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학교 상담 방문으로 꼭 해야할까요 (adhd)

ㅌㅌ 조회수 : 1,432
작성일 : 2023-03-24 08:07:12
초 4이고 조용한 adhd가 있어요
현재는 약을 꼬박꼬박 먹어서 괜찮은거같은데
미리 찾아뵙고 말씀을 드려야할까요??

선생님은 젊은 남자쌤이고 좋으시다고 하네요

선생님도 학기초라 바쁘실거같은데
전화를 더 선호하지 않으실까 싶고 그러네요^^;;
아직 특별한 문제없으면 전화로 상담해도 될까요?

그리고 그동안은 아이가 약을 거부해서
선생님들이 충동성이나 우울감으로 인해
전화오면 그때 약복용 말씀드리고
2학년때부터 열심히 약먹고 있는데요
약먹고 나서 너무 좋아졌다고 피드백 받았었어요
굳이 미리 말씀드려야 할지 고민이네요ㅜㅠ
IP : 180.69.xxx.11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3.3.24 8:17 AM (175.207.xxx.116)

    미리 이야기할 필요 없어요
    괜히 선입견만 줍니다

  • 2. ...
    '23.3.24 8:20 AM (124.50.xxx.207)

    심하면 미리 아시는게 좋구요
    경미하면 굳이 안하셔도 될것같아요

  • 3. ㅈㅓ
    '23.3.24 8:24 AM (223.62.xxx.104)

    어제 중2 전화상담했는데 5분걸렸어요
    선생님이 애들한테 아직 할말이 없다고했고 저도 그다지 할말이 없어 할까말까 고민했거든요.
    안했어도 될뻔
    학교서 연락없으면 adhd얘기도 하지마세요
    선입견 생겨요

  • 4. 아뇨
    '23.3.24 8:44 AM (121.190.xxx.146)

    아뇨 말하지 마세요
    선생님이 물어도 잡아떼셔야할 판이에요.
    선입견생겨요2222 게다가 교사전체가 알게 됩니다.

  • 5. 우리나라
    '23.3.24 8:52 AM (115.21.xxx.164)

    교사들 그냥 직장인이에요 심하지 않고 약 복용까지 하면 말하지 마세요 애들 다 거기서 거기예요

  • 6. ㅌㅌ
    '23.3.24 8:59 AM (223.38.xxx.4)

    이미 지난 학년 선생님들은 다 아시는데 그런것도 인수인계
    하실까요? ㅠ 미리말씀 안드릴게여

  • 7. ㅇㅇ
    '23.3.24 10:05 AM (211.206.xxx.238)

    선생님도 대면 불편하실겁니다.
    코로나 이후 더 심해졌다고 해요
    편하게 하세요

  • 8. ,,,
    '23.3.24 10:11 AM (118.235.xxx.43)

    우리 아이 조용한 adhd고 심하지 않았는데 선생님들이 다들 병원 검사 권유 하셨어요 약 안 먹었을 때 충동성으로 이상한 행동들을 좀 했거든요 대들기도 했고요 다른 아이들하고 뭔가 다르다는 거 금방 아시던데요 끝까지 adhd라는 거 말 안 했고 학원 과외 쌤들도 애들 많이 보신 분들은 의심 하시더라고요 그래도 말 안 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52827 영국이 50년대에 왜 먹을게 없었어요? 7 한무식 2023/03/24 2,390
1452826 신용카드 결제 잘 아시는 분 질문 있어요 10 ㅇㅇ 2023/03/24 1,036
1452825 서울역 부근에 가볼만한곳 있을까요? 12 궁금이 2023/03/24 2,301
1452824 마스크색상 5 마스크 2023/03/24 1,171
1452823 세월아 네월아 운전하는 사람은 왜 그런걸까요? 19 ........ 2023/03/24 3,395
1452822 북해도 여름여행 10 assaa 2023/03/24 1,937
1452821 한동훈 "민주당, 입버릇처럼 탄핵 거론…발의되면 당당히.. 19 스스로내려와.. 2023/03/24 2,264
1452820 얼굴마사지 효과 16 ㅅㅇ 2023/03/24 4,848
1452819 1분 2분 3번 4번 3 함께 2023/03/24 804
1452818 왕초보인데 타이어가 찢어졌어요... 9 dd 2023/03/24 1,435
1452817 우울증약 효과 신기해요 15 2023/03/24 7,350
1452816 좋아질 날 오겠지만..뭔가 기운이 바뀐거 같지 않아요/?(국운... 13 ,, 2023/03/24 3,260
145281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휜다.jpg 5 문개소웬 2023/03/24 2,288
1452814 귀신 터, 망하는 터, 죽어나가는 터 23 ..... 2023/03/24 5,921
1452813 집주인이 집 내놓았으면 집 보러오는거 100% 문열어줘야 하나요.. 10 dd 2023/03/24 3,556
1452812 엄마들이 패거리 짓는 초1 반 분위기, 넘 싫어요. 15 ... 2023/03/24 4,003
1452811 헌재 결정 후폭풍, 한동훈이 헌법 위반 4 ... 2023/03/24 2,046
1452810 새로 충치치료 한 어금니가 시리다니 신경치료를 다시 한다는데 3 ㅁㅁ 2023/03/24 1,049
1452809 전우원씨 뭔가 더 생기있어졌네요 23 ㄱㄴ 2023/03/24 6,284
1452808 글로리 이해 안 가는 인물이 있어요 17 ㅇㅇ 2023/03/24 5,939
1452807 아이한테 너 맘대로 해!!!!!!!!!!!!! 했는데 16 ddd 2023/03/24 3,937
1452806 與 한무경 "한일합방은 우리가 힘이 없어서 당했다&qu.. 7 ㅂㅁㅈㄴ 2023/03/24 807
1452805 오늘 둘이 같이 울기로 컨셉 잡았? ㅋㅋㅋ 13 000000.. 2023/03/24 3,639
1452804 정유라가 지 엄마 병원비 달라고? 13 에라이 2023/03/24 3,870
1452803 저축은행에 들어놓은 정기예금 10 으흠 2023/03/24 3,0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