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남학생의 ‘비밀스런’ 성추행…피해자 줄줄이에 발칵
같은 반 피해 여학생 다수인 것으로 드러나
학교 측, 피해 여학생에 ‘비밀유지각서’ 받아
“가해 학생 보호하기 위함이냐” 지적도
30일 충북교육청 등에 따르면 제천의 A초등학교 6학년 B군은 같은 학급 여학생 다수의 신체를 만지는 등 상습적으로 성추행해온 것으로 밝혀졌다. B군의 범행은 피해 여학생이 부모에게 이 사실을 알려 경찰에 신고하면서 같은 반 피해 여학생이 다수라는 사실도 함께 드러났다.
이와 관련 A초등학교 교감은 “성추행 사건이 있었다는 사실을 확인 후 바로 112에 신고했으며, 매뉴얼에 따라 해당 학생들과 학부모를 불러 조사를 마쳤다”며 “학생들도 비밀 유지 각서를 작성한 상태여서 더는 확인해 줄 수 없다”고 설명했다.
https://v.daum.net/v/202303300623154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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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학년 남학생의 ‘비밀스런’ 성추행,피해자 줄줄이에 발칵
ㅇㅇ 조회수 : 3,509
작성일 : 2023-03-30 10:00:36
IP : 175.223.xxx.45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3.3.30 10:03 AM (58.79.xxx.33) - 삭제된댓글비밀유지각서? 저딴것들도 선생이냐? 부끄러운줄 알아야지.
2. ker
'23.3.30 10:07 AM (180.69.xxx.74)초등에게 각사라니 불법아닌가요
3. ....
'23.3.30 10:08 AM (211.221.xxx.167)학교대응 미쳤네요.성범죄 더 키우고 앉았네
그리고 초6이 저 ㅈㄹ이라니 저런것도 촉법소년인가요?
저 놈 분명히 n번방 같은것도 하고 있을듯4. ..
'23.3.30 10:11 AM (58.79.xxx.33)저렇게 대처하니 피해자가 줄줄줄. 예비성범죄자 키우는 꼴.. ㅜ
5. ..,
'23.3.30 10:12 AM (116.125.xxx.12)일단 일이 터지면 학교는 배제하고
무조건 경찰서에 신고 하는게 현명할듯6. .....
'23.3.30 10:12 AM (118.235.xxx.65)애새끼 교육을 어떻게 시키길래
초6이 성추행이냐.
집에서 부모들이 뭔 짓을 하길래7. ...
'23.3.30 10:16 AM (118.235.xxx.79)말로 성희롱하는 남자애들 널렸는데
녹음기 들고 다니면서 그런 남자애들도 다 신고해서
처벌받게 해야해요.
학교.교사들까지 저렇게 입막음 하려고 하는데
여자 애들과 학부모들은 누굴 믿고 상담할 수 있을까요?8. 말세다
'23.3.30 10:30 AM (211.234.xxx.40)82만 아들사랑 지독한줄알았더니
전국이 아들사랑이었네
저 남자애를 얼마나 아꼈으면 저랬을까나
결국은 미리 범죄자를 아껴준셈ㅜ9. 말세다
'23.3.30 10:31 AM (211.234.xxx.40)이곳의 특징중 하나는 이런 범죄글에는 거의 댓글 안달린다는거
내 아들 남의 아들
아깝고 속 쓰려서ㅜ10. ...
'23.3.30 10:32 AM (39.7.xxx.165)촉법소년 아닌가요?
11. 음
'23.3.30 10:41 AM (112.158.xxx.107)저딴 거 감싸주는 아들엄마들
노년에 아들 교도소에서 사식 넣어주면서 살겠죠ㅋㅋ
저딴 싹수 노란 새끼 성인되면 개버릇 남 못 줘요12. ...
'23.3.30 12:26 PM (118.235.xxx.159)나라차원에서 남자애들 교육을 망치고 있네요.
13. ㅇㅇ
'23.3.30 4:01 PM (110.70.xxx.4)아들이 성범죄자면 애미 애비는 제발 피해자 집 노비짓이라도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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