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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서울 경기분들 지방 시조카가 대학이나 취업시 거주 비용

.. 조회수 : 5,812
작성일 : 2023-03-30 23:35:55
때문에 아님 뭐 여러 사정으로 같이 살고 싶어하면
동거하실 수 있나요 ? 성인인데 내 자식도 귀찮을 때
많은데 시조카가 저런 상황이면 저는 딱 잘라서 안 된다고
할 듯 한데 어떠신가요?
IP : 175.223.xxx.118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당연
    '23.3.30 11:38 PM (123.199.xxx.114)

    안되죠.
    자식도 눈뜨고 보고 있으면 속터지는데
    남이랑 어떻게 한집에 살아요.

  • 2. ...
    '23.3.30 11:40 PM (112.169.xxx.47)

    시조카는 당연이고 친정조카도 절대 안됩니다

  • 3. ker
    '23.3.30 11:40 PM (180.69.xxx.74)

    25년전 신혼때
    짐 들고 들어옴
    어버버 하다가 3년
    지금은 말도 안되죠

  • 4.
    '23.3.30 11:40 PM (39.7.xxx.80)

    싫죠 신경 너무 쓰일듯

  • 5. 서로불편
    '23.3.30 11:41 PM (175.193.xxx.206)

    조카도 그다지 좋아하지 않을것 같은데......

  • 6. ....
    '23.3.30 11:42 PM (112.104.xxx.221)

    조카도 싫어 할 듯

  • 7. ..
    '23.3.30 11:42 PM (218.152.xxx.161)

    우리애도 내보내고 싶은데
    조카를? 놉 입니다
    갱년기도 힘든데

  • 8. 70년대도 아니고
    '23.3.30 11:43 PM (217.149.xxx.54)

    요즘 누가 그래요?
    조카가 아니라 시부모랑도 못 사는데.
    내 자식도 성인되면 같이 살기 싫어요.

  • 9. ㅡㅡ
    '23.3.30 11:45 PM (218.155.xxx.132)

    시조카나 친조카나 하루 자는 것도 싫어요.

  • 10. ㅇㅇ
    '23.3.30 11:46 PM (180.71.xxx.37)

    조카도 안돼요

  • 11. ...
    '23.3.30 11:49 PM (218.55.xxx.242)

    지방 사람들은 왜 올라와서 같이 한집 살 생각들을 하는지
    요즘 세상에 왜 그러고 살아요

  • 12. 저는 됩니다
    '23.3.30 11:55 PM (122.32.xxx.116)

    애들이 싫어해서 안오겠죠 ㅎㅎㅎ

    요새 애들은 불편한거 1도 안참아요

  • 13. 파국
    '23.3.30 11:56 PM (211.243.xxx.85)

    그렇게 같이 살다가 끝이 좋은 걸 본 적이 없어요

  • 14. 되는사람입니다
    '23.3.30 11:58 PM (122.32.xxx.116) - 삭제된댓글

    저는 오라고 해요
    조카까지는
    먹이고 입히고 재우는거 가능합니다
    용돈은 못주고요, 애 부모가 우리집에 김치나 고기, 과일같은거 한번씩 쏴주면 됩니다 ㅎㅎㅎ

    내 주변 사람이 귀하고 곱게 자라길 바라거든요

  • 15. ....
    '23.3.31 12:03 AM (211.179.xxx.191)

    저 지방 사람인데 서울 좀 가깝다 싶어도 한시간 거리 되는데
    자취방 얻어주고 말죠

    요즘 세상에 누가 친척집에 애를 보내나요.

  • 16. ...
    '23.3.31 12:18 AM (39.124.xxx.23) - 삭제된댓글

    우리 집안에도 끝이 좋은 집이 하나도 없어요.
    애들이 양쪽 집을 이간질시켜서 어른들끼리 다 원수됐어요.
    지금은 다들 서로 안보고 삽니다.
    데리고 살았던 공은 없고, 장례식에도 안오더라구요.

  • 17. ...
    '23.3.31 12:24 AM (221.151.xxx.109)

    여기서만 그러지 현실은 지금도 보내고 싶어해요

  • 18. 진상
    '23.3.31 12:51 AM (68.1.xxx.117)

    아직도 진상 떠는 것들이 많나봐요.

  • 19. 뭐하러요
    '23.3.31 12:54 AM (1.241.xxx.216)

    기숙사나 원룸 들어가서 다들 잘 다니는데
    굳이 남의 집에...ㅠ
    서로 불편하네요 안봐도 될 것도 다 보는거고요

  • 20. 친정엄마
    '23.3.31 1:03 AM (175.192.xxx.113)

    머리검은 짐승은 거두는거 아니라고 친정엄마가 그러셨어요..
    시조카,친정조카 다 대학다닐때 우리집에 있었는데 엄마 엄청 고생,나중엔 서운한것만 얘기..
    엄마는 최선을 다했는데
    어른들끼리 사이도 나빠짐…엄마 암으로 돌아가셨는데 투병중에도 전화한통 없었음..

  • 21. ...
    '23.3.31 1:32 AM (125.132.xxx.133)

    80년대도 아니고 원룸 오피스텔이 얼마나 많은데
    뭔 친척집인지
    지방사람들은 서울 친척집이 콘도인줄 알더라구요

  • 22. ㅇㅇ
    '23.3.31 1:51 AM (223.39.xxx.150) - 삭제된댓글

    어휴 진상이네요

  • 23. 나야나
    '23.3.31 2:49 AM (182.226.xxx.161)

    오피스텔 원룸이 천지인데 왜..80년대도 아니고

  • 24. ..
    '23.3.31 2:54 AM (118.221.xxx.98) - 삭제된댓글

    진짜 타인에게 민폐 끼치는 걸
    당연시하는 사고 이해불가입니다.

  • 25. 설마요.
    '23.3.31 7:36 AM (223.38.xxx.49)

    요즘 누가 그러나요.

  • 26. 남편한테말하세요
    '23.3.31 7:48 AM (121.190.xxx.146)

    그것은 남편이 제일 문제죠. 남편한테 말하세요. 친정조카라도 안된다. 공은 없고 나중에 서운하네 마네 말만 많은 자리다. 제 남편네만 봐도...전적으로 가 있었던 것도 아니고 방학때 며칠 놀러가 있었는데도 자기입에 맞는 음식을 해줬네 마네로 자기 고모 흉보고, 그걸 시모가 몇십년지난 아직도 얘기합니다. 나중에 형제들이랑 싸우고 안보고 살거면 조카데려다가 살라고 하세요.

  • 27. 이야기도
    '23.3.31 8:05 AM (14.47.xxx.167)

    이야기도 안 꺼내죠
    요새 누가 남의 집에 .....

  • 28.
    '23.3.31 8:10 AM (39.7.xxx.39) - 삭제된댓글

    거절 했다가 20여년이 지난 지금도
    미움받고 있네요.
    뭐 그러던가 말던가 신경 안씁니다.

  • 29.
    '23.3.31 8:15 AM (39.7.xxx.39)

    거절 했다가 20여년이 지난 지금도
    미움받고 있네요.
    당시 아주 작은 집에 딸 둘이었는데
    아주 당연 하다는듯 말하는데 얄미워서...
    것도 남자조카를.
    뭐 그러던가 말던가 신경 안씁니다.

  • 30. ..
    '23.3.31 8:40 AM (221.162.xxx.205)

    방구할돈도 없으면 집근처로 보냈어야죠

  • 31. 노노
    '23.3.31 9:01 AM (112.155.xxx.85)

    불편도 불편이지만
    우리집 사정을 옮기는 매개체가 됨.
    그리고 데리고 있어줘도 절대 고마운 줄 모름.

  • 32. 생각 차이
    '23.3.31 9:50 AM (210.94.xxx.89)

    그 아이의 부모는 데리고 있어줬음 하지만
    그 아이는 서울 가면 독립하고 싶은데 눈치없는 큰엄마 큰아빠가 혹은 작은 엄마 작은 아빠가 거절하지 않고 자기 있으라 했다고 할 수도 있겠죠?

    그러거나 말거나, 그 아이를 위해서라도 해 주시면 안 되는 겁니다.

    서울로 학교 보낼만 하니 보내는 거고
    서울로 취업 할만하니 취업하는 겁니다.

    거절했다고 해서 내가 미안해할 이유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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