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사가요 그냥 자기가 메일을 보내면 되는데
저한테 자료를 주면서 거래처에 보내래요
왜 그렇게 두번 일을 하는거죠............
제가 자기 비서도 아니고 저도 일 많고 힘든데
ㅠㅠ
짜증나 돌겠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일부러 깜박해보세요
뭐라고 하시나
상사가 그게 자기 일이 아니라고 생각하거나
혹은 자기도 바쁘니 아랫사람 시키는 것이거나.
자긴 안바뻐요....그래서 더 짜증나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직접 보내는게 거래처에 모양 빠진다고 생각하는거죠
귀찮거나, 본인 레벨에서 할 일 아니라고 판단한 거.
그것이...상사니까
결혼하니 시어머니가 자기가 할일을 저에게 하라고 하더군요 선을 너무 넘으셔서 지금 안보고 살아요 인성이 안좋아서 그래요
모양빠지는것,,,그리고 메일보내는것도 은근 신경쓰이죠. 인삿말이나 본문내용도 적어야하고, 주소도 확인해야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