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근속으로받은금..팔까요??
전 좀 아쉬워서;;
지난번받은금은 팔아서 남편 카메라 사줬어요.
그냥팔아서 남편 원하는것하나 사라할까싶기도하고..
1. ..
'23.3.28 11:19 AM (211.208.xxx.199)돈이 아쉬운거 아니면 두시지요
2. 금붙이들
'23.3.28 11:20 AM (61.105.xxx.11)저는 일단 다 모아놓긴 했어요
3. 다들
'23.3.28 11:22 AM (125.179.xxx.89)다들 모을때 팔면 비싸게 팔고
다들 관심없을때 싸게 사세요4. 팔지마세요
'23.3.28 11:23 AM (211.246.xxx.159) - 삭제된댓글기념인데 그냥 두세요.
5. 저도
'23.3.28 11:30 AM (58.231.xxx.222)고민중이에요. 요새 금값 최상이라고 해서
원글님은 몇돈이세요? 저흰 그래봐야 닷돈이라.6. ㅣㅣ
'23.3.28 11:31 AM (211.109.xxx.118)20돈이라..
첨 받았을때보다 80정도 올랐다네요.7. ㅇㅇ
'23.3.28 11:36 AM (106.102.xxx.59)남편꺼면 알아서 하라고 하세요
금전적으로 어려운 집도 아닌것같은데...8. 흠..
'23.3.28 11:43 AM (121.171.xxx.132) - 삭제된댓글현금 필요없는데 왜요? 저라면 가지고 있을듯.
9. 흠..
'23.3.28 11:44 AM (121.171.xxx.132) - 삭제된댓글지금 집안 형편이 어려운거 아니면, 그냥 갖고 계세요. 요새 금값 최상이긴하데, 앞으로 더 오를지는 아무도 모를는거구요. 그거팔아서 당장 어려운데 써야할거 아니면 저라면 안팝니다.
10. ...
'23.3.28 11:45 AM (14.55.xxx.141) - 삭제된댓글그냥 갖고 계세요
팔면 다신 못 삽니다
저희도
애들거 백일 돌 행운의열쇠 목걸이..
다 합쳐서 50여돈 됩니다만..
갖고 있다가 아이들 결혼할때 각각
자기들거 주려합니다11. 구름을
'23.3.28 11:46 AM (14.55.xxx.141)그냥 갖고 계세요
팔면 다시사긴 쉽지 않아요
저희도
애들거 백일 돌 행운의열쇠 목걸이..
다 합쳐서 50여돈 됩니다만..
갖고 있다가 아이들 결혼할때 각각
자기들거 주려합니다12. 금은
'23.3.28 11:48 AM (59.4.xxx.58)시간이 흘러도 가치를 배반하지는 않는 것 같아요.
첫 댓글이 답...13. 남편꺼
'23.3.28 11:54 AM (220.122.xxx.137) - 삭제된댓글남편이 받은거면 남편이 결정
원글이 받은 것은 원슬이 결정.14. 남편꺼
'23.3.28 11:54 AM (220.122.xxx.137)남편이 받은거면 남편이 결정
원글이 받은 것은 원글이 결정.15. 사실
'23.3.28 11:54 AM (211.109.xxx.118)이번에 소득공제가 역대급으로 많이 토해내야돼서;;;(800..)
남편이 그거팔아 메꾸자고@@16. ㅇㅇ
'23.3.28 11:58 AM (121.171.xxx.132) - 삭제된댓글쓸곳이 있으면 팔아서 쓰세요.
근데 앞으로 금값 어떻게 될진 아무도 모름.17. 좀더
'23.3.28 11:58 AM (182.216.xxx.172) - 삭제된댓글제것이라면
전 지금은 안팝니다
내년 봄 지나서 팔겠습니다
그러나18. 제것이라면
'23.3.28 11:59 AM (182.216.xxx.172)제것이라면
전 지금은 안팝니다
내년 봄 에 결정하겠습니다19. 수.........
'23.3.28 12:02 PM (210.223.xxx.65)남편도 근속으로 10돈 받았어요.
팔아서 저 반지 사라하는데
당분간은 좀 두려구요.
그런데 곧 팔거에요 ㅎㅎㅎ20. ㅇㅇ
'23.3.28 12:16 PM (49.167.xxx.50) - 삭제된댓글돈이 급하면 팔고 그게 아니면 굳이 안 팔겠어요
요즘 각국 중앙은행들이 사들이고 있다는데요21. 나야나
'23.3.28 12:25 PM (182.226.xxx.161)왜팔아요..기념적인것도 있고 놔두면 언젠가 필요할때 팔면되는거죠
22. 음
'23.3.28 12:37 PM (106.101.xxx.237)저희는 15돈 정도 되는거 작년말에 팔아서 대출금 상환하는데 썼습니다. 그동안 더 올랐지만 제가 냈어야할 이자보단 덜 올랐더라구요. 필요할때 쓰세요. 금값올라서 좋더라구요. 한개씩 잃어버린 14k귀걸이도 몇개 가져갔는데 쏠쏠하게 받았어요.
23. 넵
'23.3.28 1:01 PM (223.38.xxx.73)지금ㅁ팔러갑니다.ㅎㅎ
24. ㅎㅎ
'23.3.28 1:34 PM (175.114.xxx.248)전 팔아서 제 귀금속으로 만들어 하고 다녀요. 순금 목걸이 팔찌...묵히느니...
25. Qq
'23.3.28 1:53 PM (221.140.xxx.80) - 삭제된댓글저도 재테크 못해서 자잘한거 지니고 있는데
주변에 잘사는 사람들은 저정돈 그냥 처분하고 정리하고
차라리 금 살일 있으면 크게 사거나 해요26. 갖고 있어요
'23.3.28 3:29 PM (61.82.xxx.228)그거 판다고 큰돈 생기는것도 아니고
내가 근속해서 받은 기념이니까요.
댓글보니 목걸이라도 만들까봐요. 누런 순금 목걸이?ㅎ27. 2년전부터
'23.3.28 4:22 PM (112.76.xxx.163)팔려고 들고 다니던 자투리 금 며칠 전에 팔았어요.
짝 잃은 귀걸이, 이십 년도 넘은 안 쓰던 목걸이 등..
가서 보니 아쉽게도 전부 14k더군요.
몇 개 안됐는데 그래도 80만원이나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