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지선 교수님...(유퀴즈 보고 있는데)
정말 아름답고 순수한 사람이구나...
라는 생각이 들어요.
아름답네요ㅠㅠ
너무 존경스럽고ㅠㅠ
아....말이 안나오네요.
아름답네요
가족들은 너무 아름답네요.
가족들도 존경해요.
아름답네요.
1. 정말
'23.3.24 11:56 PM (223.62.xxx.143)존경스러운 사람이에요
저도 보면서 울었어요2. ㅡㅡㅡㅡ
'23.3.24 11:59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저도 깊은 감동받았어요.
3. ..
'23.3.25 12:04 AM (116.39.xxx.162)음주운전한 시키가 사과도 안 했더군요.
음주운전 하는 것들은 무조건 징역 30년으로 정해 놔야함.
용서하자고 아버지한테 말 했었다니
진짜 내면이 참 강한 사람인 듯.
승승장구하길 바래요.4. 진짜
'23.3.25 12:12 AM (180.70.xxx.42)유퀴즈는 안봤는데 기사보니 역시 어머님도 대단하신분이더라구요. 자녀들 잘 키우셨고 자녀들 또한 부모님뜻 따라 잘컸다싶어요.
부모로서 제 자신도 돌아보는 계기가 됐어요.5. 저분
'23.3.25 12:26 AM (112.166.xxx.103)미리찍은 졸업사진 보니
엄청 미인이었더군요... ㅜㅜ6. 목소리가
'23.3.25 12:32 AM (223.38.xxx.185)참 이쁘고 단아하더라구요
7. ...
'23.3.25 12:36 AM (121.132.xxx.187)정말 성인이시더라구요 존경스러워요
8. ....
'23.3.25 12:53 AM (125.178.xxx.184)부모님 오빠분 다 좋은분 같더라구요.
근데 이렇게 유명한 사고낸 저 가해자는 잘 살고 있나 진심 궁금하던데요.
이지선 교수는 일부러 안봤다고 하든데. 사과하러 온다는 걸 거절할건지 아니면 그들도 아예 안온건지는 모르겠지만. 암튼 가해자가 보험 빠방하게 들어놔서 치료비 걱정은 전혀 안했다고 웃으면서 얘기하고.
지금껏 치열하게 살아왔고 앞으로는 더욱 행복하게 살길 응원합니다.9. ㅇ
'23.3.25 1:07 AM (49.169.xxx.39)전.가족들이 한마음으로 응원하고
지지한 것이.보이더군요
힘든상황에 서로 비난하거나
팔자 타령하거나 그러는 부모도 많은데
자녀들을 저렇게 지키고
지지했기에 화상 후에도 자존감을 지킬수있었을거에요
지선씨도 훌륭하지만
참 훌륭한 가족을 두어서 부럽더군요10. 정말
'23.3.25 1:17 AM (211.196.xxx.204)아름다운 사람이에요. 귀감이 되는 사람이고요.
11. …….
'23.3.25 2:18 AM (210.223.xxx.229)20년전쯤 지선아사랑해 홈페이지 인가?사이트 보고 대학원연구실에서 선배들이랑 같이 엄청 울면서 보고 마음아파하고 이겨내는 과정보고 감동했었는데
그때나 지금이나 참 한결같이 감동을 주네요. 가족 모두 성숙한 인격의 귀감이되는 분들이네요.
윗 어느 댓글처럼 저도 부모로써 돌아보고 반성합니다12. 나야나
'23.3.25 4:29 AM (182.226.xxx.161)가족자체가 엄청나게 단단하더라고요..대단한 가족입니다
13. ..
'23.3.25 4:36 AM (211.234.xxx.186)그것 못보고 뉴스에서 교수됐다는 거보고 드뎌 이뤘구나 했어요. 그분도 대단하지만 엄마와 오빠 사랑이 만든게 8할인건같아요. 진짜 가족, 사랑의 힘이 얼마나 큰지 새삼 느꼈어요. 다 갖추고 성공해도 가족따뜻함 없으면 자살도 하고
14. 지선씨도
'23.3.25 8:55 AM (58.239.xxx.220)대단하지만
진짜 엄마자리도 대단한듯요
병상지키는 모습보니 환하게
웃으면서 계시던데 ~내면이 단단하신
가족분들~~15. ㅇㅇ
'23.3.25 11:52 AM (175.194.xxx.220)이지선씨도 그렇지만 가족들이 정말 대단해요 나같으면 분노와 절망과 복수심으로 미쳤을것같은데...
16. …
'23.3.25 11:03 PM (106.73.xxx.193)얼마나 아프고 고통스럽고 괴로웠을지…
정말 상상도 못할 일인데
그렇게나 잘 이겨내다니 보통 사람이 아니에요.
존경받아 마땅한 분!!!
부모님이 그리 훌륭하시니 가능했던거겠죠.
힘찬 박수를 보냅니다.17. 신앙인
'23.3.25 11:16 PM (108.18.xxx.77)저런 분이 기독교의 모범이 되는 경우를 많이 봤으면 좋겠습니다. 이상한 이기적인 사람들 때문에 기독교인을
욕먹게 하고 욕하게 되는것은 너무나 안타까운 일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