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식을 어떻게 키우면 이럴까요?

조회수 : 8,467
작성일 : 2023-03-24 09:52:49
제 얼굴에 침뱉기이지만..
저희 남편이요.. 시부모는 어떻게 키웠길래 이런걸까요?

삶에 낙이 오로지 술이에요. 취미도, 좋아하는 취향도 아무것도 없이 회사 가는걸 제외하면 오로지 술 마시는 것 밖에 없어요.
사람을 만나는걸 좋아하는 것도 아니에요. 약속 없으면 집에서도 술마시고, 평소 무기력한데 술마실 계획만 생기면 눈이 반짝반짝..

남편만 이럼 남편문제인거 같은데 시동생도 똑같아요.

시동생은 하는일이 남편보다 자유로워 그런지 더 술에 절어 살아요.
둘이 만나면 오로지 술.. 한명이 나가 떨어질때까지 술을 마시니 제대로된 대화가 오갈 수도 없고 사이도 안 좋아요.

시부모는 남자들 만나면 다 그렇다 하는데.. 전혀 저도 남동생 둘이 있는데. 오히려 형제끼리는 술 잘 안마시고 둘이 만나면 공통 관심사 이야기하는데 시간 보내요.

남편 강남토박이 대치 키즈라 웃긴 자부심 있고, 시부모는 둘다 명문대 출신이라고 엄청나게 우아한척 고상한척 하는데 아들 둘 이렇게 키운거 보면 솔직히 욕나와요..

IP : 118.235.xxx.109
4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3.24 9:54 AM (112.150.xxx.220) - 삭제된댓글

    결혼 전에도 술 마셨어요?

  • 2. 아버지가
    '23.3.24 9:57 AM (123.212.xxx.231) - 삭제된댓글

    술꾼인가 보네요

  • 3.
    '23.3.24 9:57 AM (118.235.xxx.67)

    네 많이 마셨어요. 근데 싱글이니 그럴 수 있다고 안일하게 넘긴게 잘못이었어요.. 연애기간이 짧기도 했고요

  • 4. ..
    '23.3.24 9:57 AM (124.122.xxx.138)

    대치키즈로 공부만 해서 그런 거 아닐까요. 자기 할 일은 그 것 뿐. 공부가 회사로 바뀐 거고. 공부 외에 다른 관심 가져 볼 기회가 없었을 것 같아요.

  • 5. .....
    '23.3.24 9:59 AM (49.169.xxx.123) - 삭제된댓글

    부모가 술꾼이었으면 자녀들은 술꾼이거나 술안먹거나하는듯

  • 6. 에효
    '23.3.24 9:59 AM (58.148.xxx.110)

    자식 겉낳지 속낳는거 아니랍니다
    시부모가 남편한테 그렇게 술마시라고 가르친것도 아닐텐데 왜 그러시는지
    여기 올라오는 수많은 자식고민은 부모가 잘못 가르쳐서 인가요??

  • 7.
    '23.3.24 9:59 AM (182.216.xxx.211)

    되도록 원글의 편들어드리고 싶어서 읽는데 술 많이 마시는 것이
    가정교육이 잘못이다라고 말하기는 좀 그렇지 않나요?
    사회인 되고나서부터 마셨을 듯한데.

  • 8.
    '23.3.24 10:00 AM (118.235.xxx.87)

    시아버지는 지금 병으로 술한자도 못 마셔요. 과거에 술꾼꺼진 아니어도 많이 마셨던거 같아요. 확실한건 시아버지가 사업한다 바쁘다고 사춘기 애들이랑 대화한마디 없었대요

  • 9. 이건
    '23.3.24 10:01 AM (211.245.xxx.178)

    부모욕할거 아니던데요.
    다만 그렇게 술먹고 음주운전하거나 그런건 부모욕해도 됩니다..절때 못하게 가르쳤어야지요.
    저두 술 입에도 안대는 사람입니다..
    술도 유전입디다.

  • 10. ker
    '23.3.24 10:01 AM (180.69.xxx.74)

    시부도 그럴거에요
    보고 배우는게 유전처럼 중요하죠

  • 11. ...
    '23.3.24 10:02 AM (14.35.xxx.21) - 삭제된댓글

    님이 조금씩 조금씩 가족활동을 늘려가보세요. 아이 있으면 핑계대고 약간 강제로 가족활동 하게 되잖아요. 처음에는 하루종일 나가는 거 힘들어하니까 반나절 집근처 공원, 베드민턴 치기, 자전거 타기..이런 식으로 해보세요. 돈 많으면 한강 요트도 배우시고, 그 김에 요트도 한 척 사시고요.

  • 12. dd
    '23.3.24 10:03 AM (146.70.xxx.20) - 삭제된댓글

    건강 망치지, 불화 일으키지
    보통 엄마면 자식들한테 술 끊으라 잔소리 엄청 하는데
    특이하네요

  • 13. ㅎ..
    '23.3.24 10:05 AM (182.216.xxx.211)

    윗분 갑자기 요투 사라는 댓글에 웃읒 터졌네요~
    다들 집에 요투 한 대씩은 있잖아요~~ 이 개그 생각나네요~ ㅋㅋㅋ

  • 14. 당연히
    '23.3.24 10:05 AM (123.212.xxx.231) - 삭제된댓글

    부모 탓 있지 왜 없어요
    술을 배우기 시작할때 어른한테 제대로 배우면 저 지경은 아니죠
    아버지가 양식있는 애주가라면 아들한테 제대로 술을 가르쳤을거고
    세상에는 술 말고 재미있는 것도 많다는 걸 자랄 때 알려줬어야죠

  • 15. ...
    '23.3.24 10:06 AM (14.35.xxx.21) - 삭제된댓글

    ㅎㅎㅎㅎ 요트가 생각보다 싼 것도 많아요. 3천정도? 자동차보다 싸다니까요. 정박료며 유지비가 높아서 그렇지..ㅋㅋ

  • 16. ㅎ..
    '23.3.24 10:06 AM (182.216.xxx.211)

    요트, 웃음(손가락이 말을 안 들어요..;)

  • 17. ㅇㅇ
    '23.3.24 10:06 AM (133.32.xxx.15)

    남편이 80년생 이전 70년대생이면 그 나이에 강남 대치키즈 운운하는거부터가 흙수저 냠새나는 볍신입니다 은마나 진달레 살아놓고 저지랄떠는듯 얼마나 내세울게 없으면 ㅉㅉ

  • 18. 에혀
    '23.3.24 10:07 AM (223.38.xxx.75)

    술많이 마시는 유전자가 있는거 아닌가 생각이 들어요.
    제 친할머니도, 돌아가신 친정 외가쪽 엄마 포함 형제들도 술때문에 이혼하고, 돌아가시고...
    그런데 제 막내 동생이 술에 절어 살아요.
    저나 둘째 동생은 술을 많이 마시면 일주일은 술냄새가 싫은데.
    옆에서 걱정, 잔소리 하는데 안들어요.
    나름 건강 검진 열심히 하겠다는데, 술때문에 잘못되도 지팔자려니 하려는데 가족이라 쉽지가 않네요.

  • 19. ..
    '23.3.24 10:08 AM (14.35.xxx.21) - 삭제된댓글

    요트에서 옆길로 새기는 했는데, 하여간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이제는 평생 님 차지다. 님이 서서히 고쳐사셔야 한다. 힘내시라! 입니다.

  • 20. ..
    '23.3.24 10:08 AM (112.150.xxx.220) - 삭제된댓글

    부모탓 없다니 ㅜ

  • 21.
    '23.3.24 10:09 AM (118.235.xxx.149)

    활동 시켜도 나아지는게 없어요. 기분좋게 나들이 다녀오면 기분좋고, 고생했으니 한잔 해야지 해요. 취미 좀 가져보라고 골프 배우라고 엄청 닥달해서 배우는데 골프 배우나 안배우나 술마시는 양은 똑같아요. 두 형제가 똑같이 술 외에 인생에서 행복을 못찾아요.

  • 22. 심각
    '23.3.24 10:11 AM (122.254.xxx.46)

    저정도면 아주 심하고 옆에서보면 참 한심해보일듯ᆢ
    술좋아하는 울남편도 자제능력은 있어서
    적당히 텀주고 한잔씩해요ㆍ
    죙일 집에서도 술생각할 정도면ᆢ것도 형제가 쌍으로
    부모탓 안할수가 있나요?
    유전자영향도 있죠
    평생 원글님 속상하실듯 ㅠ

  • 23. ㅇㅇ
    '23.3.24 10:13 AM (182.216.xxx.211)

    울 대텅령님도 부모님께 고무 호스로 맞아도 술 버릇 못 고쳤잖아요.
    울 대텅령님 부모님은 술 버릇보다 더 중요한 도덕관념을 못 가르친 것은
    맞네요~

  • 24. ...
    '23.3.24 10:15 AM (221.159.xxx.134)

    마음병인듯..그 정도면 알콜중독 아닌가요?
    원글님은 모르는 형제 둘이 가정사가 있나봐요.
    저희 아빠도 술고래셨는데 저희 3남매는 술 안좋아하거든요.

  • 25. ㅇㅇㅇㅇ
    '23.3.24 10:19 AM (211.192.xxx.145)

    술을 친구들이랑 마시지 아버지 세대처럼 각잡고 윗대한테 배우지 않는걸요.

  • 26.
    '23.3.24 10:23 AM (223.38.xxx.43)

    원글님은 자녀가 없나요?
    전 자식 키워보니 자식 이상하다고 부모 욕하기 힘들더라구요

  • 27. ㅇㅇ
    '23.3.24 10:24 AM (58.234.xxx.21)

    중독이죠
    시부모님들도 그렇게 술 많이 마시나요?
    둘다 저 정도면 부모에게 문제가 있었을거 같은데
    양육 태도나 환경

  • 28. ㅡㅡ
    '23.3.24 10:28 AM (116.37.xxx.94)

    부모가 술마시라고 했을까요 술 그만 마시라고 했을까요

  • 29. ....
    '23.3.24 10:29 AM (121.163.xxx.181)

    유전자에 있는 듯요.

    아빠 술 좋아하는데 집에선 잘 안드셨어요.
    저는 일찍 집 떠나 오래 혼자 살았으니 환경 영향은 덜 받은거죠.

    저도 술 아주 좋아하고 술자리도 좋아해요.
    골프나 등산 하면 멤버에 따라 덜 마시는 날도 있고 아주 많이 마시는 날도 있고.

  • 30. 음...
    '23.3.24 10:30 AM (121.190.xxx.146)

    제 남편 형제들을 보니 아침부터 시부모가 자식들한테 술을 권하더라구요.시부는 반주습관을 가지고 있구요.
    아들 셋다 정도의 차이가 있지만 술때문에 문제가 있었고, 지금도 그래요. 더와 덜의 차이가 있을 뿐 형제가 다요.

  • 31. como
    '23.3.24 10:31 AM (106.101.xxx.204)

    우리아들이 대치옆동네서 공부만하고 자랐는데
    12월 y대 수시 입학후 지금까지 술. 놀기만해요.

    12년 공부 한풀이 하나 싶어요...

  • 32. como
    '23.3.24 10:32 AM (106.101.xxx.204)

    할아버지 .아버지 유전자 있긴해요...

  • 33. 저랑
    '23.3.24 10:37 AM (122.32.xxx.116)

    비슷한 생각 하시는 분 있네요
    40살 넘은 사람들이 대치키즈 운운하는 사람치고 멀쩡한 사람 못봤어요
    열등감 있는 사람들이 대부분임

  • 34. 것도
    '23.3.24 10:38 AM (118.235.xxx.194) - 삭제된댓글

    시부모 탓으로 돌리면
    원글님 부모도 사람보는 눈 좀 가르치시지 ㅠ

    자식 내맘대로 안됩니다
    어떤 부모가 술 많이 먹으라고 교육시키나요
    그냥 술자리. 좋아하는 유형입니다

  • 35. ...
    '23.3.24 10:44 AM (58.225.xxx.208)

    유전이죠 유전!
    어떻게 키워서가 아니고
    알콜릭은 유전자가 따로있어요.
    시부모 미우신 듯 한데
    다른걸로 까세요.
    술은 저정도면 병이죠 본인도 어쩌지 못하는.

  • 36. ㅈㅈ
    '23.3.24 10:47 AM (58.234.xxx.21)

    설마 술 많이 먹으라고 가르쳐서 술 마시겠어요
    사람들 만나서 즐겁게 마시는게 아니고
    무기력하고 취미도 취향도 없이 한명도 아니고 형제 둘다 오로지 술만 마신다는게
    가정의 문화나 환경 영향이 왜 없나요

  • 37. ㅇㅇ
    '23.3.24 11:06 AM (121.161.xxx.79)

    이해갑니다
    저희남편도 못된짓은 다하고 살았는데 그 부모보니 답나오더만요
    결혼 15년 넘어 이혼불사하고 별거하고 다시 합칠때 개버릇 못고치면 같이 안산다 확답받고 합쳤는데 처음엔 못된버릇 또 기어나오길래 경찰신고해서 하룻밤 꼬박 경찰서에서 고생하게 했어요
    그 후로는 이제 정말 안참는구나 싶었는지 엄청 조심하고 살아요
    전엔 술취할때까지 개인지 사람인지 떡이되게 늘 마셨는데 그후론 스스로 조절하려고 노력하고요
    술 약속있는 날은 집들어올때 안취한척 나름 노력하고 헛짓거리 안하고 조용히 바로 자고요
    예전과 비교하면 사람됐죠
    시부모는 고치려고도 안했고 욕한마디하면 십분뒤 언제 그랬냐는듯 쳐웃고 지내는 인간들이니 고칠수가있었겠나요?
    그러니 남편은 지금껏 욕 한번 먹고 말았던거죠
    저희남편도 강남서 쭉 살았고 겉은 멀쩡해보여요

    여튼 한번 별거로 쫒겨나고 술로 호되게 고생한 후로는 많이 좋아지긴했어요
    요즘은 밤에 애들 학원 라이드 주5일 다녀야되니 술먹고싶은 날은 저한테 꼭 허락받고마셔요
    어떻게든 고치려고하신다면 큰 결단 내리셔야해요

  • 38. 씨도둑질
    '23.3.24 11:27 AM (223.33.xxx.108) - 삭제된댓글

    못한다고 하잖아요.
    그정도면 타고 난거예요.
    그걸 고치려면 남보다 수십배 노력해야 되는데 어렵죠.

    공부나 뭐나 다 그렇더라고요.
    타고난게 크고
    이겨내려면 여간 노력으로는 어렵다.
    불가능은 아니다

  • 39. 우리시집
    '23.3.24 11:36 AM (211.49.xxx.99) - 삭제된댓글

    시부가 술을 너무 마셔요..지금80중반인데 건강상 멀쩡한거 봄 신기..
    제가 결혼했을 시기에 60초반인데도 술마시고 새벽에 들어온다고 한더군요.,
    시모는 남자들은 그려려니 하면서도 속 썩어서 암걸린상태고요.
    아들 둘다..술 자주 마시는데 우리남편보다 시동생은 더 심해여.
    이게 보고 배운게 그거라 그렇습니다,.
    이집구석도 시부모 둘다 대학나온 그시대 엘리트고,강남에 살다 지금은 경기도민,..그 부심 쩔죠.

  • 40. ..
    '23.3.24 11:38 AM (125.186.xxx.181)

    저는 장제원 얘기 나올 줄 알고 클릭했어요.
    어제 상임위에서 하는 짓을 보니 부모가 이 사람을 이렇게 대하고 키웠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대한항공사태가 괜힌 나오는 게 아닌가 보다 싶으면서. 물론 어쩌다가 상관없이 잘 자란 사람들이 있지만 그 트라우마 극복이 참 오래 걸리는 것 같아요.

  • 41. 보고
    '23.3.24 11:38 AM (211.49.xxx.99)

    배운대로 자식들은 살죠.
    원글님 아이도 아버지 하는꼴 보고 배우테고..그렇습디다

  • 42. ㅁㅇㅁㅁ
    '23.3.24 11:50 AM (125.178.xxx.53)

    자식..맘대로 안됩니다..

  • 43.
    '23.3.24 11:52 AM (42.41.xxx.166)

    알콜릭이고 유전인것 같네요.
    형제가 다 그런거 보면.
    중독치료가 급선무인듯한데요.

  • 44. 술도 유전
    '23.3.24 12:15 PM (59.8.xxx.220)

    어디 무인도에 살게 냅둬도 기가막히게 부모 빼닮아 있는게 자연의 섭리

  • 45. ㅡㅡ
    '23.3.24 12:18 PM (116.32.xxx.22)

    배운대로 자식들은 살죠.
    자식..맘대로 안됩니다..

    둘 다겠죠

  • 46. ...
    '23.3.24 1:39 PM (222.236.xxx.135) - 삭제된댓글

    중독에 취약한 유전자가 있지 않을까요.
    저녁에 반주가 일상인 집인데 애들은 술을 절제합니다.
    좋은날은 늘 술과 함께인데 애들은 부모보다 더 절제하며 마셔요.
    가르친거라곤 술 마시는 모습뿐인데 신기합니다.
    금주하는 집 아이는 매일 만취되어서 집에 오는길 걱정하는 지인도 있어서 참 희한하다 생각해요.
    술만큼은 보고 배운대로 크지 않네요.

  • 47. 58.148 짜증
    '23.3.24 1:48 PM (118.235.xxx.38)

    자식 겉낳지 속낳는거 아니랍니다
    시부모가 남편한테 그렇게 술마시라고 가르친것도 아닐텐데 왜 그러시는지
    여기 올라오는 수많은 자식고민은 부모가 잘못 가르쳐서 인가요??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이런 댓글 너무 짜증

    수 많은 고민들 부모가 잘못 가르친게 99.9999퍼센트구요
    남들은 지적하는데 부모는 모르는 경우 허다해요


    부모로 부터 자립한 후 술 맛 들여 술꾼되는 경우는 거의 없어요
    알콜홀릭 조사하면 보통 중/고등 때 마시기 시작한 경우가 태반이고요

    부모가 술을 즐기지 않는다고 해도 술로 해결해야 할 스트레스가 가정 내부에 있었던 경우나 건강하고 건전한 취미 활동이나 가족 활동의 가이드 맵을 제시 해주지 못 한 경우에도 쉽고 편리한 술이나 약물에 의존해 즐거움을 찾을 확률이 높죠

  • 48. 어떻게
    '23.3.24 3:53 PM (211.36.xxx.18) - 삭제된댓글

    키웠어도 타고난 뇌가 명령하는 대로 살아요
    과학적인 원인은 뇌에 있습니다

  • 49. ....
    '23.3.24 10:37 PM (110.13.xxx.200)

    시부도 그렇지 않나요?
    저희집도 보면 디게 비슷해요.
    오죽하면 술퍼마실려고 젊을적 면허도 안딴 시부였고
    술사고치는 그 아들이 있었네요.
    성질더러운것도 비슷하고...
    자식을 그렇게 키운게 아니라 그대로 보고 커서 따라하는거죠.
    보고 배우며 자란 환경은 어디 안가나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52826 다이어트 .. 좋네요 6 ㅇㅇ 2023/03/24 3,139
1452825 병원에서 왜 꼭 검사만 하라고 할까요 24 .. 2023/03/24 2,307
1452824 오늘 걷기 운동 하시나요? 8 황사 2023/03/24 2,153
1452823 피부마사지 자주 받으시나요 4 dfdaf 2023/03/24 1,726
1452822 향수병이란것도 이게 사람마다 다른지 4 ㅇㅇ 2023/03/24 775
1452821 달걀찜 준비 할 때 체에 내리는 거 쉽게 하는 방법 없나요 4 2023/03/24 1,877
1452820 지미팰런쇼 지민 너무 귀엽네요.ㅎㅎ 8 ㄷㄷㄷ 2023/03/24 2,758
1452819 尹캠프 출신 대통령실 前 비서관, 사퇴 4개월 만에 공기업 사장.. 22 언행불일치 2023/03/24 4,382
1452818 선물용 생일 케이크 추천해주세요 6 Uuuuu 2023/03/24 1,156
1452817 병원에서 눈뜨고 코베인 기분 54 ** 2023/03/24 18,120
1452816 마음이 편안해졌어요. 3 ㅡㅡ 2023/03/24 2,021
1452815 발치후 귀통증이요 5 ㅇㅇ 2023/03/24 1,273
1452814 순식간에 얼굴이 (성형, 급노화 없이) 달라진 연예인 누구 있어.. 23 .. 2023/03/24 7,807
1452813 내과의사가 인정하는 어싱의 효과 16 도서 2023/03/24 6,073
1452812 해외이동봉사ㅡ시카고 국내직항 타시는 분을 간절히 찾습니다 6 유기견해외입.. 2023/03/24 1,584
1452811 대깨문에서 - 이제는 개딸들로 14 여유11 2023/03/24 817
1452810 (강남근황) 일국의 대통령 6 미세미세 2023/03/24 2,135
1452809 한진관광 유럽패키지 여행 가보신분 계신가요 15 사과 2023/03/24 2,939
1452808 맛있는라떼 마시고 싶어요~~ 8 열매사랑 2023/03/24 2,126
1452807 어떤 검새출신이 예약했나 봅니다. Jpg/펌 5 헐또 2023/03/24 1,983
1452806 눈썹 거상 할 때 2 미요이 2023/03/24 1,704
1452805 불안장애나 정신적인 문제들 한약 드셔보세요.. 9 .. 2023/03/24 1,967
1452804 케토톱 써보신분계신가요? 4 파스 2023/03/24 1,014
1452803 나름급)검은점이 많이 박힌 양배추 먹어도될까요 1 땅지맘 2023/03/24 602
1452802 69시간 은근히 찬성하시는 분 29 웃겨서 2023/03/24 3,6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