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 2/3, 양파 큰 거 반 개, 쇠고기 200그램, 감자 작은 거 2개
요렇게 볶았는데요,
물 1,000cc 넣으면 적당할까요.
재료가 썰어서 담아놓으니 생각보다 많아서 놀랐어요. ㅠ
물 부어서 어느 정도가 적당량일까요.
지금 블렌더가 없어 갈지는 못하고 아주 조그맣게 썰어서 볶았어요.
카레는 SB 카레 쓸 건데 요건 제가 기억이 나는게 조그만 블록 4개 썼던 거 같아요.
카레박스에 레시피를 보세요.
거기 보고 비율을 맞추면 되잖아요.
그리고 음식재료들은 보통 익으면 부피가 줄어요.
계량 안하고 대충하는 스타일인데 냄비에 고기야채 다 넣고 물을 자작하게 부으세요
국물 여유있게 먹는 편이면 반컵 더 부우세요
전 잠기게 붓고 다 익었을쯤엔 건더기가 위로 뜰정도로 자작해질때 카레 넣어요
물 작게 잡고 나중에 더 부으면 돼요 물이 많으면 카레를 더 넣어도 되고요
많지 않나요?
양파는 큰거 하나 다 넣어도 되구요
건더기는 괜찮은데 물 많아보여요.
양파는 많아도 괜찮아요. 반개는 적을듯 한데...
맨먼저 양파부터 갈색이 되도록 볶는건 아시죠? 맛의 차원이 달라욤.
야채 볶고 야채 잠길만큼 물 부어 끓인후
카레넣고 또 그정도 잠길만큼 물 부어서 끓이심 되요
물을 한번에 다 넣을 필요가 없다는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