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두돌 아이에겐 금물”...무심코 내줬다가 소아 자폐 부른다는 이것

ㅇㅇ 조회수 : 5,816
작성일 : 2023-03-30 16:10:44
https://v.daum.net/v/20230330144803945
IP : 221.150.xxx.98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3.3.30 4:11 PM (221.150.xxx.98)

    동탄성심병원 김성구 교수팀
    사회성 발달지연 치료받은 소아 중
    96%가 만2세 전 미디어 노출
    평균 시청시간도 2시간 넘어

  • 2. 음..
    '23.3.30 4:14 PM (188.149.xxx.254)

    미디어에 노출되지않은 아이들은 산만해서 이것저것 열심히 주위를 탐색 하지요.
    그 탐색의 시간이 필요한건데.
    애기가 가만히 앉아만 있기를 원하는 부모들이 애들이 조금 보다가 다른것에 신경쓸라치면 다시 핸드폰 들고 이거 보라고 또 부릅니다.
    다 그래요. 다.

    어쩐지 요즘 소아발달센터가 어찌나 호황이던지 없던 종합병원에서도 개원을 아주 크게 하더군요.
    돈 좀 있어보이는 아줌마 옆에 얼굴이 상태안좋은 아이 하나 붙잡혀서 가는거 보면...
    엄마는 똘똘해보이던데 싶었어요.

  • 3. 엄마가
    '23.3.30 4:18 P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돌보지 않고 남이 키우면
    편하려고 더 티비나 핸폰 줄걸요.

  • 4. 자패가
    '23.3.30 4:20 PM (175.223.xxx.191) - 삭제된댓글

    그래서 걸리는거 아닐텐데..

  • 5. 자폐가
    '23.3.30 4:20 PM (175.199.xxx.119)

    그래서 걸리는건 아닐텐데

  • 6. 에이
    '23.3.30 4:30 PM (115.139.xxx.155)

    엄마가 아빠가 주지 감히 아기한테 핸폰 스마트폰 누가 보여주나요?

  • 7. ㄱㄷㄱㄷ
    '23.3.30 4:45 PM (58.230.xxx.177) - 삭제된댓글

    24년도 전에 아린이집 교사일때 비디오를 많이 보여준 아이가 자폐인지 유사자폐인지
    7살이 4살반에 같이 있었어요
    수업중에 서랍장 올라가고 밖으로 나가고

    그때는 자폐란 진단도 흔치않을때였죠
    폰 주지마세요

    어릴때 폰 없던 지금 고딩들도 다커서도 중독인데 아기때부터 그러면 감당되겠어요?

  • 8. ..
    '23.3.30 4:46 PM (223.38.xxx.45)

    175.199.xxx
    미디어 노출로 인한건 유사자폐라고 할겁니다
    꾸준한 교육으로 좋아지ㅂ닏

  • 9. ..
    '23.3.30 4:49 PM (1.227.xxx.29)

    할머니 할아버지가 키우는 아이가 영상노출 심해요.. 몸이 힘드시니 무한 티비 노출이예요.. 부모가 걱정하면 너네두 다 티비보면서 멀쩡히 컸다구;;; 시터들은 요즘 교육받으신 분들도 많고 엄마들이 첨에 채용할때부터 영상노출 하지 말라고 하기땜에 잘 안보여주더라구요.. 영상 보여주는거랑 사랑과 관심척도가 비례한다는 말은 아니니 오해마시구요

  • 10. 30년전에도
    '23.3.30 5:34 PM (116.41.xxx.141)

    비디오 보여주지말라소리 ㅠㅠ

  • 11. ㅡㅡ
    '23.3.30 6:22 PM (211.55.xxx.180)

    장시간 노출은 좋을게 없을듯해요.

    아는집 사장님네가 사업한다고 바빠서 아이를 백일지나고부터 비디오를 하루종일 보여줬는데
    자폐라고 하시더라구요.
    아이가 아프니 그때 한 행동을 후회하지만 시간을 돌이킬수없다고 하시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68833 아이의 출생 비하인드 상대에게 어디까지.. 어디까지 19:50:12 77
1668832 아몬드가루 .... 19:50:09 25
1668831 극우 유투브의 먹잇감이된 김문수 1 19:47:15 224
1668830 아이있는 전업주부님들 일주일에 외식 몇번 하세요? 1 궁금 19:45:44 156
1668829 해감안해도 되는 조개 뭐가 있을까요? 2 19:44:52 50
1668828 오늘 집회 후기 2 adler 19:43:36 392
1668827 수선집에서 집에서입는 츄리닝 바지 고무줄도 수선해주나요? 4 ..... 19:36:49 310
1668826 촛불집회 못 가 후원했어요 8 나재력가 19:36:10 389
1668825 에휴. 오겜 배우땜에 안본대요 3 dpdp 19:34:10 940
1668824 오징어게임 초등도 보나요? 7 ... 19:28:57 352
1668823 부산 국힘 박수영의원 사무실 앞 집회 3 지금도 하는.. 19:28:51 621
1668822 중국의 경제침략은 시작됐다 8 ..... 19:25:50 522
1668821 새벽밥 먹는 남편 퇴직해도 새벽밥 줘야 할까요 26 삼식이 19:23:09 1,582
1668820 50대 초반 남편 출퇴근 코트 골라주세요. 4 ... 19:21:23 406
1668819 부모 경제력 영향력이 4 ㅁㄴㅇㅇㅈㅎ.. 19:21:09 895
1668818 이재명이 성남시 빚 6600억원 갚은 방법 10 가치 19:20:33 858
1668817 미국대사 접견 이재명 대 권성동 6 미국대사 19:16:24 868
1668816 노래좀 찾아주세요 2 .. 19:15:16 105
1668815 탄핵집회 전도사님 찾습니다. 1 ㅇㅇ 19:15:12 472
1668814 유튜브 mbc뉴스 라이브댓글창에 내란옹호충 난립 중인데 2 잘모름 19:14:22 685
1668813 지금 JTBC 단독/ HID군복 170벌 주문 확인 1 308동 19:13:58 833
1668812 김형석 이 사람이 계엄이 신의 한 수라네요. 13 ... 19:12:13 2,532
1668811 어제 독감예방주사 맞았는데 4 ... 19:11:28 463
1668810 임영웅 기사를보고... 19 ... 19:08:42 1,857
1668809 차에서 듣는 음악 2 랄랄 19:05:30 1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