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학원 자퇴하려고 해요
나중에 애들 키워놓고 뭐라도 도움될까 싶어서 교육대학원 들어갔어요(현재 아이2 미취학)
교대원이 야간이라 1주일에 2번 남편이 반반차 쓰고 맡기면 어찌저찌 해결될 것 같아서요
친정에서 등록금도 주셨고 기쁘게 등록하려는데
왠걸 시어머님이 길길이 반대하시더라고요
나중에 일하러 갈거냐, 애들은 누가보냐
여자는 나가면 꾸밈비 들어서 몇백 벌어봐야 시터쓰고 꾸미고 나면 남지도 않고
애들이나 잘 키우라고요
남편이랑 학력차이가 나서 대학원 붙었다면 좋아하실줄 알았는데 넘 반대가 심하셔서 놀랐어요
어느정도 섭섭했지만 한학기만 일단 해보겠다고 하고 다니기 시작했는데
왠걸 애가 넘 아파서 난생 처음으로 입원을 했어요
제탓인가 싶기도하고 시어머님 말은 안하셔도 은근 애들 손안타서 그렇다고 하시는것 같고..
안그래도 거리도멀고 했는데 진짜 그만둬야겠다는 생각이 부쩍 들어요
당장 그 졸업증갖다 취업할수있는 여건도 안되고..
이번달까지 등록금 상당수 돌려받을 수 있을것같아서
내일 지도교수님한테 전화드리고 말씀드리려고요
그래도 막상 전화하려니.. 기분이 싱숭생숭
82에 한번 올려봤어요
잘하는거겠죠?
1. 아니요
'23.3.29 8:51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시작했으면 끝을 보세요.
여기서 멈추면 시모는 님이 하는 모든일 다 태클 걸 겁니다.
힘들어도 다른 데 시간 아껴서 졸업하세요.2. 음
'23.3.29 8:51 PM (180.65.xxx.224)그냥 다니세요
3. ::
'23.3.29 8:51 PM (221.153.xxx.235) - 삭제된댓글그 정도 멘탈에 어떻게 석사를 받습니까?ㅠ 주위 유혹과 방해가 얼마나 많은데요.. 대표적인 게 “그 나이에 대학원 다녀 무슨 부귀영화를 보겠니”인데요…
4. ..
'23.3.29 8:53 PM (58.79.xxx.33)그냥 다니세요. 애는 언제든지 아플 수 있구요. 원래 시모는 내편아니구요. 시모 남이에요. 귀담아듣지마세요.
5. ...
'23.3.29 8:53 PM (116.125.xxx.12)그냥 다니세요
6. ᆢ
'23.3.29 8:54 PM (223.62.xxx.232)“그 나이에 대학원 다녀 무슨 부귀영화를 보겠니”인데요…
저도 그렇게 생각해서요ㅠㅠ 저희 애 숨도못쉬고 1주일간 고열에 시달리다 잠도 못자서 ㅠㅠ 계속 저생각이 들었거든요ㅜㅜ7. 시작했으면
'23.3.29 8:56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분명 앞으로 살면서 두고두고 오늘의 결정을 후회하실겁니다. 이래서 못하고 저래서 못하고... 아무것도 못해요. 대학원 나온다고 뭐가 크게 달라지지 않는거 맞습니다만 분명 성취감으로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자신감이 생길겁니다. 아이들도 열심히 하는 엄마를 보고 분명 영향을 받구요.
저는 다시 생각해보시라고 말씀드리고싶네요.8. 다니세요
'23.3.29 8:56 PM (125.137.xxx.77)2년 금방 갑니다
9. //
'23.3.29 8:57 PM (218.149.xxx.128)뭔 박사를 하는것도 아니고 석사정도면 걍 네네 생각해볼게요 네네 고려해볼게요 하고 계속 다니세요
맨날 전화해서 다니니? 다니니? 하는것도 아니구요.10. ..
'23.3.29 8:58 PM (114.207.xxx.109)그냥 묵묵히 다니세요
11. ...
'23.3.29 8:58 PM (223.38.xxx.116)그거 님 시모의 가스라이팅이에요
굳세게 나가세요
반드시 쓰일날 있을겁니다12. 아니요
'23.3.29 8:59 PM (175.223.xxx.44)다니세요.
지금 아니면 더 힘들어요
교대원은 다니기 많잋빡빡하지도 않으니
이왕 등록한거 석사는 꼭 따고 졸업하세요
애들도 공부하는 엄마 보면 영향 받습니다13. ㅇㅇ
'23.3.29 8:59 PM (125.191.xxx.22)애초에 그걸 시모랑 왜 상의하나요
14. 다니세요
'23.3.29 9:00 PM (14.39.xxx.228)그 정도 각오안하고 석사를 어떻게 해요 나중에 쓸날이 있을지 없을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나중에 애들이 자기때문에 포기했다고 칭찬해주지 않아요 왜 그랬냐고 하지
15. //
'23.3.29 9:01 PM (218.149.xxx.128)네네 생각해볼게요!
안그만뒀냐
그러게요 그만두려다가 아직 다니고 있네요
#$@#%#$#$%#
죄송해요. 생각해볼게요.
@#$@#$%@#%@#%@
네네 그만두는거 고려해볼게요.
2#$@#%$@#%
그렇네요. 참 그만뒀음(어머님께) 좋았을텐데.
법륜식 대화법 잘 써먹고 있어요.16. A멘탈
'23.3.29 9:05 PM (220.117.xxx.61)멘탈 붙잡고 험한욕 더 들어도
꼭 마무리하세요
애는 낫습니다.17. 님
'23.3.29 9:08 PM (223.62.xxx.145)님으 교대원 다니든 안다니든
아이는 아플 때 아프고 나을 때 낫습니다.
나중에 애 크고 나면 후회하실 것 같아서
꼭 다니시라 말씀 드립니다.18. 나중에
'23.3.29 9:08 PM (221.162.xxx.50)나이 먹고
아이 초등,중등되면 후회해요.
할 수 있을때,
한살이라도 젊을때 하세요.19. ㅠㅠ
'23.3.29 9:11 PM (118.35.xxx.89)님생각이 중요해요
시어머니 핑계로 대학원등록 후회하는걸로 보여요
결단은 님목이예요20. 님
'23.3.29 9:11 PM (112.150.xxx.63)사범대 나와서 다들 놀아요
다니지마세요
등록금 취소될때 빨리 관두세요
그거 나온다고 알아주지도않아요
지금 있는 학교도 초등 없어지고
그다음 중고등입니다. 있는교사들도 그런데
차라리 기간제교사자리있으면
그거나 나중에하세요21. .....
'23.3.29 9:12 PM (223.33.xxx.94)옛 생각이 나서 로그인 했네요.
저 회사 다니면서 야간대학원 다녔는데 덜컥 늦동이 둘째 임신...
큰 애는 시어머님이 봐주시고 수업은 어찌어찌 다녔는데요
이공계 대학원이라 실험을 해야 논문을 쓸수 있는데 배불러서 도저히 못할 것 같아 아이낳고 실험하려고 미뤘어요.
한달 몸조리만 하고 실험 시작...
아시죠 실험 결과 바라는 대로 안나오는 거
갓난쟁이는 친정엄마가 편도 1시간 반 거리 왔다갔다 하면서 봐주셨는데 엄마가 오셔야 학교 갈수 있고 내가 가야 엄마가 거실 수 있는데 실험은 맘대로 안되고 시간은 없고 저 울면서 다녔어요.
지금 생각해도 ... 참 말이 안나오네요.
그래도 어떻게 어떻게 졸업했어요. ㅎㅎ
버티다 보면 어느새 졸업이더라고요.
하실 수 있어요. 힘내세요.22. 에휴
'23.3.29 9:12 PM (1.237.xxx.181)지금 교대 박살난거 뭐 중등은 안 그럴까요?
빽없음 기간제도 힘들고요
결혼 전에나 대학원 다니지
왜 결혼 후에 꿈을 찾네 마네하면서 다니는지 모르겠어요
돈들어가고 비전도 없는데23. 여행
'23.3.29 9:19 PM (118.235.xxx.232)포기 하지 말라는
이야기 해주고 싶어서
로그인 했어요.
공부 과정이 힘들어도
그 속에서 얻는 것이
분명 있을 겁니다24. 며느리
'23.3.29 9:22 PM (220.79.xxx.227) - 삭제된댓글님생각이 중요해요
시어머니 핑계로 대학원등록 후회하는걸로 보여요
결단은 님목이예요 222222
이 타이밍에 시어머니가 처음에 반대한게 왜 나올까요?
자퇴하고난후 두고두고 시어머니때문에 자퇴한다 생각할듯한데 그냥 다니셨으면해요.25. ㅜㅜ
'23.3.29 9:22 PM (39.122.xxx.125) - 삭제된댓글저 49살에 교육대학원 3학기해요.ㅠㅠ
28살에 갔다가 그만둔거 후회하다 다시 들어갔어요.
본인의 생각이 중요해요.
고민해보시고 결정하세요.
저희 동기중에 셋째아이 낳고 복학한 친구도 있어요.26. .....
'23.3.29 9:23 PM (221.157.xxx.127)직장도다니는데 대학원을 왜 못다니나요
27. ㅇㅇ
'23.3.29 9:26 PM (58.124.xxx.225) - 삭제된댓글전 둘째 낳은날 아침을 못잊어요. 그날이 대학원졸업식날.. 못갔죠 ㅎㅎ
28. ㄴㄴ
'23.3.29 9:27 PM (223.62.xxx.248) - 삭제된댓글제 언니는 몇년 전 40대에 교대원 갔다가 임용 합격해서 지금 고교교사예요. 하기 나름 아닌가요? 사범대 나와서 다들 논다는 건 뭘까요??
29. 헐
'23.3.29 9:28 PM (112.166.xxx.103)주2회를 못 간다구요?
그만두면 그냥 님이 그만둔거에요.
애 아픈거 시어머니는 핑계죠.30. ..
'23.3.29 9:29 PM (121.136.xxx.201) - 삭제된댓글다니세요
계속 미련 남을거예요 그만 두면
저는 50 넘었는데 석사 시작하려고 해요
고민하느니 일단 다녀보자 싶어서요
전 졸업하고 5년만 써먹어도 좋다는 마음으로 가려고요31. ...
'23.3.29 9:30 PM (59.15.xxx.218)애들도 어리고 사범대 나왔으면 교사 자격증 있을텐데 굳이 교육대학원 갈 필요가 있을까 싶어요..
32. ㅡㅡㅡ
'23.3.29 9:39 PM (122.45.xxx.55)저도 윗님 생각.
33. 48세
'23.3.29 9:42 PM (180.230.xxx.10)48세 현재 회사에서 꼬리칸. 두 아이 엄마. 친정부모님 봉양 등 ㅜㅜ
저 역시 녹록하지 않은 현실에 있습니다. 올해 3월 박사과정 입학했고 대부분 사람들이 그 나이에 뭐하러 박사 하냐고 합니다. 저 역시 지난주 심각하게 그만둘 생각 했는데요. 놀다 공부하려니 공부 모드로 전환 하기가 너무 힘들었어요. 그런데 입학 했을 때 마음을 생각하니까 꾸역꾸역 버티듯 하고 있어요. 밤 10시부터 새벽1시까지 평일엔 3시간 공부해요. 절대적 공부양이 부족하지만 그래도 꾸준히 해야한다는 마음으로요. 누구 땜에 그만두지 마세요. 내 삶의 주인공은 나입니다.34. ㅠㅠ
'23.3.29 9:42 PM (223.62.xxx.232)1순위는 제 학력때문에 다니는 거였어요
애한테도 ㆍㆍ대 나왔다 얘기하는것보다 ** 대학원 나왔다고 얘기하는게 나은것같아서요
저 위에 112.150님 말씀도 맞아요
지금 교사집단은 난리난것도 사실인데
저는 %%교육과 대학원이 아니라 좀더 아카데믹한 학과라
더욱더 취업이랑 연관이 없어요 기간제교사랑도 그렇고요
당장 비전이 없어서.. 더 고민이에요
댓글들 진심어린 조언들 다 감사해요35. ㅇㅇ
'23.3.29 9:55 PM (223.38.xxx.141)님이 다니기 싫어 포기하면서
아이핑계, 시어머니핑계 대고 있네요.
스스로에게 솔직하지 못하군요36. ...
'23.3.29 9:58 PM (116.41.xxx.107)장애는 너무 뚜렷한데
목적은 너무 희미함
처음에는 뭐라도 도움 될까라고 썼는데
나중에는 취업이 아니라 학벌이 목적이라고.37. ..
'23.3.29 10:00 PM (221.167.xxx.124) - 삭제된댓글아니 친정에서 등록금 받았는데 시댁에서 왜 난리인가요.
그것도 일주일에 2회인데38. 아마도
'23.3.29 10:05 PM (1.224.xxx.168)그만두시면
끈기도 없다할걸요.
응원은 못할 망정....39. ㅎㅎㅎ
'23.3.29 10:06 PM (175.211.xxx.235)저 아이 여섯살에 대학원 다니기 시작해서 계속 공부하고 노력했어요 아이 고등인데 이제 업계에서 이름대면 알만큰 좀 유명해지기도 하고 수입도 전문직 정도는 버네요.
저는 배우는 게 너무 재밌고 즐겁더라구요 이후에도 계속 논문보며 공부하고 있어요
아마 님은 전공 자체에 큰 뜻은 없으신가 봅니다. 주부들이 시작했다 쉽게 그만두긴 하더라구요40. 아이 좀더 크면
'23.3.29 10:06 PM (61.84.xxx.71)다니는게 나을것 같아요.
최소한 초등고학년 되야지 어린 아이들과 소중한 시간을
헛되이 보내지 마세요.
학벌따러 가는거면 좀 늦게 가시고 아이들하고 인생에서 제일
행복한 시간을 보내세요.
나중에 석사는 설렁설렁 다니시고 가정에 충실하세요.41. ....
'23.3.29 10:12 PM (211.203.xxx.44)다니고 싶은 마음만 있으면 얼마든지 다닐 수 있죠.
일주일에 고작 이틀 그것도 야간.
일반대학원보다 상대적으로 덜 빡빡한(것 같은) 야간대학원.
야간대학원 자체가 대부분 직장인인 경우가 많아 상대적으로 느슨할 수밖에 없죠.
그리고 몇 번 다니다 보면 금새 방학.
한 번씩 급한 일 있으면 크게 지장 없는 선에서 결석도 하면서 다니면 되죠.
그리고 정 안되면 휴학도 해가면서 다니면 되죠.
저도 야간대학원 여러 이유로 3번이나 휴학하면서 겨우 마쳤네요.
논문도 쓰고요.
제 동기들 대부분 직장생활하면서 다니거나
직장+육아 하시는 분들이었죠.
본인이 생각과 의지가 있으면 다니는 거고 그렇지 않으면 그만두는 거겠죠.42. 아니요.
'23.3.29 11:08 PM (211.197.xxx.210)힘들어도 끝까지 마무리 하시길 바랍니다.
그 시기 지나온 선배로 말씀 드립니다.
포기하지 마세요.43. ᆢ
'23.3.29 11:58 PM (223.62.xxx.232)댓글들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조언 잘 기억하고 신중히 결정할게요 감사합니다
44. 애궁
'23.3.30 5:50 AM (180.229.xxx.203)평생 후회해요.
애들은 아프기도 하면서 커요.
집에 있었다고 해서 안아펐을 까요?
그냥 다니세요.
금방 방학 오고, 금방 졸업합니다.
시에미는 아들과 동등 해지는게 싫어서 그래요.
내아들이 더 잘났다로 살고 싶은데
며느리 대학원 나오면 갈구는것도
지금처럼 못할거 같고
잘난며느리가 싫은거죠.45. ...
'23.3.30 7:46 AM (211.108.xxx.113)원글님 마음 굳게 먹고 다니셨음 좋겠어요
근데 그만두시더라도 시어머니 애핑계는 대지 마시고 본인이 결정한거라는 것만 기억하세요.... 하루 10시간 있어야하는 직장도 다 다니면서 애 키웁니다 다른문제는 없어요46. ...
'23.3.30 7:49 AM (211.36.xxx.35)보통 교원자격증 취득하러 가는게 교대원인데. 사범대나왔으면 교원자격증 있으실테고. 학벌목적이라면 좀...사실. 요새 석사는 너무 흔해서. 그리고 가장 큰건 미취학 아동이 둘인데. 취업이나 교수가 목적도 아닌데. 지금 야간에 이틀씩 자리를 비운다고요? 미취학애들을 두고??? 시어머니도 아닌데 이해가 안되네요. 그냥 심심하신듯.
47. ....
'23.3.30 10:13 AM (182.216.xxx.58)애초에 막연하게 따고 두면 나중에 도움이 될 것 같아서...
목표가 애매하고 막연해요.
그런 동기정도로는 석사 졸업 논문까지 쓰고 버티기 힘들어요.
또 따고 나서도 취업이 보장되는 것도 아니고...에서
이미 확고한 목표의식이 없어요.
그러면 하는 과정 내내 계속 할까말까 갈등의 연속입니다.
아이도 시어머니도 둘째 문제이고
먼저 본인이 왜 여기를 선택했는지 확고한 목표의식과
의지가 필요해보입니다.
사실 해보니 아닌 것 같다 느껴지면 빨리 그만두는 것도
방법인데, 시어머니 뜻에 따라 되는 것 같아 싫을 것도 같고
계속 하자니, 아이도 걸리고 본인의 목표의식도 미비하고
고민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여하간 어떤 결정을 하든 ,
시어머니들은 며느리 일에 간섭을 안했으면 좋겠네요.
며느리 생각해서 말하는 시어머니는 없으니까요.48. ..
'23.3.30 12:33 PM (173.73.xxx.103)문제는 아이도 시어머니도 거리도 아닌 본인 생각인 것 같아요
댓글 보니 학교 컴플렉스 때문에 대학원 다닌 게 가장 큰 동기인 것 같은데요..
막상 다녀보니 학부 때랑은 많이 다르죠.
나이도 있으니 수업 때 멍하게 다닐 수도 없고요.
일도 그동안 안 하셨으니 오랜만에 사회생활도 어렵고요.
자신 없어서 그만둘까 말까 하는 와중에 아이까지 아프니 쉽게 손 놓으려 하시는 것 같은데
그만두는 이유를 확실히 하셔야 나중에 이 순간을 엉뚱하게 후회하지 않으실 듯요.
시어머니 탓인지, 아이 때문인지, 내가 생각했던 대학원 생활과 달라서인지, 대학원 졸업 못할 것 같아서인지 잘 생각해보세요.49. 예리
'23.3.30 1:03 PM (223.62.xxx.232)진짜 예리하신 댓글들 감탄을 하고 가요~
시간내어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454545 | 항생제 처방하는 감기증상은? 1 | 질문 | 2023/03/30 | 701 |
1454544 | 학군지인데 수학 단평 100점이 5명 안되요 32 | 뜨아 | 2023/03/30 | 3,057 |
1454543 | 집에서 세탁기로 패딩을 빨았는데 12 | 원글이 | 2023/03/30 | 4,464 |
1454542 | 항생제 먹은것처럼 장내균이 다 죽어서 나왔다는데 | 유익균 | 2023/03/30 | 1,201 |
1454541 | 대학생아이 옷 쇼핑은 어디로? 6 | 폴리 | 2023/03/30 | 1,827 |
1454540 | 간호학원 어디로 갈까요? 18 | 간호학원 | 2023/03/30 | 1,474 |
1454539 | 뮨파가 더 싫음 39 | ... | 2023/03/30 | 1,311 |
1454538 | 바지 파는 싸이트요 5 | ㅇㅇ | 2023/03/30 | 1,090 |
1454537 | 오줌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 비터문이라는 영화에 5 | ㅇㅇ | 2023/03/30 | 2,291 |
1454536 | 단백질 많이 먹어도 살찌네요 6 | ㅇㅇ | 2023/03/30 | 2,335 |
1454535 | 오래된 니트는 복원이 안될까요? 6 | .. | 2023/03/30 | 780 |
1454534 | 댁이나 많이 드세요..미쳤다. 6 | ... | 2023/03/30 | 4,042 |
1454533 | 다리에 힘이 없고 허벅지가 콕콕 쑤셔요 2 | ㅠㅠ | 2023/03/30 | 1,752 |
1454532 | 봄 철 밝은 색 자켓 관리 어떻게 하시나요? 1 | 도와주세요... | 2023/03/30 | 647 |
1454531 | 바세린이 얼굴주름 잡는데 효과있다하네요 18 | 오잉 | 2023/03/30 | 8,747 |
1454530 | 가짜뉴스가 민주주의 위협? 6 | ㅎ | 2023/03/30 | 564 |
1454529 | 패키지여행 요금 변경 5 | 조언 | 2023/03/30 | 1,531 |
1454528 | 석촌호수 맛집 3 | 벚꽃 | 2023/03/30 | 1,753 |
1454527 | 가스쿡탑 1 | ㅇㅇ | 2023/03/30 | 351 |
1454526 | 외교라인까지 말아 먹고 있는데 그 배경이 콜걸인 듯..... 12 | ******.. | 2023/03/30 | 2,636 |
1454525 | 내가 날씬한줄로만 착각하고 있었어요. 18 | 현타 | 2023/03/30 | 5,600 |
1454524 | . 117 | ..... | 2023/03/30 | 14,512 |
1454523 | “尹, 방일 때 ‘오염수 방류 한국 국민 이해 구하겠다’” 16 | 했구나.미친.. | 2023/03/30 | 1,568 |
1454522 | 윤석열 "북한에 퍼주지마라" 11 | ㄱㅂㄴ | 2023/03/30 | 1,351 |
1454521 | 학군지에서 학원의 진도 허세. 45 | ㅇㅇ | 2023/03/30 | 7,79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