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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람 아래 위로 훑는 버릇 진짜 고쳐야 한다고 봅니다.

햇살 조회수 : 7,942
작성일 : 2023-03-26 20:57:47
사람을 아래 위로 훑는 경우는
화가 나서 따질 때나 하는 거 아닌가요?
오늘 대기하는 곳에 앉는데
옆 쪽을 봐야하는 거라 옆을 보면서 앉았는데
옆 쪽 뒤에 앉은 60대 할머니가 아래 위로 훑더라고요.

진짜 기분 너무 더러워요.
왜요? 이러고싶었는데 장소가 장소인지라 참았네요.
사람 눈 굴리며 쳐다보는 거 진짜 추해요.
그 눈빛이 진짜 안 좋아요.

근데 이런 사람들이 남녀노소 구분 없이
한 명씩 꼭 있어요.
피해를 준 것도 아니고 튀는 복장이나 행동을 한 것도 아닌데 말이죠.

지난 번에는 백화점에서 40대 정도 되는 여자가
아주 가까이에서 대놓고 아래 위로 훑길래
같이 대놓고 훑었더니 멈칫하더니 얼른 가더라고요.

근데 눈을 꼭 그렇게 아래 위로 굴려야 전체가 보이나요? 그냥 봐도 다 보이는데
굳이 눈빛도 고약한 못난 눈을 굴려가며 그렇게 봐야하는지 참 기분 나빠요.

지난 번에는 80대 중반 이상 된 노인이 지팡이 짚고 걸음도 겨우 떼면서
횡단 보도에서 오고 가다 마주쳤는데
멈춰서더니 아래 위로 훑더라고요.
길이나 똑바로 건너라고 말하고싶은 거 참았어요.

거동도 불편하면서 불 바뀌기 전에 바삐 오고가는 횡단보도에서 꼭 사람을 그렇게 훑는거 보면
진짜 나쁜 습관이에요.

저 튀는 외모 아니고
옷도 튀지않게 입어요.
키도 작지도 크지도 않고요.
제게서 원인 찾는 분 계실까봐요.
IP : 116.45.xxx.4
3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ㅅ
    '23.3.26 9:00 PM (61.105.xxx.11)

    맞아요
    진짜 싫어요
    근데 사람 아래위로 보는 그런사람
    왜 그러는건가요

  • 2. ..
    '23.3.26 9:03 PM (92.238.xxx.227)

    저도 해외사는데 가끔 한국 들어가면 그런 사람들 봅니다. 나이
    상관없이 있어요. 제가 경험한 건 30-40대 여자들 .. 저도 튀는 용모아니고 옷차림 아니거든요.

  • 3. 속마음이
    '23.3.26 9:03 PM (112.214.xxx.197) - 삭제된댓글

    겉으로 드러나는것 뿐이죠
    무슨 생개을 품고 사는지 고스란히 보이니 불쾌한건 당연

    손가락질 함부로 하는 사람도 좋게들 안보잖아요

  • 4. ^^
    '23.3.26 9:04 PM (125.178.xxx.170)

    진짜 어떻게 하면 그럴 수 있나
    싶은 것 중 하나예요.
    남여불문요.

  • 5. 속마음이
    '23.3.26 9:04 PM (112.214.xxx.197) - 삭제된댓글

    겉으로 드러나는것 뿐이죠
    무슨 생각을 품고 사는지 고스란히 보이니 불쾌한건 당연

    손가락질 함부로 하는 사람도 좋게들 안보잖아요

  • 6. .....
    '23.3.26 9:04 PM (211.36.xxx.88)

    맞아요 정류장에 할줌마들은 90프로 그러십니다

  • 7. 원글
    '23.3.26 9:07 PM (116.45.xxx.4)

    보통 사람에 비해 시야가 너무너무 좁아서 그렇게 훑어 보는 거라고 이해하기엔 눈빛이 너무 기분 나빠요.
    욕심 많고 악의적으로 느껴지는 눈빛이에요.

  • 8. 흠흠
    '23.3.26 9:09 PM (39.122.xxx.132)

    저기요! 왜쳐다봐요?

    ...너무 예뻐서요!



    원글님 예쁘신가봅니다
    원글님 탓 맞아요

  • 9. 모르겠고
    '23.3.26 9:09 PM (112.214.xxx.197)

    그런사람들 대부분 우악시럽고 심하게 무식해보이죠

  • 10. 사랑
    '23.3.26 9:10 PM (61.98.xxx.135) - 삭제된댓글

    저도 매우 예민한.편인데 그런 눈빛 본적이 없어요 위아래 훑는다고요? 관심도 진짜 많네요

  • 11. ……..
    '23.3.26 9:16 PM (114.207.xxx.19)

    젊을 때부터 원래 그러던 사람도 있을지 모르겠으나…
    저희 엄마를 보니 나이들어 인지능력이 저하되면서 그런 행동이 눈에 띄더라구요. 그러다 치매 진행되셨어요.
    젊고 정상적인 사람들은 짧은 시간에 시각적인 정보를 처리하지만, 그게 안되니까 멈춰서서 대상을 오래 훑어보게 되나봐요. 그라지말라고 말려도, 아는 사람아닌가 알아보느라, 저 사람이 들고있는게 가방인지 옷인지.. 젊은지 나이가 들었는지.. 그걸 딱 보고 파악아 안되니 동작을 범추고 바라봐요. 연세많은 분들이 그러면 신경 안쓰거나, 빨리 지나가거나 합니다.
    젊은 사람들이 그러는 것도 시각인지능력이 떨어져서일까요? 본인들이 스스로 그러는 걸 모르고있을 수도…

  • 12. 맞아요.
    '23.3.26 9:17 PM (124.53.xxx.169)

    당하고 나면 뭔가 싶고 기분 정말 나쁘던데
    왜그럴까요?
    차림이 이뻐서...?는 아닌거 같고 음..뭐지?.....

  • 13.
    '23.3.26 9:19 PM (223.38.xxx.67)

    엄마, 아버지부터 단속하세요
    할줌마 운운하기전에.


    '23.3.26 9:04 PM (211.36.xxx.88)

    맞아요 정류장에 할줌마들은 90프로 그러십니다

  • 14. 그 기분
    '23.3.26 9:22 PM (211.36.xxx.82)

    알아요
    오륙십대가 치매연령은 아니죠
    전 집안어른이 그러더군요
    그냥 옷만 바꿔입고 가도 집요한 눈빛으로 아래위를 훑는데 정말 껍질 벗김 당하는 기분..
    그런데 웃긴게
    동네 지인이 옷만 바뀌입고 가면 뒷덜미 브랜드를 들춰봐 넘 기분이 나쁘다더군요
    세상은 돌고도나 봐요

  • 15. 화가나서따질
    '23.3.26 9:24 PM (211.215.xxx.111) - 삭제된댓글

    때도 안훑어요. 아주 천박스런 행동이라 생각해요.

  • 16. ....
    '23.3.26 9:27 PM (220.84.xxx.174)

    진짜 천박한 행동이죠 222

  • 17. 원글
    '23.3.26 9:29 PM (116.45.xxx.4)

    인지 능력이 떨어져서 궁금해서 보는 거나 아는 사람인가싶어서 살펴 보는 거나 좋게 느끼거나 하는 눈빛은 다르지않나요?
    제가 원글에 쓴 분들은 그 눈빛이 아주 기분이 나쁘게 느껴졌어요.
    오후 늦게 미세먼지도 사라지고 기분 좋게 콧노래 부르면서 나왔는데 기분이 팍 상해버렸어요.
    눈 굴리며 훑는 것도 기분 나쁘지만 눈빛이 아주 기분 나빠요.
    악의를 가지고 보는 듯한 눈빛이에요.

  • 18. 최근에도 경험
    '23.3.26 9:29 PM (203.142.xxx.83)

    진짜 왜 그러는걸까요?? 얼마나 기분 더러운지 몰라요. 이상하게 생기지도 않지만 설령 좀 다르게 생겼다하더라도 굉장히 무례한거 아니예요?

    전 그런사람(특히 할배들) 대놓고 눈 부릅뜨고 빤히 쳐다봅니다.거러면 민망한지 얼굴 덜리더라구요.
    어우, 기분 진짜 더러워요.

  • 19. 흥분했는지
    '23.3.26 9:30 PM (203.142.xxx.83)

    거러면>>그러면

    종종 겪어서인지 흥분했나봐요

  • 20. 슬프다
    '23.3.26 9:31 PM (116.32.xxx.22)

    젊고 정상적인 사람들은 짧은 시간에 시각적인 정보를 처리하지만,
    그게 안 되니까 멈춰서서 대상을 오래 훑어보게 되나봐요. 22
    그리고, 그게 매너가 아니라고 교육을 받은 적이 없는 데다
    이성보다 본능(내 호기심)이 앞서게 돼서.

  • 21. 비슷
    '23.3.26 9:33 PM (219.255.xxx.153) - 삭제된댓글

    분식집에서 외국인 여학생들 4명이 여러 분식을 시켜서 식사를 하는 중인데
    어떤 아줌마가 가까이 서서 계속 뚫어지게 쳐다 보고 고개 돌렸다가 또 쳐다 보더라구요.
    한 번 보고 그만 하는 것도 아니고, 내내 쳐다 봐요.
    제가 그 아줌마에게 가까이 가서 그러지 말라고 했어요. 남이 식사하는데 쳐다 보는거 실례라고 하지 말라고 했어요.
    그 아줌마가 어쩌구 저쩌구 변명을 하더라구요.
    저는 그 아줌마에게 예의없는 행동이시라고 끝까지 말해주고 나왔어요.

  • 22. 진짜진짜
    '23.3.26 9:34 PM (121.176.xxx.164)

    이건 나이대를 떠나서 그 사람의 더러운 습관이라고 생각해요.
    본인은 안 보는 척 한다고 하지만 다 보여요.
    예쁘면 예쁘다고 부러우면 부럽다고 말하세요. 제발 그렇게 쳐다보지 말고.
    그 시선 안 느껴본 사람은 모르죠.

  • 23.
    '23.3.26 9:34 PM (49.169.xxx.39)

    못배우고 무례하고 무식해서그래요

  • 24. 백번양보노인들이
    '23.3.26 9:35 PM (211.215.xxx.111) - 삭제된댓글

    그러는건 지나칠 수 있어요.
    횡단보도에서 중년여자한테 당해본적 있는데 기분 진짜 드러웠어요.

  • 25. 비슷
    '23.3.26 9:36 PM (219.255.xxx.153)

    분식집에서 외국인 여학생들 4명이 여러 분식을 시켜서 식사를 하는 중인데
    어떤 아줌마가 가까이 서서 계속 뚫어지게 쳐다 보고 고개 돌렸다가 또 쳐다 보더라구요.
    한 번 보고 그만 하는 것도 아니고, 내내 쳐다 봐요.
    제가 그 아줌마에게 가까이 가서 그러지 말라고 했어요. 남이 식사하는데 쳐다 보는거 실례라고 하지 말라고 했어요.
    그 아줌마가 어쩌구 저쩌구 변명을 하더라구요.
    아무리 변명을 해도 그건 예의없는 행동이라고 한 번 더 말해주고 나왔어요.

  • 26. 사람을
    '23.3.26 9:37 PM (211.36.xxx.82) - 삭제된댓글

    이유없이 오래 본다는건 그냥 본능적으로 피할 행동 아닌가요

  • 27. . . .
    '23.3.26 9:38 PM (115.137.xxx.43)

    맞아요.
    그거 정말 불쾌한 일인데 원글님 기분 상하셨겠어요.
    저는 그런 경우 있으면 그 사람 눈을 똑바로 마주 봐요.
    그러면 시선을 돌리더라구요.
    그래도 쳐다보면 저도 그 사람 옷차림을 쳐다봐요.
    그러면 다른 데로 가더라구요.
    그게 얼마나 불쾌한지 본인도 알아야죠.

  • 28. 무서워요
    '23.3.26 9:41 PM (220.117.xxx.61)

    눈 부릅뜨고 그러면 무서워요

  • 29. 맞아요
    '23.3.26 9:42 PM (58.123.xxx.69)

    저도 늘 느끼는데 꼭 나이 드신 할머니들 60대분들이 그래요.
    오늘도 시장에서 남편이랑 장보러 가서 또 그런 사람과 마주침!
    그냥 보는 눈빛이 아녜요.
    기분 드럽게 표시내면서 봐요 그런 사람들 공통점!
    아무나 눈 마주쳐서 이런말 하는거 아니고요.
    있어요 그 기분나쁜 눈빛!
    저는 끝까지 똑 같이 야려줍니다! ㅎㅎㅎ

  • 30. 나 좀
    '23.3.26 9:45 PM (211.36.xxx.82)

    봐달라고 요구한거 아닌데
    사람을 오래 쳐다보는건 본능적으로 피해야 할 행동 아닌가요?
    그걸 몰랐다든가 하는 말은 똑같이 해줘서 알게 해야 하는지 원

  • 31. 외국선
    '23.3.26 10:03 PM (112.214.xxx.197)

    인도말곤 그렇게까지 대놓고 쳐다보는사람 없던데요
    유독 울나라 할줌마 할저씨들이 그래요

    유퀴즈에 나왔던 화상입은 지선씨인가? 그런분들은 길거리 다니면 진짜 상처받는일 많겠더라구요
    얼마나 대놓고 빤히 쳐다볼까 싶어서요
    심지어 가던길 돌아와서 쳐다본다고 ㅠㅠ
    외국선 나이가 아무리 많아도 이렇게까지 대놓고 쳐다보지 않아요

  • 32. ...
    '23.3.26 10:08 PM (121.139.xxx.70)

    전 길가다보면 늘 눈에 띄는 사람이라고해요.
    식당가나 미용실가나, 아줌마들 얘기하다 잠시 스톱하고들 훝어요. 머리하러 들어갔다가 쪼로록 앉아서들 훝어봐서 불쾌해서 다시 나온적 있어요.진짜 기분 나쁠 때가 많아요. 남자들은 곁눈질로 눈치나보는데, 아줌마들은 대놓고 위아래로 봐요.
    가끔 대놓고 쳐다보는 남자들 있음, 지나가면서
    뭘 쳐다보고, 지 랄 이야..나즈막히 들리게 얘기합니다 ㅋㅋㅋㅋ

  • 33.
    '23.3.26 10:15 PM (223.62.xxx.179)

    그런 사람 있어요.
    기분 더러워요
    아파트 현관 들어서는데 왠 남자가 핸폰 하다가 나랑 눈이 마주쳤는데 눈을 부라리고 계속 쳐다보는데 무슨 범죄자 눈빛이 소름끼쳐서 몸부림을 쳤네요.

  • 34. ...
    '23.3.26 10:37 PM (211.244.xxx.70)

    못배운 티.

  • 35. 연끊은 친구가
    '23.3.26 10:46 PM (112.144.xxx.120) - 삭제된댓글

    그 버릇 있었는데
    너 그거 꼭 고치라고 했더니 기분나빠하면서 씩씩거리더라고요
    계속 그버릇 하고 다른데 가서 충분히 까이라고 한번 묻기에 어 그때 잠시 그러다 말았네? 라고 했습니다.
    중딩때브터 버릇인데 고칠리가요.
    걔는 상대방이 옷 이쁜거 입으면 공공장소에서도 목에 텍 뒤집어보는 매너도 있었습니다. ㅋㅋㅋ

  • 36. Yes
    '23.3.26 10:55 PM (218.52.xxx.148)

    원글님 이거 진짜 고쳐야하는 한국인 특징이라고 봐요.
    미국살다 왔는데 계산대에서 바로 붙어있는 것과 (퍼스널 스페이스 개념 없는것) 이 훑어보기 정말 겪어보면 끔찍한 경험입니다.

  • 37. 뱃살러
    '23.3.27 1:39 AM (221.140.xxx.139)

    한국인 특징 아니에요.
    외국에서도 많이 겪었네요.

    어느 나라나 어느 문화나 무례한 거구요

  • 38. ....
    '23.3.27 6:38 AM (223.62.xxx.148)

    shopaholic 시리즈물 주인공이 런던살다 뉴욕가서 겪는 이야기에 나옵니다. 만나면 전신스캔하며 의상 신발 가방 스캔한다고. 해외도 있음

  • 39. ..
    '23.3.27 8:57 AM (180.69.xxx.29) - 삭제된댓글

    젊은 2030대는 본다해도 잠시 인데 진짜 40 대506070 은 무례하게 진짜 그러는 사람 있어요 여자가 여자를 뭘그리 훑어보는지..
    시각정보 늦다 핑계대기엔 그눈빛느낌이 그게 아니니까 불쾌한거겠죠
    남자야 눈요기로 그리 보는지 모르겠지만 5060 할줌마들 훑는 버릇 본인들은 모르겠지만 무례한사람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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