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지러워 눈앞이 캄캄하다는아이 뭘먹여야할까요
이제라도 휴학하자니 벌려놓은 일이많아 버티고싶다고하고 저도 계속 올라가있기도 어렵고요.
영양제나 한약이나 뭐라도해줘야할것같은데 수술후 기력회복못하는 아이 뭘 해줘야할까요.
1. ..
'23.3.29 12:13 PM (223.62.xxx.136)빈혈검사 주기적르로 소고기
2. ㅇㅇ
'23.3.29 12:14 PM (211.36.xxx.97)병원에 가보는게 먼저 아닐까요.
3. ...
'23.3.29 12:15 PM (125.191.xxx.252)한달전에 검사했는데 정상이라고 소견나왔는데 다시한번 가봐야할까요?
4. ...
'23.3.29 12:16 PM (220.116.xxx.18)빈혈검사 2222222
그리고 수술받은 병원에 가서 진료 받으세요5. ..
'23.3.29 12:20 PM (223.39.xxx.155)저도 몇년전 빈혈증상에 약국에 가면 빈혈에
좋은 앰플 하고 두가지 더
섞어서 일주일 정도 먹으니 몸이 회복되더군요6. lㅇㅇㅇ
'23.3.29 12:21 PM (222.97.xxx.75) - 삭제된댓글흉부외과수술이면
아직회복안됐을거예요
최소3달은 좀지나야 서서히 되더라고요
한약보단 영양제가 좋을듯하고
자주가서 돌보셔야7. . .
'23.3.29 12:21 PM (58.120.xxx.136) - 삭제된댓글저혈압 아닐까요?
꼭 병원 가세요
고등학교때 애들 많이 그래요8. ...
'23.3.29 12:21 PM (122.40.xxx.155)증상이 있으니 병원 먼저 추천합니다.
9. 꼭
'23.3.29 12:37 PM (118.235.xxx.239)빈혈 저헐압 저혈당 일 수 있으니 동네 내과가서 검사하세요.
10. ker
'23.3.29 12:37 PM (180.69.xxx.74)병원가고요 보조로 녹용넣은 보약 . 공진단 수액
저는 보약이 좋았어요11. ...
'23.3.29 12:42 PM (118.37.xxx.38)반찬하고 국 끓여서 얼려서 보내주세요.
잘 먹고 다니라구요.
저도 몸 약한 아이 자취하는데
찹쌀콩밥 밤밥 곤드레밥등
밥도 해서 얼려서 보냅니다.
쇠고기장조림 해주고
안심스테이크 고기를 올리브유 소금 후추에 재어서 보내요. 구워먹으라고.
잘 먹고 잘 쉬어야해요12. ᆢ
'23.3.29 12:53 PM (106.101.xxx.114)병원가서 혈압,빈혈검사부터 해보세요.
잘먹이고 잘 쉬고.13. 장어
'23.3.29 1:11 PM (223.39.xxx.15)한우 먹기
14. ...
'23.3.29 1:37 PM (125.181.xxx.201)의사들의 괜찮다는 말은 죽지 않거나 영구장애만 안 되면 다 괜찮다고 해요. 비난하는게 아니라 보통 사람들과 괜찮다는 기준이 매우 다릅니다. 제동생도 다음날 일상생활 가능하다는 시술받았는데 2주는 그냥 누워서 쉬었어요. 누가 봐도 덩치 크고 튼튼한 남자놈인데도요..
지금이라도 휴학하고 한학기 쉬세요. 요양 잘해야 차도가 좋지 괜히 무리하면 평생 체력 나빠지고 못 고쳐요.15. 제발요
'23.3.29 1:49 PM (112.151.xxx.95)휴학 고고. 저도 수술 여러번 해봤는데 회복하는데 진짜 너무 힘들어서 이대로 죽고 싶다는 생각을 했어요. 집에 데려다 요양 시켜야 해요. 수술부위가 막 아픈 것도 아니었음. 그냥 에너지가 하나도 없고 힘이 안남 . 저는 직장도 없고 하루종일 집에서 뒹굴었는데도 그랬어요
16. 음..
'23.3.29 2:47 PM (106.102.xxx.146)로봇수술을 받아도 회복이 느리던데
전신마취에 개복 수술이면 회복이 6개월은 걸려요.
무조건 고단백으로 먹고 녹용같은걸 먹어야지요.
몸이 약한편이면 흑염소 어떠세요?
인삼도 좋구요.17. ...
'23.3.29 3:49 PM (221.151.xxx.109)수술하면 최소 6개월은 지나야 컨디션 돌아와요
18. 저도
'23.3.29 7:49 PM (14.32.xxx.242)수술하고 눈앞이 캄캄 어지러워서 몇번 기절했는데 수액 정기적으로 5번정도 맞았어요
처음엔 효과 며칠 안 가더니 시간 지날수록 나아졌고 킬륨과 나트륨 수치가 낮았었어요
그냥 잘 먹는수밖에 없어요
과일을 많이 먹으라고 했구요
갑자기 벌떡 일어나지 말라고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