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우원씨. 우리 가족들은 양의 탈을 쓴 늑대
1. ㄱㅂㄴ
'23.3.30 8:24 PM (118.235.xxx.232)마귀집안에 어찌 이런손자가 있었을까
2. +_+
'23.3.30 8:25 PM (58.225.xxx.91)진짜 크리스찬이시네
3. ..
'23.3.30 8:29 PM (58.79.xxx.33)자살기도 여러번하고 마지막에 죽을 뻔했다가 다시 살아나서 남은 생을 어떻게 살아야할 이유가 생겼나보네요
4. ..
'23.3.30 8:39 PM (114.207.xxx.109)양심의.시대로 가나보네요 다행입니다
5. 어머
'23.3.30 8:45 PM (175.223.xxx.71)읽는데 눈물이 맺히네요ㅠ
진심이 느껴지니까 맘이 막 아파요
큰 일 하는 이 청년 좀 지켜주시길..6. 참
'23.3.30 8:52 PM (180.70.xxx.42)세상오래살고볼일
7. 흠
'23.3.30 9:08 PM (14.55.xxx.141)남아있는 돈은 있대요?
계속 방송사에서 체류비
내 줄건 아니잖아요
난 그것도 걱정이어요8. ....
'23.3.30 9:28 PM (182.228.xxx.67)남아있는 돈은 있대요?
계속 방송사에서 체류비
내 줄건 아니잖아요
난 그것도 걱정이어요
----------
라방에서 본인 계좌 보여줬습니다.
당분간 살아갈 돈은 충분하고..
자기 걱정은 하지 말라고 했어요.
정 안되면 엄마 집에 들어가서 살겠다고.
굶어죽을 일은 없다고^^9. 흠
'23.3.30 9:40 PM (14.55.xxx.141)윗 댓글
다행이네요10. ᆢ
'23.3.30 9:42 PM (106.101.xxx.17)마약은 어쩌고요?
우리편이면 마약쟁이도 상관없어요? ㅋㅋ
뭐 놀랍지는 않네요.11. ㅇㅇ
'23.3.30 10:47 PM (222.120.xxx.150)진짜 크리스천 이네요.
JMS같은 인간 보다가
이 사람 말하는거 보니 이게 진짜 기독교인 마음가짐 입니다.
마약은 처벌받아야죠.
허나, 진짜 하나님 만난거같네요12. ...
'23.3.31 12:08 AM (221.140.xxx.205)목사는 전재용이 아니라 아들이 되는게 낫겠네요
13. 음
'23.3.31 6:37 AM (118.235.xxx.55)똑똑해 보였어요 전 한국나와 이쪽 언론시스템에
끌려다릴거라 생각했는데 나름 고집 확신 이런게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무척 외롭고 힘들어보이는데
끝까지 지금처럼~하시고 맺으며
앞으로는 대중이 모르는곳에빛과 소금이 되기를14. 00
'23.3.31 9:28 PM (24.17.xxx.174)106.101/ 마약은 본인이 처벌 받고싶다고 했잖아요..경찰에서 검찰에서 처벌 내리면 처벌 받겠죠. 근데 스스로 자백하고 한국경찰한테 스스로 자수한 셈이라 본인이 처벌받고 싶어도 아마 큰 처벌은 피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