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3년도에결혼하고 저희 사촌조카 94년생인데...ㅎㅎㅎ
가끔 집안 행사에서 사촌오빠나.. 사촌올케언니 만날일이 있으면
안부 물어보기도 하고 . 사촌조카를 볼일도 간혹있는데
그조카가 저 중학교 1학년때 태어나서 그 아이 아기때 얼굴이 기억이 나거든요...ㅎㅎ
그래서 그런지 .. 나이가 그만큼인데도 .아직도 어린느낌이 들어요
사회에서 94년생이면 이젠 그렇게까지 어린축은 아니잖아요
저희 회사에 90년대 후반생들도 있으니..ㅠㅠ
그런데도 .. 아기때부터 봐서 그런가 그또래 사람들 보면 우리 사촌조카랑 비슷한 또래이네
이런 느낌이예요
반대로 80년대 초반에 중학교쯤 다닌 분들도
지금이야 80년대초반생이 40이 넘었으니 어린느낌은 아닐테고
80년대 초반생이 20-30대초반때 그런 느낌이 들던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