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 용돈 적게 준다며 자랑하는

어휴 조회수 : 5,675
작성일 : 2023-03-25 22:13:56
서로 적정선에서 쓰면 되지 애도 아니고 남편한테 용돈 정해서 적게 주고 자기 잘한다고 자랑하는 사람은 왜 그럴까요
IP : 218.144.xxx.185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3.25 10:14 PM (68.1.xxx.117)

    전업인가요?

  • 2. 알뜰한당신
    '23.3.25 10:15 PM (175.208.xxx.235)

    남편이 알뜰하다고 자랑하는거겠죠.

  • 3. ....
    '23.3.25 10:15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자기가 타인을 통제하고 지배한다고 생각하고 그걸 자랑으로 여기는 사람이죠.

    다양한 버전 있어요.

    와이프가 보고하고 나는 적정 생활비 준다
    애들한테 알바하라 하고 용돈 안준다 등등

  • 4. 원글
    '23.3.25 10:15 PM (218.144.xxx.185)

    네 전업요

  • 5. 몇년전만
    '23.3.25 10:16 PM (175.223.xxx.118)

    해도 82쿡에 누가 누가 남편 용돈 덜주나 베틀 벌렸어요

  • 6. ...
    '23.3.25 10:18 PM (118.235.xxx.145)

    자기가 타인을 통제하고 지배한다고 생각하고 그걸 자랑으로 여기는 사람이죠.222

    남자들이 생활비 준다고 하는거, 아침밥 자랑하는거, 더 비슷한 맥락이에요. 여자 욕할 준비 하고 있는거 같은데 다 비슷한거에요.

  • 7. ker
    '23.3.25 10:18 PM (180.69.xxx.74)

    그걸 또 모아서 자기선물 사준다고 자랑
    사회생활 하며 돈 없이 살면 얼마나 궁핍할지

  • 8. 맞아요 적정선
    '23.3.25 10:19 PM (222.116.xxx.232) - 삭제된댓글

    전 따로 용돈 안주고 카드 알아서 쓰라하고 현금도 필요하면 봉투에서 가져가라 합니다.
    알아서 잘써요. 서로 보고할 필요도 없구요.
    봉투는 가끔 살펴서 떨어지지 않게 20만씩 충전?해놔요.
    그런데 보통 카드로 써서 잘 안써요.
    카드값은 통장에서 이체되는데 그 금액은 제가 확인가능합니다.

  • 9. ..
    '23.3.25 10:23 PM (118.235.xxx.251)

    경제적 주도권을 쥐고 있다는 우월감?

  • 10. ...
    '23.3.25 10:34 PM (119.198.xxx.150)

    머슴 새경 적게 주고
    부려 먹는 것도 능력입니다.

  • 11. ㅋㅋㅋ
    '23.3.25 10:38 PM (59.16.xxx.19) - 삭제된댓글

    아니 머슴...
    울남편은 용돈 많이 주면 생활비가 많지? 이러는 부류라 조금 줘요
    그래야 행복한듯 하고요
    진짜 전생에 짠돌이 양반댁 머슴이었나..

  • 12. ㅇㅇ
    '23.3.25 11:10 PM (124.56.xxx.46)

    남편이 머슴이면 그 아내는 뭔가요?
    용돈 준다도 이상한 표현인듯
    누가 뭘 줘요? 돈은 남편이 벌어오고 아내가 다 관리한다고 준다 표현은 아니죠
    가정을 위해 참고 사는거죠
    저번에 남편용돈은 15만원 고딩아들 용돈은 50준다고
    자랑스럽게 이야기하는분 있었죠
    남편은 적게 줘야 딴짓 안한다며
    나중에 아들에게도 딱 그런부인이 들어와야 좋을듯해요

  • 13. ..
    '23.3.25 11:10 PM (117.111.xxx.49) - 삭제된댓글

    대학생 용돈 많이 준다는 배틀도 열리던데 남편용돈은 그거의 반은 주나요

  • 14.
    '23.3.25 11:12 PM (112.150.xxx.220)

    자기가 타인을 통제하고 지배한다고 생각하고 그걸 자랑으로 여기는 사람이죠. 22222

  • 15. ..
    '23.3.26 2:06 AM (1.233.xxx.223) - 삭제된댓글

    젊을 때
    공동목표가 있을 땐 의미 있는 일이죠
    내집마련이나 해외여행 등등
    나이들면서 통장에서 알아서 꺼내씀.
    통장관리 안하니 남 좋아요

  • 16. ..
    '23.3.26 2:07 AM (1.233.xxx.223)

    젊을 때
    공동목표가 있을 땐 의미 있는 일이죠
    내집마련이나 해외여행 등등
    나이들면서 통장에서 알아서 꺼내씀.
    통장관리 안하니 넘 좋아요

  • 17. 그런스타일
    '23.3.26 9:42 AM (125.178.xxx.88)

    젤싫어요 남편이 자기자식도아니고
    성인이 성인을 통제한다는게 넘싫어요

  • 18. .,
    '23.3.26 10:34 AM (124.54.xxx.144)

    모지리라서 부끄러운 줄 모르는 거죠

  • 19. Sw
    '23.3.26 4:59 PM (121.128.xxx.230)

    맞아요 ㅎㅎ
    몇년전까지만해도 남뼌 용돈 한달에 5만원준다고(헐)
    그걸 또 그남편은 모아서 자기생일날 선물 해준다고들 했어요
    회사에서 점심 다주는데 돈 쓸일이 뭐있냐고요
    연애때 남친은 자기한테 가방 사주고 옷 사줬는데 자기는 남친생일날 액자 사준거 결혼해서 자기가 쓰고있다는 자랑도
    그러면서 그러죠 남자는 사랑하면 여자한테 아끼지않고 돈 쓴다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61518 퇴근후 한끼...샘해밍턴 ㅠㅠ(제목 수정) 17 2023/04/21 19,724
1461517 어르신들이 언니라 부르라고 12 ㅇㅇ 2023/04/21 3,826
1461516 우리가 원하는 것은 평화 오로지 평화 3 평화 기도 2023/04/20 600
1461515 5500원 연유사서 맥심 커피가루에 타서 마시니 카페에서 파는 .. 4 ........ 2023/04/20 4,912
1461514 종이달 재밌어요 3 ㅇㅅㅇ 2023/04/20 4,424
1461513 서양여자들이 동양남 싫어한다던데 29 ㅇㅇ 2023/04/20 8,553
1461512 사람들이 확실히 행복하지않나봐요 10 ........ 2023/04/20 5,619
1461511 건강 체크로 피검사할 때 몇 가지나 해보셨나요 2 .. 2023/04/20 1,193
1461510 여사님 소리는 언제 처음 들으셨어요? 5 회사 2023/04/20 1,603
1461509 고등들 좋아하는 메이커 좀 알려주세요 1 패션왕 2023/04/20 727
1461508 동네 내과에서 고혈압약타려고 갔더니.. 6 ㅡㅡ 2023/04/20 5,591
1461507 스페이스X 실패네요. 6 ㅇㅇ 2023/04/20 3,727
1461506 스테로이드 복용 중인데 기침시럽 기침 2023/04/20 493
1461505 정말 예쁘면 20대 여자들도 쳐다볼 정도에요. 51 ........ 2023/04/20 17,493
1461504 TV 패널출연자들이나 제작발표회 배우들은 드레스코드 색깔을 .. 1 질문 2023/04/20 611
1461503 80대 시모와 여행 다니기 7 ..... 2023/04/20 4,606
1461502 송중기 부부 중국매체에 49 크흐 2023/04/20 29,252
1461501 술을 마시면 뒷목이 땡기는데. 2 u.. 2023/04/20 1,822
1461500 남자운동화 이쁘고 편한 브랜드 찾아요 11 운동화 2023/04/20 1,904
1461499 나이들면 외모가 느끼해지는 이유? 6 .. 2023/04/20 4,394
1461498 아이패드로 종이 스캔 떠서 편집하는 기능.. 6 .... 2023/04/20 1,158
1461497 ㅍㅁㅇ건면 맛나요 2 2023/04/20 1,422
1461496 바본줄 알았는데 교활한 첩자라면? 5 ㅇㅇ 2023/04/20 2,585
1461495 왕초보 야간운전 많이 무섭네요 6 ㅇㅇ 2023/04/20 2,077
1461494 미친 주식 9 테슬라 2023/04/20 6,9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