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간헐적 단식이 젤 효과 빠르네요
1. ㅜ
'23.3.29 11:24 AM (106.102.xxx.79)맛 안보시면 돼죠
2. 최고죠
'23.3.29 11:40 AM (220.75.xxx.191)전 거의 이천킬로칼로리씩 먹으면서
간단했어요
그래도 61에서 50 됨요
칼로리 좀 줄였더니 47까지 내려가서
다시 좀 늘려서 48 오년째 유지중3. 아니죠
'23.3.29 11:44 AM (211.211.xxx.184)근육없이 그냥 살만 빼는건 의미없어요.
속빈 밀가루 푸대라고 보시면 됩니다
어느정도 빼시면 운동병행 하세요.4. 어제
'23.3.29 11:57 AM (175.211.xxx.92)간헐적 단식에서 식사하는 시간에 남편분 식사 시간을 포함시키면 되죠. 그러면 일하고 늦게 오는 남편과 식사도 같이 하게 되고 간헐적 단식도 장기적으로 유지...
16:8이든 18:6이든... 단식 시간에 아무것도 안먹는게 중요하지 몇 시부터 몇 시가 정해진건 아니니까요.5. 음
'23.3.29 12:21 PM (125.142.xxx.121)그래도 자기전에 먹는건 좋지않아요..피하는게 좋죠
자기전4시간은 아무것도 안먹는게 수면의 질이나 모든면
에서 나아요6. 안빠지는
'23.3.29 12:51 PM (180.229.xxx.53) - 삭제된댓글나는 뭔지ㅜㅜ
16:8로 철저히 지키고 있고
3주 넘었거든요.
163키에 55키로로 시작했는데
첨에 54.2~~4 된뒤에 그정도에서 계속 왔다갔다 해요. 갱년기라 그런건지ㅠ
먹을수있는 시간대엔
시작만 구운달걀, 샐러드.. 양배추토마토스프 등 당이 안오르는걸로 시작하고 이후엔 먹고싶은거 그냥 먹고있는데..
아무래도 먹을수 있는 시간을 더 타이트하게 줄여보던가 아님 탄수를 거의 제한해야하나 고민중입니다ㅜ
운동하면 입맛만 돌거 같아서 따로 운동은 안하고있구요..
그나마 밤에 입 궁금한거..그 버릇은 고쳐진듯요. 밤에 먹을거 별로안당기는거.
근데 늘 밤늦게 먹던 사람이 안먹는데
어쩜 이리 안빠질까요.ㅠ
여름휴가전에 50 아래로 내려갔음 좋겠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