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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당, 염증 상승… 불안감 키우는 뜻밖의 음식

ㅇㅇ 조회수 : 13,371
작성일 : 2023-03-26 18:58:18
우리는 불안과 긴장의 원인을 정신적인 문제에서만 찾는다. 하지만 사실상 이런 불안감은 섭취한 음식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다. 예를 들어, 당도가 높은 식품은 혈당의 급격한 상승과 하락을 통해 불안감을 키울 수 있다. 또한 가공육이나 조리식품 등은 몸속 염증을 증가시켜 불안감을 유발할 수 있다.

◆ 케이크, 쿠키, 사탕 등 고당도 음식
◆ 설탕이 많이 든 음료
◆ 가공육, 치즈 조리식품
◆ 커피, 에너지드링크
◆ 밀가루의 글루텐
◆ 가공된 식물성 기름
◆ 인공 감미료
◆ 숨겨진 설탕
◆ 알코올

https://v.daum.net/v/20230326063038677

뻔하죠?
제목만보고도 반정도는 다 떠올리셨죠?
안좋다는거 알지만 모두 끊기는 불가능해서
어째야하는건지도 모르겠고 그러네요.
건강 기사들 읽을때마다 난감할때가 많음.

IP : 156.146.xxx.19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mnm
    '23.3.26 7:03 PM (49.166.xxx.172) - 삭제된댓글

    치즈 자체도 그럴까요?

  • 2. .....
    '23.3.26 7:06 PM (118.235.xxx.22)

    요즘 건강 기사 요약 :
    잡곡밥에 닭가슴살, 올리브오일 뿌린 채소만 먹어라

  • 3. ㅇㅇ
    '23.3.26 7:06 PM (39.7.xxx.51)

    밀가루의 글루텐은
    입증이 됐나요?

  • 4. ....
    '23.3.26 7:13 PM (118.235.xxx.104)

    치킨이나 튀긴 음식도 추가요

  • 5. ker
    '23.3.26 7:33 PM (180.69.xxx.74)

    다 잘 안먹는데...
    커피도 끊어야 하나봐요 ㅠ

  • 6. ..
    '23.3.26 7:58 PM (211.206.xxx.191)

    먹을 게 없네요. 먹을 게 없어.ㅠㅠ

  • 7. 몬스터
    '23.3.26 8:00 PM (61.84.xxx.71)

    에너지드링크 모두 없애야 해요.
    정말 쓰레기 음료,

  • 8. ㅇㅇ
    '23.3.26 8:18 PM (183.96.xxx.237)

    에너지드링크 마시는 아이들 볼때마다 걱정되요ㅜ
    택배로 시키는데 안마셨으면 하는데 말 안들어요

  • 9. 엄마들이 몬스터
    '23.3.26 8:28 PM (61.84.xxx.71)

    못마시게 해야해요

  • 10.
    '23.3.26 8:36 PM (49.169.xxx.39)

    불안만 키우는게아니고
    쓰레기음식이라
    몸을 병들고 아프게 해요
    계속 저런걸 많이먹음
    몸에 독소가 쌓이고 무슨병이든 걸립니다
    수시로아픈것도기본이고
    만성질환도 당첨되요

  • 11. 글루텐은
    '23.3.26 8:54 PM (223.62.xxx.32)

    지금 입증된 것 같아요
    뇌나 장에 문제가 있는 경우 글루텐을 안먹으면 증세가 호전된다고요

  • 12. 굴안마니
    '23.3.26 9:49 PM (59.14.xxx.42)

    불안ㆍ염증 유발 음식 ㅠㅠ

  • 13. 깊이 동감
    '23.3.26 11:46 PM (121.162.xxx.252)

    그래서 저런 음식 많이 먹는 젊은 세대가 신경정신질환이 많은 거 같아요
    뇌신경물질이 장에서 대부분 분비되거든요
    장이 나빠지면 뇌도 나빠지는거죠

  • 14. ....
    '23.3.27 10:17 AM (223.38.xxx.229)

    공감해요.
    뇌연구에서도 밝혀잔 내용이에요

  • 15. 근데
    '23.3.27 4:27 PM (119.196.xxx.131)

    이거 너무 공감하는데
    저는 그냥 기분탓으로 치부했었거든요...


    같은 포만감으로 배를 채워도
    햄버거같은 흔히 몸에 좋지는 않은음식으로 배를 채우면
    제가 훨씬 스트레스에 취약해지는거 같아요

    채소랑 클린하게 천천히 잘 먹고 배채우면
    마음이 훨씬 느긋해지는데...ㅜㅜ

  • 16. ..
    '23.3.27 5:31 PM (223.38.xxx.120)

    채소랑 클린하게 천천히 잘 먹는다?
    이게 뭔 말인가요? ㅎㅎㅎㅎ

  • 17. 얼른집에가서
    '23.3.27 5:55 PM (182.208.xxx.213)

    맥주한캔부터 따고..

  • 18. 건강하게
    '23.3.27 5:58 PM (223.39.xxx.228)

    만 먹기는 너무 힘드네요ㅠ

  • 19. 적당히
    '23.3.27 6:01 PM (223.38.xxx.251)

    ㅎㅎ슬프네요
    커피는 양보 못해요 그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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