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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쟁 시 여성들이 겪는 참혹함의 증거 영상

시민1 조회수 : 5,797
작성일 : 2023-03-25 00:01:45
인류는 과거 역사를 통해 현재와 미래를 가늠한다고 생각합니다.
관심이 있는 분이라면 이 역사적 기록 영상을 보면서 
영어자막을 실행시키고 자세하게 관찰하실 것이고

그저 영상만 봐도 일본군이 대동아 전쟁 동안 
여성들에게 저지른 참혹한 기록들에 분노를 느끼리라 생각합니다.

무당과 무당ㄴ의,
 단 5년 짜리 공무원인 노리개가 과거 저 전쟁광의 후손들에게 머리를 조아리며 
36년 동안의 고통스러운 한반도 역사를 팔아먹고 일본의 군사대국화 밑으로 기어들어가려는 작태를 보면서 
치가 떨립니다.

그럼에도 
민족반역자 대열에 합류한 무당과 무당ㄴ의 노리개를 지지하는, 특히 역사 무개념의 여성분들은 
한반도에서 전쟁이 일어날 경우 과연......?

과거 주말영화를 보여주던 TV 프로그램에서 
'콰이강의 다리'라는 영화 말미에 실제 포로로 붙잡혔다 일본 항복 뒤 풀려난
 영국의 한 장교의 육성이 아직도 
기억에 생생하게 울립니다.

"일본군 만큼 잔학한 군대는 없다"고... 



IP : 125.141.xxx.167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시민1
    '23.3.25 12:01 AM (125.141.xxx.167)

    https://www.youtube.com/watch?v=66h4ifXVHb8

  • 2. 전쟁에
    '23.3.25 12:08 AM (223.38.xxx.132) - 삭제된댓글

    패한 나라는 다 그렇죠. 중국쪽도 이땅의 여자들에게 잔인했어요.
    병자호란때 조선여자들 20만명 끌고 갔다죠.
    거기서 대개 성노리개로 지내다 겨우 돌아오니
    이젠 환향녀라고 자결하게 유도했고요.

  • 3. ..
    '23.3.25 12:11 AM (118.221.xxx.98) - 삭제된댓글

    https://naver.me/5LoxibeX
    러.우 전쟁때
    우크라이나
    어린아이부터 임산부까지
    성폭행 당했죠.
    이게 남의 나라 얘기가 아닌
    우리의 이야기가 될 수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전쟁을 마치
    게임하듯 전쟁놀이하듯 가볍게
    생각하는 지도자는 탄핵만이 답입니다.

  • 4. 전쟁에
    '23.3.25 12:12 AM (223.38.xxx.132)

    패한 나라는 다 그렇죠. 중국쪽도 이땅의 여자들에게 잔인했어요.
    병자호란때 조선사람들 60만을 끌고 갔는데 그 중 여자가 50만명멌다조.
    거기서 삶이 상상이 되세요? 대개 성노리개로 지내며 얻어 맞고 죽지 않고 겨우 돌아오니
    이젠 환향녀라고 자결하게 유도했고요.
    동서고금 전쟁에 패한 나라의 여자들은 가장 처참한 삶을 살았습니다.
    지금도 늘 깨어 있어야 하고요

  • 5. 돌아오지못한
    '23.3.25 12:21 AM (223.38.xxx.132) - 삭제된댓글

    조선여인들은 본처에게 맞아 죽기도 하고 매음굴에 팔려가 죽을때까지 그짓만 하다가 죽었다고 해요.
    정신차립시다. 믿을 곳은 아무데도 없어요.

  • 6. 시민1
    '23.3.25 12:22 AM (125.141.xxx.167)

    윗님, 공감합니다.

    영상 멘트 중
    강제로, 또는 속여서 데려온 각국의 여성들을 매우 극명한 표현으로
    일본군의 잔학성을 보여주는 표현이 나오더군요: Public Toilet.

    차마 말로는 할 수 없는, 분노가 일어나는 표현입니다.
    그런데
    굴욕적인 외교에도
    무개념의 인간들은 도대체 어떤 시각으로 지지를 보내는지 이해할 수 없습니다.

    무식한 사이비 교주인 천공의 개소리를 신봉해서 그렇다고 할 수밖에 ....

  • 7. 청나라에
    '23.3.25 12:24 AM (223.39.xxx.228)

    끌려갔다가 끝내 돌아오지 못한 조선여인들은 본처에게 맞아 죽기도 하고 매음굴에 팔려가 죽을때까지 그짓만 하다가 죽었다고 해요.
    정신차립시다. 믿을 곳은 아무데도 없어요.

  • 8. 원글님! 공감!
    '23.3.25 1:03 AM (219.254.xxx.188)

    정말 공감합니다!

    어떻게 이단에 무속에 눈을 감고 있는지

    모르는 척 하는지 신기합니다!

  • 9. ㅇㅇ
    '23.3.25 1:10 AM (122.35.xxx.2)

    일본놈들은 물론 짱깨놈들도 조심해야죠

  • 10. ㅜㅜ
    '23.3.25 1:22 AM (211.234.xxx.9)

    아 속상해요

  • 11. ..
    '23.3.25 2:49 AM (106.101.xxx.136)

    북한도 잔인하죠
    고난의 행군때 100만명 굶어죽고
    남한티비 봤다고 총살에 정치범 수용소 끌려가고

    그들이 울고있다
    짐승으로 변하는 인간: 1989년 9월, 13호 관리소 창고에 불이 났을 때 경비대원용 목달개를 생리대와 젖싸개 대용품으로 훔쳤다가 구류장에서 죽은 여성 수감자를 언급한다. 안명철에 따르면 이 수감자를 포함한 5명이 적발됐다고 한다.

    보위원의 딸에서 정치범으로: 1989년에 13호 관리소의 연락소 소장 송모 중좌가 남한과 내통한 혐의로 25호 청진수용소로 끌려간 뒤 1990년 가을에 죽었다고 언급하며, 그의 딸인 송애희(당시 22세)는 14호 개천수용소로 끌려가서 보위원에게 학대받다가 1993년에 죽었다.

    정치범과의 접촉: 1988년에 13호 관리소 동포지구에 수감된 재일교포 김복덕이[4] 구류장 계호원 최철남에게 일본의 친척에게 편지를 써 줄 것을 부탁했다가 들키자 맞아죽고, 최철남도 정치범과 내통+부화죄로 철직당해 평안남도 안주 탄광으로 추방된 사건이 실렸다. 그 후 관리소에서 일하는 경비원들은 근무 시간이 끝나면 무조건 퇴근해서 지구사무실에서 취침하라는 지시가 내려졌다.

    원수가 되어버린 조국: 13호 관리소 출신 경비대원이 기존 22호 경비대원에게 텃세를 겪었다고 언급한 뒤, 구류장에서 어느 일본인 수감자가 일본에 보내 달라고 악을 쓰다가 보위원에게 맞아죽은 일을 기록했다.
    https://namu.wiki/w/%EC%99%84%EC%A0%84%ED%86%B5%EC%A0%9C%EA%B5%AC%EC%97%AD

  • 12. 일본놈들
    '23.3.25 3:49 AM (211.117.xxx.159) - 삭제된댓글

    잔악하기론 세계최고일듯..
    지금도 일제만행 인정안하고 독도도 지네땅이라고
    우기는 뻔뻔한 놈들..

  • 13. 정치후진국들에
    '23.3.25 4:45 AM (61.84.xxx.71)

    둘러싸여 민주주의를 이룩한 대한민국이 위대하죠.
    중국, 일본, 러시아 강대국이지만 민주주의는 후진국형이죠.
    미국이 그나마 숨통이 되어주고 있어요.

  • 14. 우와
    '23.3.25 8:48 AM (124.58.xxx.111)

    북한 이야길 들으니
    일본이나 북한이나 중국이나.
    그런 일본에 피해를 입었으면서 오히려 굽신거리고 오는 윤이 김정은과 똑같단 생각이 드네요. 남쪽이나 북한이나. 굥이 김정은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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