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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치동 등 학원가에 수많은 애들.. 다 이해하고 다니는거에요?

.. 조회수 : 5,220
작성일 : 2023-03-25 11:33:05

초등에서 일해서 애들 수천명은 봤고
자녀들도 키워보면서 느낀게
아무리 그나이대에서 똑똑하고 날라다닌다 하는 아이도
3년 이상 선행은 제대로 이해를 못할것같거든요

단순히 지능이 높다고 되는게 아니라
인생경험(?)에서 오는 사고력 문해력이 필요한데
만명에 1명정도 있는 천재급 아니고서야
그런 발달과정 없이 선행학습을 할 수 있나요?

그런 애들이 학원마다 그득그득하던데
다들 천재는 아닐거고...

그냥 기본 개념만 쭉쭉 설명식 강의로 나가는건가요?

애들 사교육 때문에 고민이에요

IP : 110.235.xxx.172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3.25 11:35 AM (125.178.xxx.184)

    현실적으로 다 이해하는 아이 1퍼센트도 안될걸요?
    진짜 이해하고 두세개 알려주면 응용해서 다섯개로 만드는 아이도 물론 있지만 극소수인데
    대부분 인정 못해요.

    선행을 한걸 다 까먹는건 당연한거고, 내신때 다시 한번 되는거 아니냐고? 하든데
    그렇게 선행한 아이들 애매하게 알아서 나중에 더 손해거든요

  • 2. 구글
    '23.3.25 11:36 AM (49.224.xxx.209)

    그냥 보내는거죠 그나마 레테보면서 우리애가 그 반에 들어갈 실력은 되는구나 확인하면서

  • 3. 학원 다니는건
    '23.3.25 11:37 AM (106.102.xxx.54) - 삭제된댓글

    공부능력향상과 아이를 객관적으로 판단해 지는 수단이라 생각해요
    선행에 맞는 아이인지
    내신에 충실해야하는 아이인지

  • 4. .....
    '23.3.25 11:37 AM (115.136.xxx.13) - 삭제된댓글

    다 이해하고 다니냐는 말은 열심히 하는 아이들을 참... 기운 빠지게 하는겁니다.

    다 이해하고 다니냐는 말 보다
    다들 열심히 다닌다는 말이 어울릴겁니다.
    천재냐니요...
    질문 참....

  • 5.
    '23.3.25 11:37 AM (106.73.xxx.193)

    아무나 몇년씩 선행을 하는건 아니고 잘하는 애들 위주로 그렇게 하는데 수학적으로 아주 뛰어난 몇을 빼고는 이해하며 넘어가기 보다 뛰어난 암기력으로 외워서 문제를 풀고 있겠지요.

  • 6. ...
    '23.3.25 11:38 AM (220.121.xxx.29)

    엄마의 철학대로 하는거죠.
    다 이해해서 보내면 대치동뿐 아니라 다른곳도...
    입시를 치뤄보니 교육계가 가장 보수적이더라...변화가 가장 늦다라는건 알겠더라구요.

  • 7. *********
    '23.3.25 11:39 AM (220.70.xxx.168)

    아뇨 0.1%가 될까?
    전에 천재소년 송유근이처럼 연습해서 기능적으로만 아는 거죠.
    뭐 한두 학기 정도 선행은 그나마 이해할텐데 전에는 경시반 지금은 의대반이라는 곳 수업 따라 가는 애는 정말 0.1%라고 봅니다.

  • 8. 궁금
    '23.3.25 11:40 AM (160.238.xxx.76)

    기운 빠질 일이 뭐가 있나요?
    엄마와 아이의 철학대로 공부하고 있는거고 남이 뭐라하든 무슨 상관이죠? 남을 위해 공부하는 것도 아니고

  • 9.
    '23.3.25 11:42 AM (59.27.xxx.29)

    건너건너 초2가 중학수학 시작한다는 말 듣고
    왜 그렇게까지??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요즘 선행 속도 왜 이래요??

  • 10. ..
    '23.3.25 11:50 AM (125.178.xxx.184)

    학원을 수단으로 생각해서
    내가 부족한 부분을 채우면 참 좋을텐데
    현실은 그게 아니죠.
    학원에 끌려다님. 학원의 공포 마케팅에 겁먹음

  • 11. ...
    '23.3.25 11:55 AM (211.51.xxx.77)

    사람들이 제일 많이 당하는게 교육사기라고...ㅠㅠㅠ사실 인서울도 15%내여야 가능한데 인서울 커트라인대학들 간걸 잘갔다고 하지도 않잖아요. 국숭세단 문과나오면 답없다고 하고.,..
    결국 90%는 그냥 학원비를 공중에 날리는거죠

  • 12. zz
    '23.3.25 12:02 PM (49.175.xxx.75) - 삭제된댓글

    대치동 진입할 여력은 되시는거에요? 아님 여우와 신포도

  • 13. ㅇㅇ
    '23.3.25 12:12 PM (125.132.xxx.156)

    한번 듣고 어떻게 다 이해해요
    저걸 또 몇번 반복하는거죠
    선행 없이는 최상위급으로 못갑니다

  • 14. ㅁㅁㅁ
    '23.3.25 12:16 PM (1.243.xxx.162)

    이해하는 애들도 있을거고
    걍 엄마가 다니라니까 다니는 애들도 있겠죠

  • 15. ㅎㅎ
    '23.3.25 12:20 PM (58.143.xxx.27) - 삭제된댓글

    초등한테 정치, 처첩문제, 근대화와 산업화 문제, 성매매 등이 나오는 고전, 근현대 문학 읽히고 문제 풀린 후 자기애는 고등거 마스터 했단 자신감을 부모와 아이한테 주기도 합니다.
    3%알면 많이 아는 거예요.

  • 16. ...
    '23.3.25 12:26 PM (211.109.xxx.157) - 삭제된댓글

    중3때 대치동 의대관에서 쌤 설명 다 알아듣는 애는 자기밖에 없다길래 웬 허세인가 싶었는데
    고등되니 수학으로 날라다니더라구요

  • 17. ㅎㅎ
    '23.3.25 12:31 PM (58.143.xxx.27)

    초등한테 정치, 처첩문제, 근대화와 산업화 문제, 성매매 등이 나오는 고전, 근현대 문학 읽히고 문제 풀린 후 자기애는 고등거 마스터 했단 자신감을 부모와 아이한테 주기도 합니다.
    3%알면 많이 아는 거예요.
    국어 트랜드가 그때 그때 얼마나 변하는데 초등맘들 현 모의기출 풀리면서 대만족...그렇게 대비가 안돼요. 집에서 책이나 읽히세요.

  • 18. ..
    '23.3.25 12:52 PM (222.107.xxx.180) - 삭제된댓글

    웬만한 대학 나오고 인문학 공부 꽤 한 저도 영어 수능지문의 철학이나 이런 거 읽으면 다시 읽어봐야 이해되던데 초등이 영어 해석은 할 수도 있겠지만 진짜 그 지문을 이해하면 보통 능력이 아니겠던데요.

  • 19. ...
    '23.3.25 4:41 PM (58.142.xxx.111) - 삭제된댓글

    5세부터 게이트3년다니고 대치동으로만 학원다니며 영영사전외우던 아이 초6인데 그냥 보통 초등학생이던데요
    영어수준도 그냥 보통 초 6수준, 수학도 보통 초6수준.
    그정도면 단원평가 100점일 줄 알았으나 80점대
    초 3때 중학 수학하던 아이... 그냥 학원만 다닌듯
    황ㅅ, 시대** 다닌던 남매 인서울 못하고 결국 미국행
    선행학습 진도는 누구나 나갈 수 있죠
    머리에 안 남아서 문제지
    사교육 학원이 선행에 집중하는 이유는 수업의 질과 효과를
    바로 평가하기 어렵기 때문에

  • 20. ...
    '23.3.25 4:42 PM (58.142.xxx.111) - 삭제된댓글

    부모가 학원에서 아이들이 잘 하고 있다고 착각하기 쉽기 때문이라고 사교육강사가 그러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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