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사이에 250되어서 신발 사이즈 줄여서 샀는데
애가 새신발 신은지 2달만에 신발 뒤쪽이 마구 벗겨진다고
이거 무슨 병인거 아니냐고 그러네요
살빠지거나 그런거 없고 다른 변동사항도 없는데
왜 이럴까요?
특별한 문제는 아닌가요? 아픈데 없어도 정형외과를 가봐야 될까요?
네 병원에 가보셔야 할 것 같아요. 발에 변형이 있는지 주의깊게 살펴보셔야 할듯요. 중년이후 노화과정이면 모를까 고등학생이 살빠짐없이 발이 작아진다는 게 평범하지는 않아 보여요
원래그래요
우리아들도 중딩뚱뚱이때는 큰거신다가
대딩되어 265로 되더라고요
남자들이 꽉끼는거 싫어해서 크게신다가요
대딩때도 또 좀 줄어요
살이 빠지거나
신발 자체의 사이즈 차이 아닐까요?
같은 브랜드에서도 신발마다 사이즈 달라요.
희한하네요
나이 들어도 발사이즈 그대로이던데요
한참자랄나이에 줄어들다니요
병원가보세요
근데...발이 어떻게 줄어들까요
뼈에 문제인가...
발 사이즈가 줄어들리가요???
전 살 빠지면 5미리가 줄더라구요
그런게 기본 발 사이즈가 있어서 살이 많이빠져도
5미리주는게 다입니다.
네 저도 이상해서 작년 가을 신던 운동화 신었더니
손가락이 쑥쑥 들어가더라구요
걸으면 바로 벗겨질수밖에 없더라구요
말씀해주신대로 병원에 가봐야겠어요
덧글주신분들 모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