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초1 신입생 아이 가방을 스스로 들고 다니도록 하는편인데...

엄마 조회수 : 2,307
작성일 : 2023-03-30 09:20:12
이번에 초등 들어간 아이를 매일 학교에 데려다 주고 있어요~
아이 가방도 가볍고 신발주머니도 혼자서 잘 챙기라는 의미에서
제가 안들어주고 아이가 스스로 들고가게 하고
교문앞까지는 안가고 학교앞에 놀이터 까지만 데려다줘요.
거기서 교문까지는 100미터 될까말까고 교통지도 해주시는
분들도 있고 또래들이 우르르 가니까 스스로 갈수있다고 생각해서요. 그런데 다른엄마들은 많은경우 가방과 신발주머니를 다 들어 주고
교문앞까지 가주던데 문득 내가 너무 매정한가 싶고 이상한 행동으로 비춰질까 싶네요. 그냥 제가 다 들어줄까요? 진짜 거의 다 등교때 엄마가 다 들어주긴 하더라구요.
혼자서 챙기는 연습을 하라는 의미에서 그런건데 맞는 생각인지 모르겟네요.
IP : 182.216.xxx.20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3.30 9:24 AM (59.22.xxx.254)

    본인교육관에따라 소신있게 하면되죠...근데 저같은경우는 초1에다가 3월이면 적응시기이고 초기이니 당분간은 손잡고 교문앞까지는 가줄듯해요.급할거 없어요 단계적으로 천천히 하시면 좋겠다 싶어요

  • 2. 나야나
    '23.3.30 9:25 AM (182.226.xxx.161)

    초등1학년 엄마다운 생각이네요. 아무도 원글님의 아이 가방이 아이등에 메여있던 원글님 손에 들려있든 신경안씁니다. 그냥 하시던대로 하시면 됩니다.

  • 3. 초4
    '23.3.30 9:26 AM (210.117.xxx.5)

    엄마고 초1때부터 매일 나갔지만 누가 드는지 기억 하나도 안나네요.
    그냥 본인 생각대로 하면 되는거죠.

  • 4. ㅇㅇ
    '23.3.30 9:28 AM (121.161.xxx.53)

    어차피 1~2년지나면 혼자학교다닐텐데 정말 쓸데없는걸로 고민하시고 시간낭비하시네요

  • 5. .....
    '23.3.30 9:29 AM (221.165.xxx.251)

    스스로 들고 가게 하는게 기본이고 당연한건데 저도 막상 아이 1학년때 등교 같이 했을땐 제가 들어주게 되더라구요. 저희 애가 반에서 제일 작았는데 이런저런 준비물이라도 있으면 무겁기도 하고 그냥 쪼그만게 지 몸만한 가방을 매는게 안타깝기도, 기특하기도 하고 여러 마음이 들어서요.ㅎㅎ
    그래봐야 1학년때 잠깐이니까요.
    안들어준다고 이상하게 보일까 매정한가 이런건 전혀 아니구요. 그냥 들어주고 싶으면 1학년땐 들어줘도 된다 생각이에요.

  • 6. ...
    '23.3.30 9:32 AM (114.205.xxx.179)

    초2 엄마인데요.

    작년에 엄마들 다들 교문 앞까지 가방,신발주머니 들고 데려다줬는데 저희 아이는 뭔 마음에 자기가 다 메고 가더라구요.

    그래서 칭찬도 받았...
    그러다 오히려 2학기엔 제가 들어주고요.
    (들어달라고 하대요)

    가방 스스로 들고 하는건 마음만 먹으면 2~3일에도 바로 되니까 이거에 너무 신경 안쓰셔도 되요.

    본인이 들고싶어, 나혼자 가고싶어 그러면 그때 아이의 말을 들어주셔요.
    그런데 그러다가 또 엄마가 들어줘 이런 날도 있고 해요.

  • 7. ㅌㅌ
    '23.3.30 9:35 AM (180.69.xxx.114)

    전 가방이 넘 무거워서 들어줬는데
    알고보니 가방싸기 귀찮아서
    모든 준비물 다 넣어서 다님…
    남자아이 ㅠㅠ
    근데 왜 필통은 없죠? ㅋㅋ 미친다증말

  • 8. ....
    '23.3.30 9:37 AM (14.32.xxx.78)

    아이가 원하면들어주고 아니면혼자 하게두면되죠 자연스럽게 하시면 됩니다 아이가 헉교다니고 하면을어준다해도 마다하고 스스로라고 그래요 혼자 가겠다고 하고요

  • 9. 저는
    '23.3.30 9:42 AM (1.227.xxx.55)

    무조건 제가 할 수 있는 거 다 해줬어요.
    그게 저의 즐거움이라서.
    어차피 혼자 하게 될텐데 조금 늦게 하면 어떤가 싶어서요.

  • 10. 에고 초1
    '23.3.30 9:45 AM (180.75.xxx.171)

    그냥 바라만봐도 애잔하죠.
    애기같은데 큰 가방메고 학교간다는게..
    아이가 원하는대로 해주세요.
    차차 엄마손을 떠나게 됩니다.
    우리딸 20년전 일이네요.
    밥먹고 숟가락 내던지고 언제 사라졌는지도 모르게 뛰쳐나감
    엄마가 데려다 줄까하면 자기 애기도 아닌데 창피하게 왜 오냐고ㅜㅜ

  • 11. 무겁잖아요
    '23.3.30 9:57 AM (175.207.xxx.53)

    가방 자체가 생각보가 무겁더라구요.
    다들 그래서 들어주는 거 아닌가요? 덩치가 좀 있다면 괜찮지만 덩치가 작으면 안 들어줄 수가 없던데.
    무거워서~.
    아이가 좀 크다면 스스로 들고 다니는 것도 좋죠. 하지만 좀 작다면 들어주세요.

  • 12. ......
    '23.3.30 9:59 AM (175.223.xxx.78)

    어차피 커서는 들어주고 싶어도 못 들어줘요
    아이들이 거부해서......

  • 13.
    '23.3.30 10:06 AM (49.164.xxx.30)

    저희애 초2인데.. 워킹맘이라 제가 쉬는날엔
    가서 다 들어줘요. 지금도요. 체구가 워낙작고..
    윗님말씀처럼 나중엔 해주고싶어도 못해줄까봐요

  • 14. ..
    '23.3.30 10:09 AM (1.237.xxx.241)

    초 1에 가방 들어주고 교문앞까지 데려다줬어요.
    초 2 가방 더 큰거 사달래서 사줬더니 스스로 메고 가네요.
    집앞 횡단보도 건너는건 따라가고 혼자 가겠다고 해서 혼자갑니다.
    무거운날은 들어달라고도 하는데
    기꺼이 들어줍니다^^

  • 15. ㅇㅇ
    '23.3.30 10:18 AM (211.203.xxx.74)

    엄마가 있어서 무거운걸 들어줄수 있다는 마음이 좋을것 같아서요 들어줍니다

  • 16. ....
    '23.3.30 10:34 AM (182.216.xxx.20)

    밑에 5,6세 동생들도 있는데 일일이 다 해주고 하다보니 첫째는 스스로 하기를 바라는 마음도 있었나봅니다. 아이가 잘 따라 주기는 하지만 한번 물어봐야겠네요... 미안한 마음도 들고 그러네요

  • 17. ㅁㅁㅁ
    '23.3.30 10:39 AM (112.169.xxx.184)

    어린이집 애들도 가방은 자기가 들고 갑니다. 대신 저는 교문앞까지는 안전상 같이 갈것 같아요.

  • 18. ㅎㅎ
    '23.3.30 10:52 AM (123.212.xxx.149)

    애 바이 애에요
    어떤 아이는 스스로 가방 메고 학교 간다는거에 뿌듯할 수도 있구오.
    어떤 아이는 엄마가 가방 들어주고 챙겨주는 모습에 사랑을 느낄 수도 있으니까요.
    아이가 어떤 성향인지에 따라 다를 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41916 새 냉장고가 내일 들어오는데 정리금방 끝날까요? 3 냉장고 2023/03/30 1,511
1441915 자식의 중고거래 2 ::: 2023/03/30 2,122
1441914 초등 교감이면 능력이 아주 좋다고 봐야 하는거죠? 7 ㅇㅎ 2023/03/30 3,171
1441913 회사에 동향(같은 고향)인 또래 직원있으면 20 .. 2023/03/30 2,297
1441912 열무김치 담그는중인데 집에 꽃소금밖에 없어요 2 뱃살 2023/03/30 1,742
1441911 '결혼지옥 의붓딸 성추행 논란'아빠 수사로 전환 8 2023/03/30 6,875
1441910 인스타 안하고 조용히 있었어도 노소영이 이만큼 홧병나진 않았을텐.. 8 .. 2023/03/30 4,854
1441909 쭈꾸미가 왔는데요 생물인데 보관 어떻게 해야되나요? 5 쭈꾸미 2023/03/30 1,425
1441908 50이예요 뺄까요? 2 미레나 2023/03/30 2,947
1441907 편의점에 간 한동훈 ㅋㅋㅋ 22 ddd 2023/03/30 6,780
1441906 머리 뿌리볼륨 넘 띄우면 나이들어 보이지 않나요?? 6 .... 2023/03/30 3,503
1441905 국민의힘 “독도 日 고유영토 기술…문재인탓 14 ... 2023/03/30 2,871
1441904 세입자 ㅡ 그냥 전세 담보대출 받으세요 23 조언 2023/03/30 4,709
1441903 9시 정준희의 해시티비 라이브 ㅡ 권한 , 헌법 , 역사부정.. 4 같이볼래요?.. 2023/03/30 487
1441902 정신과진료도 복불복인가봐요;; 7 ㅣㅣ 2023/03/30 2,551
1441901 전우원씨. 우리 가족들은 양의 탈을 쓴 늑대 14 ... 2023/03/30 4,189
1441900 불쌍한 자식에게 몰아주는 부모 12 ㅇㅇ 2023/03/30 5,854
1441899 기승전돈돈돈인 김거니 11 썩을 2023/03/30 3,248
1441898 실화탐사대 5 오메 2023/03/30 2,771
1441897 공인중개사들 진짜 날로 먹네요. 12 ㅇㅇ 2023/03/30 9,365
1441896 6학년 남학생이 동급생 줄줄이 성추행,'비밀 유지 각서' 받은 .. 5 어휴 2023/03/30 3,355
1441895 디지털 피아노요 브랜드마다 차이가 많이 날까요 10 피아노 2023/03/30 1,233
1441894 퍼옴 고아 파혼 당함 102 2023/03/30 25,668
1441893 음.. 기후변화로 호수에서 굴이 자란대요 2 ..... 2023/03/30 2,329
1441892 주69시간? 104년 전 세계노동기구는 ‘48시간’ 제시했다 1 ㅇㅇ 2023/03/30 7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