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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블로거 하닷사

먹거리 조회수 : 2,639
작성일 : 2023-03-27 08:29:27
예전에는 살림 음식 정보만 알려주다 요즘요리 강좌도 하는데

대부분 공구만 하고 있더라구요

음식에 자부심 강하던데 혹시 먹거리 구매 해보신분 계신가요

완제품 판매하던데 용량대비 가격이 비싼편이고 택배비도 비싸요 한번 구매 해볼까 하다가도 택배비며 가격이며 비싼것 같아 망설였는데 댓글 후기 보면 또 구매하고 싶어지기도 합니다 혹시 주문해보신분들 만족도 어떤가요?

재료나 양념 식재료 가지고 장난칠 사람은 아닌것 같긴한데

요즘 너무 공구에 올인하는것 같아 초창기에 비해 변한것 같아요
IP : 39.122.xxx.3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대체 왜??
    '23.3.27 8:32 AM (123.212.xxx.231) - 삭제된댓글

    먹거리를 블로그에서 구매하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농협몰이나 우체국몰가면 좋은 식재료 많아요
    인스타나 블로그로 장사하는 사람들도 다 거기서 떼다 파는 거 아닌가요

  • 2. ㅇㅇ
    '23.3.27 8:42 AM (118.41.xxx.243)

    저는 갈치액젓 한번 사 봤어요
    자기 물건 넘 좋다고 해서요
    좋은지는 잘 몰겠더라고요

  • 3.
    '23.3.27 8:57 AM (1.236.xxx.139) - 삭제된댓글

    똑같아요 팔이피플일뿐
    그렇게 돈많고 여유있는사람은 안하죠
    예전에 82에도 한번 말썽이 ...누가 절임배추에 뭐 나왔다고
    하니 자기 블로그에 글올리니 시녀들이 82에 와서 난리~~~~

    전형적인 블로그로 팔이피플일뿐
    비쌀 이유가 없어요
    고냉지 배추,야콘 강원도우체국제품,일반제품도 훌륭하거든요

    82에서 공구 진짜 안해본공구가 없는 사람인데 참 돈ㅈㄹ
    했구나 싶어요
    절대 싸고 믿음 없지요
    항상 탈이 나요

  • 4. 유명
    '23.3.27 9:00 AM (1.236.xxx.139) - 삭제된댓글

    요리강사 무조건 유기농,고가 택배
    재벌집운운 하던데
    그냥 허름한 남대문시장에서 택배받는거 보고 기함
    정말 돈많다면 왜 그렇게 바득바득 돈벌려고 사람모집할까요
    전 친구도 하고 도와줘봐서 구조를 너무 잘알아요
    공구,팔이피플들 안믿어요

  • 5. ..
    '23.3.27 9:15 AM (112.140.xxx.115)

    처음에는 그냥 그릇 인형 좋아하는 사람인줄
    어느날 보니까 요리강습에 결국 공구
    처음부터 계획이 있었구나~ 했죠
    비싸서 안사요

  • 6. 무조건
    '23.3.27 9:20 AM (223.62.xxx.198) - 삭제된댓글

    몰려온다!!!!!

  • 7. 왜?
    '23.3.27 9:36 AM (125.31.xxx.191)

    한살림이나 생협이 휠씬 믿을만 할텐데요 그렇게 비싸지도 않고 검증시스템도 있는데 굳이 번지르르한 블로거를 뭘 믿고ㅠㅠ

  • 8. 음식
    '23.3.27 9:42 AM (39.122.xxx.3)

    다양한 먹거리가 없잖아요 완제품으로 만들어진 다양한먹거리가 많아 한번 구매해 볼까 싶었던거죠

  • 9. ker
    '23.3.27 9:59 AM (180.69.xxx.74)

    추종자들은 비싸도 다 사줘요
    어차피 물건 다 거기서거기죠

  • 10. 하지마세요
    '23.3.27 10:01 AM (222.235.xxx.9) - 삭제된댓글

    전에 친정엄마가 유기농으로 어쩌고 저쩌고
    비슷한 조건 시중보다 많이 비쌌어요.

    사지 마세요.

  • 11. -_-
    '23.3.27 10:02 AM (117.52.xxx.96)

    저 예전에 LA양념갈비 구매했는데 너무너무 질기고 질기고 정말 질기다 못해 질겨서...
    그리고 살도 별로 없구요. 그래서 덧글평에 남겼어요. 너무 질기고 살이 없다.
    그랬더니 바로 연락을 드리겠다 어쩌겠다 댓글을 달아놓고는
    음.. 며칠후에 그 제품 싹 없어지고.
    연락도 없고.
    돈 버렸구나아~ 하고 그 담부터는 전혀 사지 않네요.

  • 12.
    '23.3.27 10:41 AM (175.119.xxx.79)

    저는 이분 팔이피플이니 뭐니를 떠나
    자기좋아하는 관심사나 취미에 대한
    열정과 집착,진득함의 끝판왕이라 생각합니다....
    뭘 해도 이정도 끈기와 성의는 보여야
    사람들 마음을 얻는구나 배웠네요

  • 13. .....
    '23.3.27 2:40 PM (114.93.xxx.234) - 삭제된댓글

    연락 주기로 해놓곤 연락도 안했다고요?
    어머 어떻게 일처리를 그렇게 할 수 있는거죠?
    그냥 무시한거잖아요. 세상에.....
    전화라도 다시 해서 환불이라도 받으시지 그러셨어요.
    덧글을 너무 착하게 쓰셨나봐요.
    적어놓은 글만 봐도 사람 어떻겠구나 감잡고 그에 맞게 대응하는거거든요.
    그래서 무조건 쎄게 나가야해요.

  • 14. 117님
    '23.3.27 2:41 PM (114.93.xxx.234)

    연락 주기로 해놓곤 연락도 안했다고요?
    어머 어떻게 일처리를 그렇게 할 수 있는거죠?
    그냥 무시한거잖아요. 세상에.....
    전화라도 다시 해서 환불이라도 받으시지 그러셨어요.
    덧글을 너무 착하게 쓰셨나봐요.
    적어놓은 글만 봐도 사람 어떻겠구나 감잡고 그에 맞게 대응하는거거든요.

  • 15. .....
    '23.3.27 3:47 PM (110.13.xxx.200)

    다 자기돈이니까요.
    일반 온라인판매자들도 택배비로도 남겨먹어요.
    엄청 많이 파는 업체는 택배업체에서 많은 수량떼어주니 택배비도 싸게 해주는데
    손님한테는 그대로 다 받아서 택배비로도 남긴답니다.
    자기가 떼먹을 용도니까 그렇게 받는거에요.

  • 16. ...
    '23.3.27 11:39 PM (218.234.xxx.231)

    그걸 사주는 시녀들이 더 이해가 안 감...

  • 17. 저는
    '23.3.28 10:00 AM (1.224.xxx.182) - 삭제된댓글

    전 생각이 좀 다른데..

    그렇게 오랜동안 자기 블로그나 SNS를 끊임없이 가꾸고
    요리강습, 공구 하는것도
    능력이라고 보거든요.

    윗 댓글에서 시녀니 뭐니 하면서 그거 사주는
    아이돌은 안그런가요? 연예인은요? 하다못해 종교는요?
    차라리 궁금했던 물건이나 음식이라도 사고 돈내는게 낫지 헌금 십일조내고 무슨 사인회 몇십만원씩 내고 가서 악수한번 하고오잖아요.

    세상 돌아가는 게 그런 이치 아닐까요. 마음가는데 돈 쓰는거.
    인기, 신뢰도 그거 다 그냥 만들어지는거라고 모르는 사람들은 얘기할 수도 있는데
    그거 그냥 만들어지는게 아니죠.

    그리고 내가 신뢰를 하는 또는 나와 취향이 비슷한 사람들이 'pick'하는 물건들은 한번쯤 사보고 싶지 않나요? 그런 걸로 돈을 벌 수 있는 것도 그 사람의 능력이죠.

    남의 능력을 막연하게 팔이피플이니 뭐니 폄훼하려하지말고
    전 주부들도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사람들이 어떤 때 돈을 쓰는지, 누구에게 지갑을 여는지..

    블로거, 인플루언서, 유투버들이 어떤 패턴으로 돈을 버는지 그런걸 좀 유심히 살펴보는게 더 낫다고 봅니다.

    하닷사 누군지도 모르고 그 분께 물건 사본 적은 없지만
    이렇게 남의 능력을 단순하게 까는 댓글들 보면
    세상 돌아가는 거 넘 모르는거 같아 좀 답답한 것도 사실이예요.

    사람들 바보 아니예요ㅎㅎ
    한 두번은 호기심에 돈 써도 맘에 안들면 요리강습이든 공구든 참여 안합니다.
    계속 뭔가가 이루어진다는건..내 취향은 아니어도 세상에 그런 '시장'이 있다는 겁니다.

  • 18.
    '23.3.30 4:52 PM (118.235.xxx.230) - 삭제된댓글

    전 꼬막비빔장이 하도 맛있다길래 사봤는데 아이스포장을 했음에도 이미 맛이 가서 냄새가 나더라구요~ 몇개 먹고 버렸어요 ㅜㅜ 꼬막이 잘못 간수하면 금방 변질되니까 이해하고 그냥 말았네요~

  • 19.
    '23.3.30 6:05 PM (39.122.xxx.3)

    그 꼬막비빔장 구매하려다 택배비 비싸고 가격도 비싸서 구매 안했는데 ㅠㅠ 본인이 직접 다 만들어 팔던데 맛이가서 냄새나면 환불 받지 왜 그냥 넘기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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