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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바오바오백 당근에 팔까요?

모모 조회수 : 3,260
작성일 : 2023-03-28 09:55:28
작년에사놓고 한번도 안들었는데

이제 날씨가 따뜻해지면

들까싶어요

짙은다크퍼플 색인데
이런색깔

한번도들고다니는 사람 못봤어요

색이 너무 맘에들어요

사람들 시선만 신경쓰이지 않으면

올여름에 들고 다니고 싶은데

여러분들 생각은 어떠세요

나이는 60대입니다
IP : 223.62.xxx.150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23.3.28 9:56 AM (39.7.xxx.251)

    어제 딱 한분 봤어요 식당 옆테이블 70대 할머니

  • 2. ㅁㄴㅇㄹ
    '23.3.28 9:57 AM (125.180.xxx.53)

    마음에 드는데 왜 팔려고 하세요?
    작년 여름에도 많이 들고 다니던데요?

  • 3. 마나님
    '23.3.28 9:58 AM (175.119.xxx.159)

    남의 눈이 왜요?
    내가 이쁘고 맘에 들면 들고 다니면 되죠
    열심히 들고 다니세요 ~

  • 4. 60대면
    '23.3.28 10:11 AM (182.220.xxx.133)

    남눈치 안보셔도 될듯.
    이쁘면 들고 다니세요.
    저 50대인데 인생 뭐 있나 싶은게 내 눈에 이쁘면 하고 다녀요

  • 5. 여기는
    '23.3.28 10:12 AM (211.36.xxx.231)

    한가지에 꽂히면 죽어라 물어뜯는
    성격 장애가 있는 사람들이 있는데
    거긴엔 바오바오백도 있기 때문에
    죽을 때까지 헐뜯어요
    그러니 여기다 물어보지 마시고 본인 판단으로 하세요
    현실에선 인기 많아요

  • 6. ...
    '23.3.28 10:18 AM (112.220.xxx.98)

    촌시럽게 생겼는데 더럽게 비싸네요-_-
    일본제품인가요?

  • 7. 피해 안 주면
    '23.3.28 10:21 AM (220.122.xxx.137)

    타인에게 피해 주지 않는데
    드세요.
    지금부터 들면 되겠네요

  • 8. 퍼플이면
    '23.3.28 10:24 AM (59.6.xxx.86) - 삭제된댓글

    흔하지 않고 너무 이쁠 것 같아요. 흰색(아이보리색)은 너무 흔하잖아요.
    흠집이나 오염에도 강하고 좋을 것 같네요.
    들고 다니세요.

  • 9. 다크퍼플색
    '23.3.28 10:28 AM (116.41.xxx.141)

    저도 첨보네요
    누구든 눈길줄거같은데 ..
    들고다니시라는데 한표..
    60대면 뭐 다른옷이랑도 잘어울리더라구요 ~~

  • 10. 하나
    '23.3.28 10:29 AM (112.171.xxx.126)

    저 바오바오 여러개인데 아이보리색은 넘 흔하고 짙은 퍼플색 예쁠것같아요.
    당근에 팔려면 완전 다운해서 내놔야할텐데 그냥 잘 들고다니세요. 가볍고 부담없이 마트갈때도 들구요.

  • 11. 색상 예쁠 듯
    '23.3.28 10:30 AM (210.113.xxx.50)

    안 봤지만 예쁠 것 같아요 보르도 색상 아닐까 싶은데 저 그 색 사고 싶은데 놓쳤어요
    바오바오 검정, 흰색, 베이지는...카피 많아서 일부러 저는 다른 색(베이비핑크)사서 잘 들어요
    또 한정판으로 나온 여러가지 색상 섞인 화려한 것도 하나 가지고 있는데요
    전 남 시선 신경 안 쓰고 자주 가지고 다닙니다. 특이하다 싶은지 가끔 유심히 보는 분 계시긴 합니다^^
    다른 사람이 무슨 상관 일까요 피해주는 것도 아니고 내가 들고 싶은 가방 멋지게 들면 되죠

  • 12.
    '23.3.28 10:33 AM (211.114.xxx.77)

    맘에 드는데 왜 고민하세요. 맘껏 드셔요.

  • 13. ㅇㅇ
    '23.3.28 10:57 AM (223.39.xxx.95) - 삭제된댓글

    적극적 노재팬파는 아니지만
    안들고다니게 됐어요 저는.
    가방이 없는것도 아니고 해서요.
    각자의 의식대로 사는거죠.

  • 14.
    '23.3.28 10:58 AM (175.114.xxx.248)

    저도 작년에 지인분께 선믈 받았어요. 첨엔 뭥미 했는데 여름에 크로스로 드니(제껀 크로스백) 의외로 가볍고 이쁘더라구요. 완전 딱 여름용 백같아요

  • 15. ..
    '23.3.28 11:00 AM (1.235.xxx.206)

    솔직히 세상 편한데요. 바오바오. 그냥 드세요.^^

  • 16. 진짜
    '23.3.28 11:22 AM (211.244.xxx.3)

    그냥 드세요.
    저도 어쩌다 사게 됐는데 그냥 들어요.
    여름에 세상 편함.

  • 17. ...
    '23.3.28 11:40 AM (106.102.xxx.104)

    멈에드는 색상인데 아까워서 어떻게 파시려구요. 용기내서 들고 다니세요.
    남들은 생각보다 나에게 관심이 없어요.

  • 18. 지금도
    '23.3.28 11:58 AM (220.122.xxx.137)

    많이들 사던데요.

  • 19. ….
    '23.3.28 12:09 PM (111.102.xxx.225) - 삭제된댓글

    기본색 말고는 그해마다 한정색으로 나왔던 색들이 있어요.
    맘에 드시면 편하게 들고 다니세요.

  • 20. 맘에드는데
    '23.3.28 2:52 PM (118.235.xxx.224)

    왜 파세요?
    가벼워서 60대가 들기에도 좋을텐데요

  • 21. ...
    '23.3.28 3:27 PM (106.101.xxx.209) - 삭제된댓글

    그냥 들고 다니세요.
    바오바오 가볍고 편해서 잘 들고 다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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