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순자도 안타깝네요
보통 사람이 죽음이 다가오면 겸손해지고 이세상 물욕은 좀
내려놓게되지 않나요
돈이없는것도 아니고 먹고살만치 놔두고
손자도 저렇게 모든걸 내려놓고 가족의 십자가를 지겠다고
들어왔는데 이쯤에서 재산 얼마라도 내놓고 좋은데 써달라
518유가족에 사과한다 이러면 ..저세상 넘어가는 발걸음도 한결가벼울텐데..
확실히 우리랑은 다른종자같네요
1. ,,,
'23.3.30 4:28 PM (218.155.xxx.224)뭐가 안타까워요??
원래 그런 인간인데
지금도 민주주의 어머니라고 떠들던데2. ....
'23.3.30 4:29 PM (182.228.xxx.67)사람은 변하는게 아니라고 하잖아요.
게다가 돈의 위력을 아는 사람이고, 돈이 전부인 사람들인데..
그걸 할 리 없죠.
전우원씨가 보통 사람이 아닌겁니다.
듣도 보도 못한 캐릭터가 나타나서
대한민국을 뒤흔들고 있네요.
전우원씨 응원합니다.3. ,,,,
'23.3.30 4:29 PM (59.22.xxx.254)도리어 손자때문에 씩씩대고 있을듯....
4. 전우원씨
'23.3.30 4:32 PM (182.228.xxx.67)덕분에 5 18에 다시 조명되고,
젊은이들에게도 5 18을 각인시켜 주는거,
뜨거운 마음으로 지켜보고 있어요.
내일은 또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5 18 기념문화센터에서 유족 및 피해자와의 만남도 있고,
국립묘지 가서 헌화와 묘지참배 한다고 합니다.
역사적 장면이죠.5. ...
'23.3.30 4:32 PM (211.226.xxx.119)손자때문에 혈압올라 이순자 쓰러졌다는 소식은
안들리나요?6. ....
'23.3.30 4:34 PM (222.236.xxx.19)손자 때문에 혈압올라가서 쓰러졌다는 소식은 들려올것 같아요.ㅠㅠ
저게 진짜 미쳤나 하면서 집에서 씩씩대고 있을것 같아요7. ......
'23.3.30 4:40 PM (223.39.xxx.15)그 할머니 보통이 아니쟎아요. 그 집안 실세죠~
8. 그
'23.3.30 4:45 PM (106.102.xxx.65)그 아줌니 마음은 요즘 백세시대고 유방암 돈 있음 고치는데 살때까지 절대 돈 놓으면 안되지..하고 있을껄요
9. ᆢ
'23.3.30 4:48 PM (211.224.xxx.56)골프연습하는거 보니 엄청 건강하던데요
10. 돈 쓸 생각에
'23.3.30 5:01 PM (218.39.xxx.130)쓰러질까 운동하겠죠.. 돈과 권력으로 이룬 것 지키려고 기 쓸 겁니다.
11. 헐
'23.3.30 5:01 PM (106.244.xxx.134)이순자를 보는 우리가 안타깝네요
12. djs
'23.3.30 5:04 PM (58.230.xxx.177)이순자도 안타깝고
박근혜도 불쌍하고
예예13. 헉
'23.3.30 5:05 PM (183.105.xxx.185)아직 살아 있었네요 ..
14. 손자빨로
'23.3.30 5:25 PM (116.41.xxx.141)죄값 치렀다고 얼씨구나 하고있을듯 .ㅜ
반성했으면 벌써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