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오빠가 때려서 경찰신고하면 어떻게 처리해주나요?
말다툼하다가 지 성에 안차서 뺨을 때려
제 안경이 날아간적이 있어요.
엄마도 부재중이었지만 같이 있었다고해도 별 조치 못취했을것같네요. 나이가 먹은 지금도 불퉁거리고..
수틀리면 또 그럴수도 있을것같은데
경찰에 신고하면 별다른 조치를 해주나요?
웬만하면 가족이라고 타일러서 보내지않나요?
저희엄마도 이제와서 잊으라고! 부족한
오빠를 챙겨야한다며 윽박지르곤 했어요.
나이를 먹어도 인성은 안바뀌더라구요
1. ....
'23.3.28 5:39 PM (223.38.xxx.130)저런 개차반 오빠를 챙기라고 한다고요??
참나 자기가 그렇게 키워놓고 누구보고 치닥거리를 하라고
아래처럼 사이다 복수는 아니어도 대차게 쌩가는거 정도는 해주시길바랍니다..
제목에 대한 답은 저도 궁금하네요2. ..
'23.3.28 5:39 PM (58.79.xxx.33) - 삭제된댓글가족 아닙니다. 엄마도 오빠도 만나지마세요.
3. 그냥
'23.3.28 5:43 PM (58.120.xxx.132)안 보고 살면 되지 않을까요? 동생을 때리다니 폐륜
4. 원글님세대
'23.3.28 5:49 PM (211.215.xxx.111) - 삭제된댓글그 당시엔 뭐 학교고 집안이고 폭력에 관대했잖아요. 신고같은거 누가 생각이나 했나 특히 가족끼린 으레 덮고가는 경우 태반.
그러나 지금은 아니죠.
또 그럴 것 같다면 신고할 생각을 해야할게 아니고
그만 보고 살 생각을 하셔야죠.5. ..
'23.3.28 5:55 PM (121.184.xxx.211)부모님한테
앞으로 마주칠일 없게 하라고 했는데
새아버지 보기 챙피하다고.. 제탓을 하시네요.
그러고선 점심약속때 은근슬쩍 오빠새끼 데려와서 끼워먹고..
그넘은 불퉁불퉁 거리면서 기분잡치게 하고..
엄마도 그럴때마다 너무 싫어요6. 씁쓸
'23.3.28 6:03 PM (39.7.xxx.152)그게 언제적일일까요? 그동안 사과도 없이 어떻게 지내셨어요
엄마는 엄마
내편이 아니라고 해서 엄마의 행동이 옳은곳은 아니죠
지금은 훨씬 성인이실텐데 엄마나 오빠의 굴레에서 독립하셔요
저 인간의 품성은 저기까지이구나 난 거리를 두겠다
마주치게 하는 사람도 거리를 둬요7. 엄마를
'23.3.28 6:05 PM (175.223.xxx.132)왜 보고 살아요?
8. 마음대로
'23.3.28 6:05 PM (211.215.xxx.111) - 삭제된댓글부르면 곧바로 그 자릴 뜨셔야합니다.
그리고나서 어머니연락 한동안 받지말고있다가 강하게 얘기하세요.
앞으로 한번 더 내의사 무시하고 또 부르면
엄마도 안보고 살겠다고.9. ker
'23.3.28 6:10 PM (180.69.xxx.74)다 안봐야죠
10. ker
'23.3.28 6:10 PM (180.69.xxx.74)님이 그런 엄마 만나니 오빤 옵션인거에요
둘이 잘먹고 잘 살라고 하시고
만나지 말아요
연 끊으면 더 좋고요11. ....
'23.3.28 6:36 PM (221.157.xxx.127)벌금형나온들가족이니 좋을게없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