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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딩크인데 저만 하루종일 종종종 쉴틈이 없어요

조회수 : 6,560
작성일 : 2023-03-25 18:45:42
프리랜서인데 밖에서 일하고 집에와도 쉴수가 없어요
해지기전에 강아지산책도 시켜줘야되니 공원갔다오니 두시간훌쩍 지나있고 집에오니 배도너무 고픈데 또 밥해야되고 그외집안일은 끝없는 도돌이표 남편은 집에선 손도까딱안하고 짜증나요짜증나
여자의기구함 ㅜ
IP : 58.231.xxx.12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여자의
    '23.3.25 6:47 PM (223.62.xxx.138)

    기구함이라고 하지 말고 남편 시키세요.
    남편이 안하면 님도 하지 말아요.
    음식도 왜 하고 있나요? 남편이 협조안하면 적당히 사서 드세요.

  • 2.
    '23.3.25 6:47 PM (220.117.xxx.26)

    같이 하지마요
    강아지나 좀 챙기고 밖에서 먹고 들어오고
    맞벌인데 왜 집안일 안하는 남편을
    그냥 두나요

  • 3. ㄴㄷ
    '23.3.25 6:48 PM (118.220.xxx.61)

    몇살이신가요?
    전 아들도있고딸도 있어요
    둘다 직장인
    집에서 손하나까딱안해요

  • 4.
    '23.3.25 6:50 PM (140.248.xxx.187)

    딩크로 사시길 잘하셨네요.
    도와주는 남편 있어도
    아이 있음 압도적으로 여자가 종종종종…

    맞벌이면 좀 나눠서 하세요.

  • 5. ..
    '23.3.25 6:51 PM (118.235.xxx.251)

    전 싱글인데도 그래요. 건사할 반려동물도 없는데
    퇴근하고 오면 내 몸 하나 씻기도 귀찮아서 잠들기 바로 직전에 씻어요. 청소도 주말에 몰아서 하고
    음식도 평일은 저녁 한끼 거의 고구마 깎아먹거나 과일한쪽 먹는걸로 끝내고.. 그러다 엄마집에서 주말 이틀 보내면 1킬로 살쪄서 오고..주중에 못먹어 빠지고. 십년간 무한 반복

  • 6. 강아지 산책은
    '23.3.25 6:51 PM (221.144.xxx.81)

    남편보고 하라 시키고 원글은 저녁준비하죠..
    맞벌이면 일을 서로 분담해야지

  • 7. 허허
    '23.3.25 6:54 PM (182.213.xxx.183) - 삭제된댓글

    강아지는 누가 키우자고 했나요

  • 8. 그나마
    '23.3.25 6:56 PM (211.49.xxx.99)

    딩크니 다행이네오ㅡ
    애까지있음 더 힘들죠

  • 9. 아니
    '23.3.25 7:04 PM (217.149.xxx.25)

    왜 분업을 안해요?
    남편도 일 시키세요.

  • 10. .....
    '23.3.25 7:12 PM (118.235.xxx.137)

    여자의 기구한 삶 타령하지 말고
    남편이 안하면 원글도 하지 마세요.
    딩크면 애때문에 어쩔수 없이 해야하는 일도 없을텐데
    님만 챙겨 먹고 님것만 빨래하세요.

  • 11. 아들
    '23.3.25 7:13 PM (110.70.xxx.10)

    남편을 아들로 키우니 힘든 거죠
    싫은 말 못하는 성격이거나 혼자 다 하고 뒤로 힘들어하는 성격이거나
    여자의 기구함과는 상관없어요 남편 버릇을 잘못 들이셨죠

  • 12. ...
    '23.3.25 7:14 PM (211.179.xxx.191)

    왜 혼자 하세요?

    남편이 안하는데요?

  • 13. 그니깐요
    '23.3.25 7:16 PM (58.231.xxx.12)

    강아지는 제가 데리고와서
    가끔 남편이 나가는정도
    드라이브시켜주고
    오늘따라 산책갔다오니 배가고파 순간짜증이 팍났네요
    지금 초밥사러갔어요

  • 14.
    '23.3.25 7:35 PM (112.166.xxx.103)

    애도 없는 데
    뭐 그 정도는 대충 해도 되지 않나요?

    사먹고.. 살림이아 어른 둘인데 뭐가 그리.. 대충해도 얼마나 되나요..남편시켜요

    개는 본인의 개니 책임져야죠..

    여자의 기구함과는 딱히..

  • 15. 저기 딩크인데
    '23.3.25 7:53 PM (222.116.xxx.232) - 삭제된댓글

    왜 그러고 살아요??
    저도 딩크인데 그렇게 살지 않아서 이해가 안되네요.
    사랑하지 않고 서로 배려없으면 언제라도 헤어질 수 있잖아요?
    혼자 짝사랑하고 사는 것 아닌거 맞죠?

  • 16. ㅇㅇ
    '23.3.25 8:01 PM (39.7.xxx.128)

    님 강아지 님이 건사하는게 맞잖아요?
    여자의 기구함은 아닌데요

  • 17. aaa
    '23.3.25 8:31 PM (118.235.xxx.68) - 삭제된댓글

    강아지야 내 강아지고 혼자사는 사람들도 그정도는 다 해야하지 읺아요? 뭐가 기구한데요. 음식은 나눠하세요 사드시거나

  • 18. ㅁㅁㅁ
    '23.3.25 8:31 PM (118.235.xxx.68) - 삭제된댓글

    강아지야 내 강아지고 혼자사는 사람들도 그정도는 다 해야하지 읺아요? 뭐가 기구한데요. 음식은 나눠하세요 사드시거나. 진짜 바쁜 사람은 이동하면서도 주말에도 회의하고 일하고, 자정넘어 퇴근해요 여유 많으시고만

  • 19. ㅇㅇㅇ
    '23.3.25 8:32 PM (118.235.xxx.68) - 삭제된댓글

    강아지야 내 강아지고 혼자사는 사람들도 그정도는 다 해야하지 읺아요? 뭐가 기구한데요. 음식은 나눠하세요 사드시거나. 진짜 바쁜 사람은 이동하면서도 주말에도 회의하고 일하고, 자정넘어 퇴근해요 여유 많으시고만 꽃피는 시절에 공원가서 산책도 하시거

  • 20. .,
    '23.3.25 8:53 PM (14.47.xxx.152)

    그 정도로.,여자의 기구함이라 칭하다니..

    맞벌이.육아 살림.요리 시집살이..다 하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밥하기 싫이면 배달이나 외식해요.

  • 21. Sunnydays
    '23.3.25 9:26 PM (81.159.xxx.113)

    이러니 결혼도 출산도 안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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