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사도우미...
물달라시고 .. 냉장고서 물 꺼내주려니 찬물싫다고
그럼 본인생수정도는 사와서 먹어야하는거 아닌지..
우리도 생수배달시켜서 먹는건데
생수 한통 그냥 드리고
캡슐커피 달라고 하질않나...
진짜 가사도우미 쓰는것도 스트레스네요..
1. Ll
'23.3.30 6:38 PM (119.67.xxx.22)캡슐커피요? 자르세요.
도벽은 없나요?2. ..
'23.3.30 6:40 PM (220.117.xxx.65) - 삭제된댓글10분 늦는 도우미는 별로지만 도우미 먹는 생수, 캡슐커피 한잔이 아까운 집주인도 어지간하다 싶네요.
저 도우미 아닙니다.3. 사랑
'23.3.30 6:40 PM (61.98.xxx.135) - 삭제된댓글맞아여 과거 벼라별 사람 다 만나 괜찮은 분 만나기까지 과정이 너무 힘들어 부르기 무섭다는.
그게 괜찮은 분은 고정이 되니까 확률상4. ㅠㅠ
'23.3.30 6:40 PM (211.55.xxx.180) - 삭제된댓글물 커피정도는 그냥 주시지 ㅠㅠ
5. 사랑
'23.3.30 6:41 PM (61.98.xxx.135) - 삭제된댓글맞아여 과거 벼라별 사람 다 만나 괜찮은 분 만나기까지 과정이 너무 힘들어 부르기 무섭다는.
그나마 괜찮은 분은 다른집에서 1,2회만에 고정이 되니까 확률상6. ㅠㅠ
'23.3.30 6:41 PM (211.55.xxx.180)물 커피 정도는 그냥 주셔요 ㅠㅠ
10분 늦게 왔으면 10분 더 해달라하시고요7. ᆢ
'23.3.30 6:42 PM (39.119.xxx.173) - 삭제된댓글늦는건 잘못이네요
그런데 생수도 아까우면 사람집에들이면 안되죠8. 사랑
'23.3.30 6:42 PM (61.98.xxx.135) - 삭제된댓글원글님 경우 캡슐 커피가 문제가 아니고요 와서 10분이던 게 20.30분 넘어가며 오전일상 커피수다타임 되더라구요
9. ...
'23.3.30 6:43 PM (121.140.xxx.50) - 삭제된댓글오는정~가는정인데...? 그까이꺼 얼마 한다고...ㅉㅉ 나와 안맞는 분들은 차라리 자르세요...
10. 아이고ㅠ
'23.3.30 6:44 PM (1.227.xxx.170)커피 ,생수 하나 가지고 참ㅠ
10분 얘기만 하는거 보니 일은 다 끝낸것 같네요
원글님 물 드시면서 직접 하세요
찬물 먹고 도우미가 화장실까지 쓰다가는 난리날듯ㅠ11. --
'23.3.30 6:46 PM (211.55.xxx.180)제 선배언니는 도우미아줌마랑 점심도 같이 먹던데... 물 커피가지고 넘 하시네
12. 저는
'23.3.30 6:46 PM (211.220.xxx.8)예전에 라면 끓여달라시던분 있었어요. 점심시간이 없다며 여기서 먹어도되냐기에 그러시라했더니 라면없냐고...있다했더니...자기가 남의집꺼 맘대로먹기 그렇다고...끓여달라고요? 했더니 끄덕이시길래 그땐 넘 황당해서 홀린듯이 끓여드렸어요. 담날 또 그러시길래 끓여드시든지 알아서 하시라고..아기때문에 끓여드리진 못한다고...아기 키우던 새댁시절이라 했던짓이죠ㅎㅎ 생수는 괜찮은데 캡슐커피는 선 넘은듯. 드릴수는 있는데 달라고 먼저 요구하는 사람 좀 그래요.
13. 텄어요
'23.3.30 6:46 PM (211.234.xxx.174)일만 잘하면 물이나 캡슐커피가 문제겠나요?
10분 늦어, 오자마자 찬물싫다 생수달라..아이코
그 도우미는 텄어요 보나마나 일도 못할듯
돈만 아까우셨겠어요 그 스트레스
저도 참다참다(시어머니께도 안듣던 시집살이를 다 들었어요
새댁이 백화점에서만 사다 먹는다고 돈 좀 아끼라고요. 재래시장 다니라고요;;; 전 친정에서부터 백화점에서 주로 장보셨거든요 퀄리티 중시하는 집이라 재래시장 다니지 말라소리듣고 컸고요. 그
도우미 아주머니 잔소린 정말 황당 그 자체였죠)
이제는 식세기 로봇청소기등 전부 들이고 그럭저럭 살림해요
님께도 권해요14. ....
'23.3.30 6:50 PM (124.49.xxx.33)일 당연히 다 안끝내고 가시죠....
본인도 일 저거 다 안했는데 말하면서 제시간에 퇴근하네요 일 잘하면야 생수니 캡슐이 문제겠나요
사람 간보는것도 지치고15. ker
'23.3.30 6:50 PM (180.69.xxx.74)물 정돈 뭐 이해 한다치고
자기 먹을거 다 들고 오던대요
일 못하는 사람이 바라는건 많아요16. ker
'23.3.30 6:51 PM (180.69.xxx.74)커피 달라곤 안하죠
주인이 드시라고 하면 몰라도요17. ...
'23.3.30 6:52 PM (124.49.xxx.33)가사도우미 오면같이 일해요
사람쓰면서 일하려니 ㅜㅜ 진짜 짜증나네요...18. ...
'23.3.30 6:55 PM (125.178.xxx.184)돈받고 일하러 왔으면 먼저 본인 능력치를 보여줘야지
커피캡슐이 대체뭔소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19. …
'23.3.30 6:56 PM (106.73.xxx.193)제 경험에 의하면
본인 장비 및 필요 물품 등등 챙겨 다니시는 분들이 일도 잘 하십니다.20. 언제까지
'23.3.30 7:00 PM (116.34.xxx.234)주먹구구식으로 하는 도우미들이
이 판에 붙어 먹고 살런지
얼마 남지 않았어요.
전문도우미들의 시대가 올 거예요. 좀만 힘내요21. ....
'23.3.30 7:01 PM (182.221.xxx.36) - 삭제된댓글물 어딨냐고 물어보고 자기가 찾아 마시지 캡슐커피는 또 뭐래요 내가 도우미 한다고 상상하면 저같음 저렇게 일 안합니다
22. 아줌마
'23.3.30 7:05 PM (223.39.xxx.234) - 삭제된댓글집에 잠시 고치러 오는 분에게도 음료 대접하는데
원둘님은 도우미에게 너무 인색하시네요.
남들은 과하다 할지라도
저는 4시간 도우미에게 빵이나 과일도 챙깁니다.
그리고 도우미 와있는 동안
원글님 선택에 따라 같이 일하는 거잖아요.
그게 짜증나면 도우미에게 일임하던가,
도우미 도움을 받지 말던가 하시면 될것을....
사실 옆에서 일 벌이고 있으면 도우미들도 싫어해요.
본인들 루틴에 따라 일하는데 자꾸 신경써야 하잖아요.23. ㅇㅇ
'23.3.30 7:07 PM (119.194.xxx.243)캡슐커피..커피 한 잔 물 정도 가지고 각박하네요.
저 가사도우미 아니구요.24. ...
'23.3.30 7:17 PM (124.49.xxx.33)제선택에 따라서 일하는게 아니고 그 가사도우미가 정리를 안해서 다하고나면 어쩔수없이 하는거예요
진짜 남편같으면 한소리하는데 그 가사도우미에게 말하면 잔소리될꺼같아서 어쩔수없이 하는거구요25. 이게
'23.3.30 7:19 PM (121.168.xxx.246)잘 하시는 분들은 고정으로 잡아버려서
잘 하시는 분 만나기가 쉽지 않더라구요.
좋은 분 만나길 바랍니다.
늦은만큼 하고 갔으면 이런 얘기 안 나왔을텐데요.26. 어찌나
'23.3.30 7:28 PM (121.163.xxx.115) - 삭제된댓글인정들이 많으신지
물, 커피 얘기만 보이나봐요.
이 도우미는 직업인으로서 자질이 부족해 보입니다
물도 본인 취향대로 데워줘야 하고,지각하고 커피타임 까지하면 적어도 2,30분 그냥 지나가는 건데요
기본도 지키지 않는 사람이 일을 잘 할리가 있나요?어디가서 대접 못받는건 당연한 거예요.
회사에서 이렇게 행동하는 직원이라면 정말 꼴보기 싫을듯
직장생활 다들 쉽게쉽게들 하시나 봅니다27. .....
'23.3.30 7:34 PM (223.38.xxx.199)제가 사람 여럿 써봤고
저도 간식에 뭐에 챙겨드리고 해봤는데요..
일 잘하시는 분들은 물 한 모금 달라 안 하시고 전부 챙겨 다니시더라고요..
먹고 왔다 소리가 입에 붙어 있으세요..
커피 달라 뭐 먹을 꺼 없냐 이러시는 분들 거의 대부분 일을 정말 못하시는 분들이더라고요.
시간내에 일을 못 끝낼 뿐더러..
일하기 싫어서 일부러 늘어지게 커피타임, 간식타임 하는 게 눈이 보일 정도...
일 잘하시는 분은 딱 티가 나요.
우리 집 일이 많더라도 최대한 하시고
일을 다 못했는데 다음에 올 때 마저 하겠다고 깔끔하게 딱 얘기 하고 가세요.
반면에 일 못하시는 분들은 일 많다고 이런 집은 시간을 더 갈게 써야하네, 돈을 더 줘야하네 말만 많으시고요.
그러면서 막상 일 잘하시는 분만큼 일을 해놓고 가시는 것도 아니고
그 반절이나 했을까, 거기에 더해 일 마감상태도 훨씬 못하고요..
제가 사람 써보니 일단 처음에는 간식이고 물이고 그냥 준비 안 하시는 게 나아요.
그 분이 일을 잘하시고 열심히 해주시는 분이면
마음에서 우러나서 막 바리바리 챙겨드리게 되고 쉬었다 하시라고 커피 드시고 하시라고 제가 먼저 권하게 됩니다.
일 잘하시는 분은 그거 다 받지도 않으세요.
서로 선을 지키는 분.. 그런 분이 일도 잘 하시더라고요.
그러니 저는 더더더 챙겨드리고 싶고요..28. …
'23.3.30 7:39 PM (58.125.xxx.230)일 하는 사람 부르면 물이나 커피 제공하지 않나요 ?!
29. ㅁㅁ
'23.3.30 7:47 PM (223.56.xxx.158)물, 커피가 아까운게 아니라 10분 늦었는데 오자마자 물, 커피 타령하니 별로인거죠
지각하지 말고 시간 맞춰 와서 바로 시작하면 물, 커피 먼저 챙겨주죠30. 맞아요
'23.3.30 7:54 PM (188.149.xxx.254)바꾸세요.
쓰리스핀 사서 바닥마다 데리고 다니면 걔가 다 알아서 청소와 걸레징 한 큐에 끝내줘요.
화장실 바닥도 쓰리스핀 돌려보세요.
애기 엄마라서 그런가요.
사람 들이는거 진짜 힘들어요.31. 매기
'23.3.30 8:02 PM (223.38.xxx.100) - 삭제된댓글캡슐 커피 찾는 분 시간갈수록 더 진상 될 확률 매우 높구만요. 캡슐 이 아까워서가 아니라 그 자세
32. ...
'23.3.30 8:25 PM (221.161.xxx.62) - 삭제된댓글글의 행간을 보면 좋을텐데...
물이나 캡슐커피가 아까워서 하는소리가 아닌데 계속 물이나 커피에 집착하며 글쓴이를 가르치려 하네요
회원들의 나이가 있어서 그런가
가르키는 달은 안보고
손가락만 보는 것 같아요33. ㅇㅇ
'23.3.30 10:10 PM (110.15.xxx.22)위에 댓글 다신분 말이 맞아요
일 잘하시는 분은 뭐 달라 말라 없어요
본인 필요한거 직접 다 챙겨 다녀요
저도 20년째 수많은 도우미 거쳤는데
..댓글에 나온 경우 거의 다 겪어봄
라면 끓여달라 간식달라 밥먹고 가겠다 중간에 쉬겠다
일하며 계속 전화질 알고보니 다단계영업
저 외출중에 우리애 침대에서 낮잠자는 도우미까지
별별 사람 다 겪었는데
기본되고 잘하는 분은 그냥 1~2번 보면 딱 티나요
잘하는 분한테는 캡슐커피 아니라 밥도 시켜드리게돼요
지금 도우미분이 첫날부터 맘에 들었는데
항상 10분 일찍 오시고
시간 꽉 채우고
중간에 물한잔 달라는거 없고
제가 먼저 말걸기전엔 쓸데없는 말이나 잡담도 없으세요
제가 맘에 들어 시세보다 더 드리고 있어요
일 마치면 일찍가게 하고
커피머신 작동법 알려주고 맘대로 내려드시라 했고
중간에 저랑 같이 간식도 먹고 제 영양제도 같이 먹자 드려요
원글님도 아니다 싶으면 다른분 찾으세요
도우미 맘에 안들면 내돈주고 뭔짓인가 싶어져요
대신 괜찮은분은 더 대우해주세요34. ..
'23.3.30 10:28 PM (124.5.xxx.99)누가 오면 더 스트레스 아닌가요
스트레스 받는.타입이면 사람은 안부르고 차라리
혼지하는게 덜스트레스 받을거같아요35. 오래
'23.3.30 10:55 PM (220.122.xxx.137)가사도우미 오래 오시면 몇년.
우린 삼다수 마시는 집인데 당연히 물 드리고 커피는 알아서 드시게 해요. 가끔 집에 있는 빵이나 과자 과일도 드려요.
어떤 도우미와는 비빔면도 같이 끓여 먹었고 짬뽕도 시켜 먹었어요.
4시간 일 하면 중간에 커피타임 드렸어요.
울 집에서 도움 받는거죠.
돈 있어도 맘에 드는 사람 구하기 힘들어요
서로 필요에 의해 도움 주고 받는거죠36. 오래
'23.3.30 11:05 PM (220.122.xxx.137)윗댓글 이어서~ 주 5일 4시간싹 오셨고
후에 주 3일 4시간씩 도움 받았어요.37. ....
'23.3.31 5:49 AM (124.49.xxx.33)4시간일하고 제가 요구한거 다끝내고 커피한잔하면 너무좋죠 근데 늦게와서는 일도 다 안끝내고 물도 찬물이싫니 어쩌니... 솔직히 뭘했길래 4시간동안 그런생각도해요
쓰레기봉투 버리지도않고 음식물쓰레기 가득이고
그거 다 다시 일해안하는 거잖아요
아줌마오면 쉬는게아니라 정리정돈 내가 쓰레기버리는거 내가 음식물 쓰레기버리는거 내가..
아 진짜....38. 일 잘하는 이들
'23.3.31 5:57 AM (108.41.xxx.17)물도 도시락도 다 가지고 다녀요.
커피든 뭐든 다 사양하고 가져 오신거 있다고 합니다.
뒷탈 나는 사람들이 꼭 커피 달라고 하고 말 많은 사람들.
십년 넘게 도우미 써 본 경험이고요.
전 돈을 더 주더라도 뭐든지 업체 매니져 통하고 일 하시는 분과는 제가 직접적으로 말 섞을 필요 없는 분들 선호합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455230 | 세입자 내보내고 보니 10 | 임대 | 2023/04/01 | 6,304 |
1455229 | 제주 스타벅스에만 있는 메뉴가 무언가요? 5 | 입이 심심 | 2023/04/01 | 1,737 |
1455228 | 서리태로 콩자반하려는데 껍질이 너무 벗겨지네요 4 | ... | 2023/04/01 | 1,226 |
1455227 | 4월의 계획.... 2 | .... | 2023/04/01 | 1,127 |
1455226 | 등산화 수리를 맡겨 보셨던 분이 계신가요? 9 | 등산화 | 2023/04/01 | 1,094 |
1455225 | 요즘유행하는 식물 나무 뭔가요? 7 | ㅇㅇ | 2023/04/01 | 1,960 |
1455224 | 눈밑필러맞았는데 부작용 8 | 클리닉 | 2023/04/01 | 3,343 |
1455223 | 전우원 진짜 왕자님처럼 생김 30 | ㅇㅇ | 2023/04/01 | 6,566 |
1455222 | 이것은 착각인가 복수인가. 생수 240kg 시킨 고객.. 11 | .. | 2023/04/01 | 3,203 |
1455221 | 나이먹고 추하네요 5 | ... | 2023/04/01 | 4,266 |
1455220 | 아주 얇은 식빵 알려주세요 12 | ㅁㅁ | 2023/04/01 | 2,808 |
1455219 | 임플란트는 발치한지 오래된 치아는 못하는건가요? 6 | ... | 2023/04/01 | 3,062 |
1455218 | 10시 양지열의 콩가루 ㅡ 더 글로리 엄청난 증거들, 현실에.. 1 | 알고살자 | 2023/04/01 | 1,173 |
1455217 | 다음주 결혼기념일이라 신라호텔(장충동)투숙예정이에요... 8 | 결혼기념일 | 2023/04/01 | 2,534 |
1455216 | 디카페인믹스커피인데 스테비아나 4 | ㅇㅁ | 2023/04/01 | 1,368 |
1455215 | [전우원 인터뷰] 당신이 감추고싶은 곳을 보는 거울 7 | .... | 2023/04/01 | 2,479 |
1455214 | 이제 일어나면 게으른거겠죠? 12 | 사랑감사 | 2023/04/01 | 2,437 |
1455213 | 폭행 타박상은 정형외과 가면 되나요? 2 | .. | 2023/04/01 | 1,272 |
1455212 | 동거프로 김장년 커플요 9 | ... | 2023/04/01 | 3,986 |
1455211 | 매복사랑니 발치할때요 2 | . . | 2023/04/01 | 755 |
1455210 | 파스타집 리조또 나눠먹는 큰 숟가락 정식 이름이 있나요? 5 | .. | 2023/04/01 | 2,026 |
1455209 | 틴트추천 2 | .. | 2023/04/01 | 958 |
1455208 | 일산호수공원에 벚꽃 피었나요 2 | ㅡㅡㅡ | 2023/04/01 | 1,503 |
1455207 | 진짜 중국이 대만을 침략할까요??? 15 | ㅇㅇ | 2023/04/01 | 3,169 |
1455206 | 식물도 힘들때 소리질러 8 | ㅇㅇ | 2023/04/01 | 2,43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