듣고있자니 기가 빠지네요.
하루에도 수십번이에요.
조언부탁드려요.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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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사가 자꾸 한숨쉬는데 어떻게 말하면 좋을까요?
소리 조회수 : 1,437
작성일 : 2023-03-25 11:54:34
IP : 211.36.xxx.13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거슬리는 소리
'23.3.25 12:00 PM (1.225.xxx.136)진자 괴롭죠.
회사를 그만둬요.2. 제가 그랬어요
'23.3.25 12:00 PM (175.124.xxx.136) - 삭제된댓글한숨쉬는 사람들은 본인이 한숨쉬는줄 몰라요
그냥 습관되서요
누군가 말해줘야 알아요
한숨쉬지말라고 알려주세요
본인을 굉장히 나약하고 끌어내리는 나쁜습관임3. ..
'23.3.25 12:24 PM (125.31.xxx.46)이미 여러 곳에서 한숨에 대한 말을 들었을거에요
상사라면 말을 하는 순간 어색해지고 곤란해 질 것 같은데요
신경 쓰이고 괴롭겠지만
상사도 살려고 한숨 쉬나보다 하고 생각해 보세요4. 비염인지
'23.3.25 12:28 PM (211.208.xxx.8)물어보세요. 어차피 직장 일이야 다 스트레스 받는 거고.
5. 나야나
'23.3.25 12:36 PM (182.226.xxx.161)팀장님.. 제가 한숨쉴정도로 일을 잘못한건가요?? 하고 되물어 보세요..
6. 한숨쉬는거
'23.3.25 12:46 PM (121.129.xxx.115)모를 꺼에요. 말해줘야 압니다.
7. ...
'23.3.25 12:51 PM (221.140.xxx.68) - 삭제된댓글같이 한숨 쉬세요~~~
8. 그런 사람들
'23.3.25 1:16 PM (123.199.xxx.114)우울증이나 불안장애 있을꺼에요.
저희 딸이 추임새로 그렇게 한숨을 쉬어요.
듣고 있으면 가슴이 무너져 내립니다.
지는 숨쉬기 힘들어서 그렇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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