고 넉넉한것도 좋아해요
7. ㅇㅇ
'23.3.31 1:35 PM (58.234.xxx.21)이제요?
타이트한 청바지 안입지 몇년 된거 같아요
와이드 아니라도 그냥 여유있는 일자라도 입어요
건강을 생각해서가 아니고 안이쁘더라구요8. 안입어요
'23.3.31 1:48 PM (121.182.xxx.161)전 165에 27 사이즈 입는데
이번에 몸에 붙는 바지들은 다 정리했어요.
바지 중엔 청바지가 많은데
모두 스트레이트 핏이거나 세미와이드 핏 입니다
제 얼굴이나 헤어스타일이
슬림핏 바지와 안어울리더라구요.
납작해진 엉덩이가 핏을 더 해치구요
스타일이라는 건 타인과의 소통의 한 방식이라
생각해서 제 마음은 아직 청춘이지만
50대 중후반을 향해가는 제 나이에 거스르지
않는 옷을 입는 것도 중요한 거 같아요.
너무 붙지 않는 옷을 입지만
운동열심히 하고 식이조절해서
몸은 탄탄하게 유지해가야겠죠9. 입어요
'23.3.31 2:25 PM (121.162.xxx.59)레깅스핏말고 적당한 일자핏이나 와이드핏 다 좋아해요
158에 49키로 상체 부하고 하체 마른편이라 전혀 불편하진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