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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기간 1년 미만에 결혼한 분들

ㅇㅇ 조회수 : 6,805
작성일 : 2023-03-24 10:11:25
혼전임신이 아니라면 왜케 성급하게 했는지
연애 좀 더 길게 해보고 결혼할걸
후회하진 않으셨나요?
IP : 223.62.xxx.15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3.24 10:13 AM (116.36.xxx.74)

    그런데 결혼해 살아봐야 아는 게 사실이에요. 아주 장기 연애가 아닌 이상.
    최소 1년은 연애하고 결혼 결심을 해야 하는 건데. 아쉽네요.

  • 2. ..
    '23.3.24 10:13 AM (112.150.xxx.220) - 삭제된댓글

    전 만난지 한달 반만에 약혼하고 세달만에 결혼했어요. 30년째 같이 사는데 고르고 골라도 못고를 면모가 많아서 신께 감사해요. 결론은 운명 같아요. 운수소관

  • 3. 아뇨
    '23.3.24 10:14 AM (221.147.xxx.153)

    만난지 6일만에 청혼받고 5개월만에 결혼했는데 잘살아요. 운이 좋았던 것 같아요.

  • 4. 후배
    '23.3.24 10:14 AM (175.223.xxx.4)

    언니 연애 10년 결혼 1년만에 이혼했어요
    불같이 연애하더니 남자가 불같이 바람났어요 ㅜ

  • 5. 두달요
    '23.3.24 10:17 AM (118.235.xxx.238) - 삭제된댓글

    만나서 2달만에 했어요.
    속아서 결혼했고 시부모 다가고 의무난 있었고 재산도 받고 그런거 하나도 없었지만 (재산 0원인 대신 전 제사 안지내요)
    속이 속이 아닌 세월이었지만 친정 모 또한 쌀쌀맞아 이혼도 싫었고요.
    그냥 그런데로 참으며 살았어요.

  • 6. ..
    '23.3.24 10:23 AM (221.159.xxx.134)

    알고 지낸지는 1년이 좀 넘고 연애 10달만에 결혼했어요.
    그 10달이 추석 당일 하루 빼고 매일 만났어요ㅋ
    서로 어릴땐 콩깍지가 씌여서 너무 좋았던..
    저 대학 졸업시험 치른후 12월에 상견례하고 2월에 졸업하고 3월에 결혼..
    어쩜 나이가 더 있었다면 더 빨리 했을지도 모르겠네요.
    제가 졸업은 하고 해야했으니..
    결혼 23년차인데 여전히 이쁘게 잘 살고 있어요.

  • 7. ㅇㅇㅇㅇ
    '23.3.24 10:23 AM (112.151.xxx.95)

    3개워만에 했는데 전 좋아요. 본격연애는 결혼하고 나서 함. 안헤어져서 좋던데요

  • 8. ㅇㅇ
    '23.3.24 10:24 AM (124.49.xxx.34)

    오래 사귀나 짧게 사귀나 결혼해서 겪어봐야 알기때문에 운입니다. 그러니 피임은 결혼후 2년정도 하는거 추천.

  • 9. 라랑
    '23.3.24 10:27 AM (61.98.xxx.135) - 삭제된댓글

    저도 3개월 만에 결혼. 더 길었으면 너무 사정?을 알게되어 용기못냈을듯요
    다만 성품은 그 짧은속에 보이던.걸요

  • 10. ㅡㅡㅡ
    '23.3.24 10:28 AM (183.105.xxx.185)

    짧게 만난 커플들 보면 보통 소개나 선으로 많이 이뤄져서 그런지 불타지 않고 애증도 없어서 반대로 편하고 담담하게 잘 살아가던데요.

  • 11. ker
    '23.3.24 10:29 AM (180.69.xxx.74)

    피차 나이가 많아서 ㅎㅎ
    더 할것도 없고...

  • 12. ㅡㅡㅡㅡ
    '23.3.24 10:32 A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연애 오래한다고 결혼해서 잘 사는건 아닌거 같아요.
    작정하고 속이는거 아니면
    몇달 사귀어보면 어떤 사람인지 알만하죠.

  • 13. 음..
    '23.3.24 10:32 AM (121.141.xxx.68)

    저도 1년 미만의 기간동안 만났는데 진짜 거의 매일 만났던거 같아요.
    회사 끝나면 무조건 만나고 만나고

    주변지인들 친구들 은사님들 가족들 전부 다~~만나고 그리고 결정한거죠.

    저는 가정방문도 했어요. 집안이 행복하고 가족들끼리 사이 좋은지 책임감 있는 사람들인지
    위생관념이 있는지
    이런거 보고 판단하고 결정한거죠.

  • 14. ㅇㅇㅇ
    '23.3.24 10:33 AM (221.149.xxx.124)

    나이차서 선 보고 만나면 후다닥 결혼해야 임신까지 수월하게 갈 수 있죠..
    그리고 윗댓분들 말처럼 살아봐야 아는 거...
    주변에 10년 넘게 연애하다 몇달만에 이혼한 부부도 있고,
    만난지 반년만에 식올리고 알콩달콩 십년 이상 잘 사는 부부도 있고.

  • 15. 나이,세대마다
    '23.3.24 10:42 AM (219.255.xxx.39)

    요즘의 흔한 케이스는 아닌듯.
    선다르고 소개팅 다르듯..

  • 16.
    '23.3.24 10:56 AM (58.231.xxx.222) - 삭제된댓글

    음… 선으로 5월 말에 만나 11월에 결혼했어요. 결혼 20년차.
    저희가 빨리 결혼할 수 있었던 이유는
    1. 선이었기에 서로의 조건 집안을 선명하게 알 고 있었어요. 양가 모두 돈 많은 집안은 아니었기에 속일래야 속일 건덕지도 없었고요.
    2. 남편 34 저 29 그 땐 둘 다 결혼이 좀 급했던 나이였고요. (20년 전엔 노자 붙을 나이였어요. 남편은 35전에 전 30전에 하고 싶었죠. 그래서 해 안넘김)
    3. 나름 만혼인지라 둘다, 특히 남편쪽이 경제적으로 준비가 되어 있었어요. 시댁이 도움을 줄 형편도 아니었지만 그래서 결정에 우리 둘의 의사가 가장 중요.
    4. 어쩜 이게 가장 중요할텐데, 처음 만나건 날, 그니까 선보던 날, 필이 팍 왔어요. 어 나 이남자랑 결혼하겠다 싶은. 저 제 인생 첫번째 선이었고 남편뒤로 다섯명이 줄 서 있었어요. 근데 음.
    5. 아마도 이게 더 중요할텐데… 남편이나 저나 성격이 유한 푠이에요, 외적으로. 다툼을 피하는 성격이고 다툼 자체가 싫으니까 다툴 여지를 아예 만들지 말자 하는 성격. 적어도 저는 배려심과는 좀 다르고 감정 다툼을 귀찮아하는 편이에요. 밀당도. 반면 남편은 배려심이 많고 약간 나이차도 있으니 걍 해달라는대로 해 주지 뭐. 하는 편.
    6. 성격덕에 만나서 결혼하기까지 단 한번도 안싸웠어요. 결혼준비과정도 넘나 물흐르듯 다툼여지 없이 원하는대로 흘러갔고 신혼에도 단 한번도 안싸웠고… 믿어지지 않겠지만 결혼 20년간 큰소리내고 싸운 적 단 한번도 없어요.
    7. 저와 결혼하겠다는 남편의 의지가 강했슴다. 제 의지보다.

  • 17. ㅇㅇ
    '23.3.24 11:02 AM (119.69.xxx.105) - 삭제된댓글

    3개월동안 매일 만났어요 근무없는 날은 아침부터 밤까지
    만난지 한달만에 날잡고 3개월만에 결혼
    33년동안 큰문제 없이 사네요 운이 좋았다 싶어요
    연애하면서 잘안다고 생각했는데 살수록 모르겠다싶을 때도
    많았어요 1년정도 만났다고 더 많이 알았을거 같지 않아요
    10년은 살아봐야 아는거 같아요 살면서 이해하고 참아주는거죠

  • 18. ㅇㅇ
    '23.3.24 11:08 AM (96.55.xxx.141)

    만나서 혼인신고까지 11개월ㅋㅋ
    잘 살고 있어서 후회없어요.
    연애때는 딱딱 선긋고 거리감 느껴서 긴가민가했는데 막상 결혼하니까 내 사람됐다고 확 변해 자상하더라고요.
    그래서 결혼이야말로 복불복인듯

  • 19. 만난지5개월만에
    '23.3.24 11:13 AM (39.7.xxx.78)

    소개팅으로 만난지 5개월만에 결혼했어요.
    한달반 정도 만나보니 이 남자와 결혼해도 되겠다 싶었어요.
    물론 5개월동안 매일 만났고 남편이 퇴근하면 달려왔어요. 주말에도요.
    두달쯤 되니 남편이 아버지가 저희 아버님 뵙고 싶다고 하더라구요.
    제가 놀라서 왜? 하니까 그때 청혼하더라구요.
    세달만에 제가 먼저 시집에 인사드리러 갔고요.
    결혼날짜는 여자쪽에서 잡는거라하셔서 친정엄마가 날짜 받아오셨는데.
    그게 너무 빠른 날짜인거예요.
    5월에 만난 남자인데, 10월, 11월 딱 두개 받아오셨어요.
    남편이 시어머니께 말씀드리니 시부모님들 그날로 신혼집알아 보러 다니셔서 집부터 계약하시고요.
    걍~ 순식간에 제가 결혼해서 한남자와 한집에서 살고 있더라구요.
    결혼 24년차, 아들, 딸 낳아 잘 키우고, 재산 잘 모으고 잘 살고 있습니다

  • 20. 으싸쌰
    '23.3.24 11:21 AM (218.55.xxx.109)

    이 사람이라는 확신이 있었어요
    공부하는 사람이라 연애할 시간이 부족하기도 했는데
    그래서 제가 손해가 크죠

  • 21. ..
    '23.3.24 11:25 AM (211.208.xxx.199) - 삭제된댓글

    일단 결혼을 전제로 소개 받았고
    서로 알만큼 아는 집안이었고
    이 정도 조건이면 서로에게 베스트였고
    나이는 우리 둘 다 어렸지만
    둘 다 동생들이 더 조건이 좋다보니
    혹시 선시장에 내놔도 밀릴것 같고.. ㅎㅎ
    그냥 하자! 해서 백일만에 했는데
    38년 동안 잘살고 있음.

  • 22. 선봐서
    '23.3.24 11:35 AM (223.39.xxx.216)

    두달만에 결혼했고 21년째 잘삽니다.

  • 23. 나도나를모르고
    '23.3.24 12:15 PM (116.32.xxx.22)

    오래 사귀나 짧게 사귀나 결혼해서 겪어봐야 알기때문에 운입니다. 22

  • 24. 그냥
    '23.3.24 12:31 PM (99.228.xxx.15)

    나이가 차서 만나면 당연히 결혼이라고 생각했어요. 만난지 4개월만에 결혼약속하고 한 10개월쯤 결혼했나봐요. 지금생각하니 엄청 무모하고 고루했네요. 그때는 그랬어요 여자나이 서른넘으면 무슨 세상 끝나는줄.
    운이좋았던건지 착한 남편만나 잘 살고 있네요.

  • 25. ㅇㅇ
    '23.3.24 3:39 PM (160.202.xxx.104)

    소개로 만난지 8개월만에 결혼했고
    20년넘게 잘 살고있어요
    저는 선이랑 소개팅을 다 합쳐 100번쯤 봤는데
    세번 만났을 때 이 사람이다 확신들었어요
    까다로왔던 제 눈 칭찬합니다 ㅋ

  • 26. ㅇㅇ
    '23.3.24 9:05 PM (110.15.xxx.22)

    8월1일에 만나서 11월 1일에 결혼했어요
    남편이 3번째 만났을때부터 결혼하자고 계속 졸랐고
    아무도 말릴수가 없어서
    그냥 정신없이 결혼했어요
    살아보니 원래 성격이 급함
    22년째 잘 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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