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춘기 아이는 폭탄같아요
1. 홀몬
'23.3.24 10:53 AM (220.117.xxx.61)사춘기 갱년기 홀몬의 불균형이 부딪히면 아주 폭탄이죠
그냥 그러려니 내 새끼 아니려니 하다보면 지납니다.
그래도 혈육인데 어쩌겠나요.2. ..
'23.3.24 10:54 AM (222.117.xxx.76)어휴 사춘기가 아니라 좀 버릇이 없는?거 아닌가요
3. ker
'23.3.24 10:54 AM (180.69.xxx.74)ㅎ 그냥 혼자 욕하고 잊으세요
맨날 있는 일이에요4. ....
'23.3.24 11:12 AM (211.108.xxx.113)엥 사춘기랑 상관없이 싸가지 없어서 혼나야될거 같은데
5. 매우 양호
'23.3.24 11:18 AM (180.69.xxx.124)그 정도에 눈물이 왈칵 난다면
어머니 감정 컨트롤이 좀 약해지신거 아닌가 싶어요6. ㅠ
'23.3.24 11:43 AM (121.157.xxx.198)맞아요
새학기시작하면서
아이도 적응하느라 힘들어
자꾸 부딪히는거같아서
아이눈치를 살피다보니 힘들었던거같아요
남편이 내일은 아이놔두고
일찍 꽃구경이나 가자고하는데
저는 발길이 왜 떨어지지 않는걸까요7. //
'23.3.24 11:50 AM (121.134.xxx.220)어휴 사춘기가 아니라 좀 버릇이 없는?거 아닌가요2222
오냐오냐 하면...진짜 나중에 힘드실텐데8. ㅁㅇㅁㅁ
'23.3.24 11:53 AM (125.178.xxx.53)왜 화가났을까..
왜 찾는걸까..궁금9. 하아
'23.3.24 12:03 PM (59.15.xxx.53)자식은 왜 낳는걸까요??
예전처럼 노후대책도 아닌데...
왜 사서 고생인지...나도 자식낳고 뭐하러 이 비위맞춰줘가면서 사나 싶어요...
돈주는사람한테나 비위맞추면 돈이라도 받지..이건..뭐10. ..
'23.3.24 12:06 PM (175.211.xxx.182)그냥 싸가지 없고 버릇없는 거예요.
이유야 있겠죠, 지가 그 마스크가 마음에 들었겠죠.
허나, 그 정도로 엄마한테 화내고 문 쾅 닫는건 버릇이 없는거예요.
무슨 엄마가 대역죄인 이라고 말 한마디 못하고 울어요.
그러지 마세요.
점점 더 엄마를 만만하게 보겠네요.
애들도 다알아요.
내가 엄마한테 심하게 하고 나왔는데도
엄마는 별말 안하단걸.11. ....
'23.3.24 12:07 PM (121.157.xxx.198)그러게요
자식이 아니라 상전입니다
무자식 상팔자 맞아요
물론 주는 기쁘도 크고 살게 만드는 힘이 되기도 하는데
현재는 힘들기만 하네요
나를 위해 할수있는건 점점 줄이게 되구요12. ㅁㅁ
'23.3.24 12:20 PM (183.96.xxx.173) - 삭제된댓글근데
기억하실건
그렇게 쩔쩔매면 그아이는 엄마를 영원히 을로보고
함부로 대할거예요13. ㅇㅇ
'23.3.24 12:23 PM (220.89.xxx.124) - 삭제된댓글너는 사춘기냐
나는 갱년기다 ㅠ14. ㅇㅇ
'23.3.24 12:58 PM (121.161.xxx.79)버릇없이 굴면 혼을 내야죠 울긴 왜 우나요?
그 마스크가 그리 중요한거였음 잘 챙겨놓던가 버리지말라고했어야죠
사춘기라고 끌려다니지마세요
그거 이용해서 더 기고만장해져요15. 그래서
'23.3.24 1:11 PM (115.91.xxx.3)전 가끔 진상님, 상전님이라고 불러요. 근데 그렇게 행동할땐 혼내요.
버릇없는 건 알려줘야지 안그럼 선을 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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