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롱샴가방 들어보니 왜 쓰는지 이해되네요 ;
1. ..
'23.3.28 6:43 PM (223.38.xxx.34)그저 스테디셀러가 아지죠.
저도 편하게 막 들어요.2. 그니깐요
'23.3.28 6:55 PM (59.10.xxx.133)제가 언제냐.. 96년 쯤 파리에 갔는데 다들 롱샴을 들고 있더라고요 친구도 하나 사서 완전 잘 들고요
비슷한 짝퉁도 엄청 많았어요
지금까지도 소재나 플랩쪽만 바뀌지 디자인이 그대로
가벼운 소재 다양한 색이랑 특히 디자인이 플랩때문에 완벽한 거 같아요3. 당연히
'23.3.28 7:02 PM (1.227.xxx.55)편하니까 들지 이뻐서 드는 게 아니쥬
4. ㅇㅇ
'23.3.28 7:06 PM (39.7.xxx.171)장바구니 들고 가면
마트에서 50원 깎아주던 때가 있었는데
롱샴 가방 보고 카운터 직원이
묻지도 않고 50원 입력 ㅎㅎ5. 그래서
'23.3.28 7:29 PM (124.53.xxx.169)이제 백팩만 ..
손에 들고 다니는거 못하겠어요.6. 모서리
'23.3.28 7:43 PM (223.38.xxx.239)빵구가 용서 안돼서 맘에서 지웠어요.
모서리에 가죽을 대던가요.7. . . .
'23.3.28 8:18 PM (110.12.xxx.155)해외 출장 출국길에 면세점에서 사서 접어다니다
귀국길에 브로쉬어나 기타 늘어난 짐 왕창 담아오기
너무 요긴했어요.
색깔별로 때묻고 모서리 해진 롱샴 몇개 있는데
버리자니 가죽 가방끈이 너무 아깝네요.8. 스타일을
'23.3.28 8:37 PM (211.211.xxx.184)포기하면 만족도는 높죠
9. 위에 …님
'23.3.28 8:44 PM (180.190.xxx.57)모서리 구멍난 가방 수선집 가서 가죽으로 모서리 덧대세요
유럽가니까 대학생부터 할머니까지 롱샴 다 들었더라구요 가죽으로 모서리 덧댄 사람 많이봤어요
은근히 두루두루 잘 어울리고 많이 들어가서
저도 20대때 부터 잘 들고다녔어요
지금은 가벼워서 너무 좋아요10. 맘
'23.3.28 8:50 PM (223.62.xxx.59)올해 파리갔다왔는데 롱샴가방 한명도 못봤어요 몽클입은 사람은 엄청 많아요
11. 흠
'23.3.28 8:57 PM (223.38.xxx.70) - 삭제된댓글솔직히 롱샴 가방은 새것만 이쁘던데..
아주 오래전 유행할때도 모서리 낡은건 후줄근해서
구멍날때쯤엔 버렸어요
암튼 가벼운 가방 선호는 저도 마찬가지라서
요즘엔 조셉앤스테이시 가방 들어요
이건 구멍이 안남 ㅋㅋ12. 전 어제 구입함
'23.3.28 9:01 PM (222.235.xxx.92)15년째 돌고돌아서 결국 또 롱샴 샀어요
가볍고 편해서요
휘뚜르마뚜루로 최고임13. ...
'23.3.28 9:45 PM (59.15.xxx.119)저두 얼마전 오렌지색상 샀어요.. 베이지 맨투맨에 입으니 넘 화사해서 만족이요. 사다 지겨우면 또다른색상 사려구요
14. 영국
'23.3.28 11:39 PM (86.180.xxx.55)저 영국 사는데 런던 등등 나가 보면 롱샹 가방 많이 들어요..
작년 스위스 인가 다른 유럽 나라 갔는데도 많이 들고요.
입은 옷과 색상 맞춰 잘 들면 무지 세련돼 보이기도 합니다.15. 저도요
'23.3.29 12:18 AM (222.102.xxx.75)롱샴 좋아요
돌고돌아 롱샴 ㅋㅋ
샤넬 지방시 디올 있어도
데일리는 롱샴16. 유럽
'23.5.9 2:27 PM (125.190.xxx.84)작년 런던, 파리 등등 다녀왔는데 특히 파리는 롱샴드는 사람 꽤 있어요. 공항 면세도 롱샴 매장 엄청 크고 물건 다양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