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등학교 바로 옆동 시끄럽겠죠?
1. 별로요
'23.3.29 9:52 AM (115.136.xxx.13) - 삭제된댓글별로 안 시끄러워요.
애들이 시끄러울 일이 뭐가 있나요.
1년에 한번 체육대회날 정도 시끄럽죠
하교시간 3시정도 이후면 주변에 개미한마리 없고요2. 바로옆
'23.3.29 9:53 AM (14.35.xxx.140)로열동 아닌가요
3. .....
'23.3.29 9:56 AM (118.235.xxx.16)초등학교는 안시끄러워요.오히려 조용
우린 초중고 다 있는데 중고등학교가
점심 시간에 농구.축구하는 남자애들 괴성 때문에
너무 힘들어요.
운동이나하지 왜 그렇게 돼지 멱따는 소리들을 질러대는지4. 오
'23.3.29 9:58 AM (180.70.xxx.137)저희 아파트 바로 앞에 초등학교랑 붙어있는데 아이들 소리 그다지 크게 들리지않아요.
오히려 아이들 체육대회하거나 할때 아이들이 응원하는 소리 들려서 좋던데요. 활력이 느껴져요.5. ...
'23.3.29 9:59 AM (220.116.xxx.18)요즘 샷시가 좋아서 문 닫으면 거의 소리 안들릴텐데요
강북강변도로 바로 옆 아파트도 창문 닫으면 고요한데요 뭘
요즘 샷시가 그리 좋아요
초등 소음정도야...
환기는 학교 조용한 시간에 하시고요6. ...
'23.3.29 10:05 AM (222.107.xxx.121)초등학교 운동장 보이는 쪽에 살았었는데요.
아이들때문에 시끄러운건 행사때나 그렇구요.
조기축구가 시끄러웠어요. ㅡㅡ
아침 새벽부터 축구하면 소리치고...7. 하지마요.
'23.3.29 10:11 AM (124.5.xxx.61) - 삭제된댓글본인이 민감하다할 정도면 하지 마세요.
강남 초품아인데 학년별로 나눠 2일 오전동안 운동회했는데
노인들 항의 전화오고 난리났었거든요.
그 2일도 본인들한테는 미칠듯 괴로웠겠죠. 집에만 있으니8. 하지마요.
'23.3.29 10:11 AM (124.5.xxx.61)본인이 민감하다할 정도면 하지 마세요.
강남 초품아인데 학년별로 나눠 2일 오전동안 운동회했는데
노인들 항의 전화오고 난리났었거든요.
그 2일도 본인들한테는 미칠듯 괴로웠겠죠. 집에만 있으니
학령기 부모는 그 소리도 새소리로 들릴거고요.9. ㅡㅡㅡㅡ
'23.3.29 10:13 AM (61.98.xxx.233) - 삭제된댓글바로 앞 초등학교인데
하교 시간에 잠깐 시끄럽고,
체육대회나 행사할 때 시끄러워요.
저는 상관없는데
예민하시면 피하세요.10. ....
'23.3.29 10:23 AM (122.32.xxx.176)학교는 오히려 괜찮고요 놀이터옆이 최악이에요
11. ....
'23.3.29 10:24 AM (211.181.xxx.220)초등 앞동인데요.
애들 소리는 안시끄러워요. 그런데 종치는 소리가 작은데도 규칙적으로 들려요.
상당히 규칙적인 삶을 살게 됩니다..
그리구 윗분들 말씀 처럼 토일은 정말 조용한데 조기축구가 정말 짜증납니다. 어른들이 왤케 소리를 질러대는지....그 학교에 조기 축구 있는지 꼭 확인해보세요.12. ...
'23.3.29 10:28 AM (14.52.xxx.1)학교 옆이 로열일리가요..
학교. 유치원. 교회. 놀이터 붙은 동이 제일 싸요 -_-;; 시끄러운 거 다들 싫어하니까요..
어찌 되었건 시끄러운 건 사실입니다.13. 우하하
'23.3.29 10:31 AM (210.218.xxx.178)예전집이 초등 옆동 이엇는데 나쁘지
않았어요 운동회때 애들 응원소리는 윗분 말 처럼 활력이
느껴지고 가끔들리고 재잘거리는 소리도 너무 귀여웠어요
글고 문닫으면 아예 안들렸구요14. ㅇㅇㅇ
'23.3.29 10:33 AM (220.86.xxx.41)운동회나 행사할때는 쫌 그렇지만
문닫으면 별로 안신경쓰이는 정도
체육시간에 좀 소리 나지만 거의 안나고
윗님들 얘기처럼 놀이터옆이 최악
저는 애들 어릴때 학교옆동이라 넘넘 편하게 애들 보냈어요15. ....
'23.3.29 10:37 AM (175.116.xxx.96)도로변 옆보다는 초등 앞이 훨씬 낫습니다.
점심시간이나 하교할때 잠깐, 그리고 일년에 두번 정도 체육 대회때 시끄럽고 그 외에는 별로 신경 안 쓰입니다.그런데 그것마저도 예민하신 분이라면 피하시는게 낫구요.
초등옆에 오래 살았는데, 저는 그닥 불편한건 못 느꼈어요.16. 종소리
'23.3.29 10:46 AM (180.68.xxx.52) - 삭제된댓글학교 종소리 들릴 수 있어요.
은근 신경쓰여요. 점심시간도 짧지만 놀이터 소리이상으로 들리고.17. ..
'23.3.29 11:07 A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학교 옆동에 12년 살았어요
애 학교 다니기 편하라고 ㅎ
제가 소음에 민감하고
집 앞에서 롤러스케이트 타면
나가서 미안하지만 다른데 가서 타라고 하고
집 앞에서 통화해도 신경이 곤두서요
1층..
하여튼 소리쪽에 무척 민감한 까칠녀.
그런데 이상하게 학교 소음은
전혀 안 거슬리네요
종소리 체육대회 소리
가끔 마이크 잡는 선생님 소리
등등등
째잘째잘 아이들 뛰어노는 소리 가끔 들려도
정겹게만 들리는데 그런 것도 가끔
거의 절간 느낌이라 인지도 못하고 살았어요18. ...
'23.3.29 11:15 AM (117.111.xxx.227) - 삭제된댓글놀이터 앞보다 더해요
평일에도 시끄럽고, 주말에는 조기 축구 ㅠㅠ
농구장까지 있으면 농구공 바딕 치는 소리까지
텅텅 울려요
많이 시끄러워요19. ..
'23.3.29 11:46 AM (1.234.xxx.84)쉬는 시간 종치자마자 참새처럼 재잘재잘재잘 소리 넘 귀여워요. 딱히 돌출되는 소리가 아니라 웅성웅성 느낌이라 전 괜찮던데. 오케스트라 풍물패 야구부 있는 학교만 피하세요.
20. 그 소리
'23.3.29 12:10 PM (118.235.xxx.239)그 소리 애있는 중년은 이해합니다만 글쎄요.
21. 도로변은
'23.3.29 1:19 PM (115.21.xxx.164)밤에 잘때도 시끄러워요 학교가 나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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