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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 우리도 사랑일까

추천 조회수 : 2,338
작성일 : 2023-03-24 10:00:34
잔잔하고
캐나다의 조용한 삶을 슬쩍 엿보고 싶으신분
한번 보세요.
애틋한 사랑이야기는 덤이구요.

여주인공이 참 사랑스러워요, 미쉘 윌리엄스.

금요일에 어울리는 영화입니다.

한컷 한컷 이쁜 장면이 기억에 남아요.

틀린 제목 수정했습니다. 감사합니다.
IP : 223.38.xxx.24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3.3.24 10:06 AM (223.38.xxx.66)

    넷플 추천

  • 2. ㅇㅇ
    '23.3.24 10:12 AM (125.179.xxx.236)

    잔잔하고
    캐나다의 조용한 삶을 슬쩍 엿보고 싶으신분
    한번 보세요.

    딱 취향이네요^^
    감사합니다~

  • 3.
    '23.3.24 10:17 AM (125.240.xxx.204)

    저는 이 영화 참...힘들게 봤어요.
    사람 마음이 왔다갔다...왜 저리 안절부절..
    서양 사람들 생각에
    사랑은 들뜨고 흥분되고
    그러지 않으면 사랑이 아니라는 건가.

    화면은 내내 밝아요. 근데 기분은..

  • 4. sarah
    '23.3.24 10:29 AM (221.138.xxx.204)

    우리도 사랑일까
    제목이 살짝 틀린듯

  • 5. 불편한 진실
    '23.3.24 11:14 AM (123.212.xxx.231) - 삭제된댓글

    저 아직도 여기 대사 기억해요
    New things get old.
    새거도 다 헌거 돼죠
    물건도 사람도 관계도

  • 6. ...
    '23.3.24 11:26 AM (39.118.xxx.118)

    넷플영화..볼게요

  • 7. ldd
    '23.3.24 12:34 PM (118.235.xxx.245)

    내용은 전혀 예쁜 영화가 아니었던 걸로 무지 씁쓸한 영화였던 걸로 기억하는데… 남편은 기억에 오래 남았어요

  • 8. ㅇㄱ
    '23.3.24 12:36 PM (223.38.xxx.253)

    New things are shiny.
    하니까
    New things get old 그러죠.
    저도 인상적이었어요.

  • 9. 음악
    '23.3.25 7:50 PM (223.33.xxx.40)

    놀이공원에서 함께 기구탔을때
    장면이 생각나네요 그때 나오던 음악이 귀에멤도네요
    기억에 남는 영화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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