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무례하게 막말하는 지인이 있어요

여기 조회수 : 6,926
작성일 : 2023-03-28 00:14:59
자세한 내용 수정합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IP : 114.222.xxx.113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a그냥
    '23.3.28 12:16 AM (106.102.xxx.29) - 삭제된댓글

    조용히 손절요

  • 2.
    '23.3.28 12:17 AM (114.222.xxx.113)

    ㄴ 조용히 손절 안되게 연락해와요,

  • 3.
    '23.3.28 12:19 AM (114.222.xxx.113)

    ㄴ 좁은 동네에서 애들과 얽혀서요,
    뭔가 뻔뻔하고 이상해요,

  • 4. ..
    '23.3.28 12:19 AM (118.235.xxx.251)

    좀 이상한 사람같네요.
    부딪히지 않는게 나을것 같아요
    굳이 언쟁하거나 말싸움 하거나 맥일 생각하지 말고
    자연스레 끊어내요

  • 5. ..
    '23.3.28 12:19 AM (106.102.xxx.52)

    싸우긴 싫으면 연락씹고 차단하면 되잖아요. 저런 똘아이를 어디서 만났어요. 저런똘아이 만날일은 살면서 아예 없던데요

  • 6.
    '23.3.28 12:21 AM (114.222.xxx.113)

    ㄴ 저도 살다살다 처음이에요,
    그런데다 피하는거 알면서 연락해오는 걸 어찌 끊을수 있을까요?
    같이 뻔뻔해지면 될까요? 무서워요

  • 7. .....
    '23.3.28 12:21 AM (125.240.xxx.160)

    요즘 힘든일 많아서 사람 피한다고 하고 손절하세요

  • 8. ..
    '23.3.28 12:26 AM (118.235.xxx.251)

    적당히 답 안하다가 언젠가라도 말 섞을일 있으면
    주변에 무서운 사람 있다는거 적당히 흘려요
    만만히 보면 아주 잡고 흔들 사람이네요

  • 9.
    '23.3.28 12:27 AM (114.222.xxx.113)

    ㄴ 어디다가 흘리나요?
    저 만만하게 되었나봐요ㅠ

  • 10. ..
    '23.3.28 12:31 AM (106.102.xxx.52)

    그냥 씹어요ㅠㅠ정신병자 아니고서는 님이 상대 안하면 저러다가 말겠죠

  • 11. ..
    '23.3.28 12:31 AM (118.235.xxx.251)

    대화하다 흘리라는 얘기에요.
    친했던 친구 남편이 조폭인데 친구가 교육 문제로 고민하더라.
    조카가 운동 잘해서 돈 많이 버는 운동선수 될줄 알았는데 조직 생활한다더라.
    등등
    저런 사람은 내 이미지 그런게 문제가 아닌듯.

  • 12.
    '23.3.28 12:34 AM (114.222.xxx.113)

    ㄴ 네, 그렇군요,
    인연에 대해 회의감들고
    아무나 인연 맺지 말라는 글이 절실히 깨닫게 되네요,

  • 13. ...
    '23.3.28 12:37 AM (222.236.xxx.238)

    그런 스타일들이 약자한테나 그러고 강자한텐 찍소리도 못해요.
    조용히 있으니까 자기보다 만만하게 봤나본데
    한번은 기를 누르셔야할듯요. 참으면 더 만만히 봐요.
    말조심하라고 딱 정색하고 얘기하시고 전화하는거 불편하다 얘기하세요.

  • 14. 조심
    '23.3.28 12:53 AM (182.230.xxx.61)

    조용히 피하세요
    조심해야 할 전형적인 유형 같아요

  • 15.
    '23.3.28 1:00 AM (125.191.xxx.200)

    이거 관련 심리 영상 봤는데요
    막말 하는 사람은 두가지래요.

    초상위층 아니면 최하위층…
    그러니까 누구에게 잘 보여서
    계층 이동이 없을.. 그런 사람들이라더군요..
    이 사람들은 그냥 남시선 신경안쓰고
    충동적인 사람들이라 .. 오래 인간관계를 유지할 수 없을듯..

  • 16. ㅇㅇ
    '23.3.28 1:03 AM (107.181.xxx.136) - 삭제된댓글

    어차피 그 사람 그 행실 때문에 속 끓이고 사람 만날 기분 아닌 건 맞으니
    심리적으로 우환이 있어 누굴 만날 상황이 아니라고 하세요.
    부딪힐 일 최소화, 대화 기록 같은 거 남길 수 있는 건 남겨두시구요.

  • 17. 하면하면
    '23.3.28 1:08 AM (180.67.xxx.60)

    쓸데없는 인연에 연연하지 말라고 얘기해주고 싶지만 그게 잘 안돼요
    애쓰지 말고 몇번 더 피하는 느낌을 주세요

  • 18.
    '23.3.28 1:16 AM (211.49.xxx.99)

    안좋다고 아프다고 피하세요

  • 19. ㅇㅇ
    '23.3.28 3:15 AM (125.179.xxx.164)

    여럿 있을 땐 어쩔 수 없지만
    둘만 만나는 거 피하는 수밖에요.
    전화오면 바쁘거나 아파서 못받으니
    문자로 넣어달라고 하시구요.
    통화는 녹취해 놓으세요.

  • 20. ....
    '23.3.28 3:18 AM (222.236.xxx.19)

    저런사람들은 그냥 원글님이 차라리 피하는거 밖에 억한심정있으면. 무슨짓을 할지도 모르잖아요..

  • 21. 끊어내기도
    '23.3.28 5:55 AM (183.97.xxx.120) - 삭제된댓글

    쉽지 않은 유형이 있어요
    남에게 막무가내 할 말 다하고 사는 사람들 입장에선
    관계를 끊는 것도 이어가는 것도 자신이 결정해야 하거든요
    감히 니가 내 연락을 끊어라는 생각에
    망신을 주려고 벼르게돼요 . 남들에게 내 욕을 하고 다니거나,
    집으로 찾아와서 문을 발로 차도 반응하면 안됩니다
    반응하는 순간 또 엮이게 되고,
    타인의 뜻대로 끌려다니게돼요
    순한 사람들이 아무나 잘 대해주다가
    영원히 호구 잡혀사는
    경우가 많아요

  • 22. 끊어내기도
    '23.3.28 6:08 AM (183.97.xxx.120) - 삭제된댓글

    쉽지 않은 유형이 있어요
    남에게 막무가내 할 말 다하고 사는 사람들 입장에선
    관계를 끊는 것도 이어가는 것도 자신이 결정해야 하거든요
    감히 니가 내 연락을 끊어라는 생각에
    망신을 주려고 벼르게돼요 .
    남들에게 원글님 욕을 하고 다니거나,
    집으로 찾아와서 문을 발로 차더라도 반응하면 안됩니다
    반응하는 순간 또 엮이게 되고,
    타인의 뜻대로 끌려다니게돼요
    순한 사람들이 아무나 잘 대해주다가
    영원히 호구 잡혀사는
    경우가 많아요

  • 23. 영통
    '23.3.28 6:17 AM (124.50.xxx.206)

    님은 지금부터 그 사람 앞에서는 돌이에요.
    시선 돌리고 말 걸면 응답없이 지나가세요..
    반응 일절 안 하거나 회피하세요

  • 24.
    '23.3.28 6:22 AM (119.70.xxx.213)

    법보다 주먹이 빠르다고..
    해코지 당할까 무섭네요
    남편이나 가까운 주변 누군가 조폭과 연관 있을 개연성이...
    ㄸ이 더러우면 피하는게 상책이에요
    어디 봉사라든가 바쁘게 보내면서
    요리조리 피하세요 슬슬 멀어지겠죠 뭐..

  • 25. 나야나
    '23.3.28 7:28 AM (182.226.xxx.161)

    집안에 속시끄러운 일이있다 맘이 힘들어 연락할정신이 없다 다른사람 연락도 잘 못받는다. 핑계대야죠 아니면 건강문제도 힘들다

  • 26.
    '23.3.28 7:48 AM (112.186.xxx.86) - 삭제된댓글

    큰돈빌려달라고 해보는건 어떨까요
    연락안올거같은데....

  • 27. ㅇㅇㅇ
    '23.3.28 10:30 A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저런사람은 그냥 피하는게 상책
    어떤핑계도 그걸 또구실 삼아요
    저런사람들은 똥이기 때문에 주위 사람들이
    다 피해요 그래서 만한한 사람에게 전화해보는겁니다
    전화 오면 그냥 바쁘다 하세요
    다른이유말고 바쁘다 다른일정이 있다
    서서히 멀어질수 밖에없어요
    절대 둘이서는 보지말고
    단체로 볼때나 보고
    님을딱집어 뭐라하면
    뭐라고 하셨어요?
    그게 지금무슨말이세요?
    이렇게 그사람말을 되물어 질문하세요
    스스로 본인의말의함정에 빠집니다

  • 28. 돈문제
    '23.3.28 10:46 AM (116.41.xxx.141)

    터진것처럼해서 그쪽에 좀 기댈거같은 언질해보세요
    대번에 떨어져나감 ..
    저런사람 피해서 가야해요
    정면대결 금지 ㅜ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6865 최저시급받고 일하는데 이게 맞는건지 들어주세요 8 흰여우 13:41:46 1,353
1586864 알바몬 공고에 취업지원 대상자 우대라고 되어 있고 00 13:38:19 267
1586863 교보 책 문구 알바 어때요? 4 ........ 13:38:08 1,527
1586862 친정엄마 팔순 1 13:36:20 1,442
1586861 수영 기초반인데 포디해야할까요? 18 ... 13:21:04 2,031
1586860 삼차신경통 겪어 보신 분 계실까요? 10 3차4차 13:20:32 952
1586859 주식 우편통보사절 서비스 4 우편통보사절.. 13:10:31 941
1586858 운동으로 체력 좋아지신 분들 얼마나 하셨나요 6 .. 13:08:58 1,833
1586857 먹기위해 산다 2 13:08:46 1,155
1586856 은행왔는데 앞 노인이 1시간을 앉아있어요. 70 . . 13:02:47 14,736
1586855 아끼다 뭐 된다는 말 19 노력으로 13:00:35 3,610
1586854 밤 9시 넘어서 집 거실에서 걷기운동, 운동기구 사용 운동하는 .. 12 층간소음 12:58:44 1,818
1586853 예금 1억 주식계좌 1억 7 ... 12:58:14 2,795
1586852 한국이 첨단 ai 기술에서 뒤쳐진다는 뉴스가 계속 나오네요 6 .. 12:56:48 868
1586851 지금 키움증권 미국장 거래 되나요? 6 ... 12:50:41 541
1586850 서울시내호텔 알려주세요 5 6인 12:46:22 755
1586849 대통령실 "의대 증원분 자율선발 건의, 합리적 제안&q.. 16 그럼그렇지 12:37:26 2,245
1586848 보온밥솥 취사로 구운달걀 만들었는데 소비기한이? 22 ... 12:17:55 2,763
1586847 40대 중반인데 귓볼주름이 있어요 6 ㅇㅇ 12:16:18 2,336
1586846 삼전은 개인이 엄청 사들이네요 5 ㅇㅇ 12:14:58 2,599
1586845 북한 딸 세습 불행하지 않을까요? 13 .. 12:13:23 3,985
1586844 수영 한달째인데요 8 가을여행 12:11:41 1,775
1586843 섬유근통+불면증 9 000 12:10:46 900
1586842 비데 건조기능이 없어요.ㅠㅠ 4 ........ 12:08:44 855
1586841 tv보다가 송옥숙 10 ㆍㆍ 12:07:46 3,5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