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저만 보나요? ㅎㅎ
저는 일부러 보는 건 아니고요
일요일에 애매하게 일어났을 때 TV 틀고 청소하거나
밥 먹을 때가 있어요.
채널 돌리다 걸리면 이거 봐요 ㅎㅎ
처음 보는 옛 물건들 보는 재미도 좋고~
출연자인 것처럼 소리내서 감정가를 외쳐 보기도 하고~
재미있어요 ㅎㅎ
나이들어서 그런 거 아니고 어릴 때부터 그랬어요.
저 말고도 보시는 분들 많으니까 유지되는 거겠죠?
보시는 분~~???
오래오래 했으면 좋겠어요.
오늘 나온 색실 상자는 정말 아기자기하고 아름답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TV쇼 진품명품 은근 재밌지 않나요?
ㅎㅎ 조회수 : 1,086
작성일 : 2023-03-26 12:00:12
IP : 112.146.xxx.20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원글
'23.3.26 12:10 PM (112.146.xxx.207)아… 나만 재밌나 보구나 ㅜㅜ ㅋㅋ
2. ㅇㅇ
'23.3.26 12:13 PM (14.52.xxx.29)저 있어요 ㅎㅎ
3. 덕분에
'23.3.26 12:28 PM (211.234.xxx.73)한번 봐볼까 하는 생각~^^
4. 집이
'23.3.26 12:30 PM (211.206.xxx.191)티브이가 없는데
시가나 친정 가서 타브이 틀어져 있으면 재미있게 봅니다.5. 남편이
'23.3.26 12:50 PM (58.228.xxx.108)틀어서 결에 같이 보는데 재밌어요 ㅎㅎㅎ
오늘 쥐잡기 저도 소리내서 맞추고 그날 생생했던 기억 떠올랐네요.. 아 이걸 알 세대니 내 나이가 벌써...
72년생인데 딱 저때였어요. ...6. 전
'23.3.26 4:32 PM (59.10.xxx.133)요즘 티비를 안 봐서 잊고 있었어요
친정가면 틀어져있어서 보는데 그 전에는 일부러 고정해서 봤어요 고미술에 관심 많고 감정가 맞추는 재미도 있고요^^7. 병다리
'23.3.26 9:36 PM (58.236.xxx.6)저도 좋아해요!
티비가 없어서 시간맞춰 보는건 아닌데 우연히 보게되면 너무 재밌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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