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슬램덩크 재밌다고 누가 그랬나요?

ㅡㅡ;; 조회수 : 3,968
작성일 : 2023-03-23 23:33:41
아오, 평점 조작한 거 아닐까요?

너무 지루해서 중간에 나가고 싶었어요.

일본 띄워주면서 같이 띄운건가.

지루해서 내 참.

하긴 30년 전 감성인데..

예전에 만화를 띄엄띄엄 봐서, 결말을 몰라서

그냥 봤네요.

송태섭 엄마 나올때 마다 신파극 되고.

돈 보다도 시간이 아까울 정도.

IP : 106.102.xxx.245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_+
    '23.3.23 11:34 PM (58.225.xxx.91)

    저요!

  • 2. 저도
    '23.3.23 11:35 PM (218.37.xxx.225) - 삭제된댓글

    자막 더빙 두번봄..ㅋ

  • 3. 재미는있었음
    '23.3.23 11:42 PM (114.203.xxx.20)

    송태섭 서사는 진부했는데
    경기는 박진감 넘치고 재밌었어요

  • 4. 플럼스카페
    '23.3.23 11:42 PM (182.221.xxx.213)

    저도 재밌다고 어딘가에 썼을 걸요...별로셨나봐요.
    저도 굿즈 받으려고 자막 더빙 두 번이나 봤어요^^;

  • 5. ㅋㅋ
    '23.3.23 11:44 PM (118.243.xxx.39)

    취향이겠죠,,
    전 안봤어요,,귀멸의 어쩌고도 안 봄,,

  • 6. 복선
    '23.3.23 11:54 PM (14.32.xxx.215)

    하나 없이 친절히 다 까발려준것 말고는...
    연출 음악 효과 이런건 꽤 좋았어요
    스토리는 이미 30년전에 다 나온거구요

  • 7. ..
    '23.3.24 12:05 AM (211.184.xxx.190)

    요즘 신선한 스토리+대사 조합에 익숙한 분들은
    진부했겠지만 아시다시피 전체 스토리
    자체도 그 당시에도 신선은 아니에요.
    진짜 원작 주인공 (강백호)캐릭터가 신선했던거지.
    그리고 만화책 직접 그린 작가의 그림실력이
    끝내주잖아요.
    전 이 작가의 다른 작품(배가본드) 작화를 엄청 감탄하면서
    봤던지라..
    전 작화를 보러 간거라 대만족이었고 음악은 덤♡
    애니를 이렇게까지 박진감있게 연출하는게 대단.

  • 8. 너무
    '23.3.24 12:12 AM (125.138.xxx.203)

    재밌었어요

  • 9. ...
    '23.3.24 12:29 AM (86.186.xxx.233)

    일본 영화가 왜 이렇게 갑자기 순위에 오르고 하는지 진짜 이해불가에요. 유치뽕짝이더만

  • 10. ㅁㅇㅁㅁ
    '23.3.24 1:07 AM (125.178.xxx.53)

    연출좋더만요.긴장감극대화

  • 11. 그당시그림이지
    '23.3.24 2:53 AM (188.149.xxx.254)

    그때당시에나 이쁜 그림일뿐이고.
    지금 다시보기에는 하품 나오죠.
    애니 극장판 홍보만 봐도 재미없음이던데요.

  • 12. 그당시그림이지
    '23.3.24 2:53 AM (188.149.xxx.254) - 삭제된댓글

    그럼에도 30년전에 만화책을 돈주고 사서 모았음..ㅠㅠ...나란인간.

  • 13.
    '23.3.24 7:42 AM (1.233.xxx.247)

    아무리 일본이싫어도 슬램덩크는 건들면 안됨

  • 14.
    '23.3.24 9:04 AM (222.101.xxx.249)

    그것은 원글님이 슬램덩크를 모르기때문입니다.

    저는 줄줄 울면서 봤는데.. 모든 캐릭터의 이야기를 알고있어서 너무나 깊이 생각 할 수 있었거든요.

  • 15. ffff
    '23.3.24 9:14 AM (211.192.xxx.145)

    슬램덩크 그린 이노우에는 지금도 한일 통틀어 작화 5순위 안에 드는 사람입니다 ㅋㅋ

  • 16. ㅁㅇㅁㅁ
    '23.3.24 9:37 AM (125.178.xxx.53)

    그냥 뭐든 심드렁한 나이가 돼서 그럴 듯..
    젊은 시절에 슬램덩크를 감명깊게 본 사람들은 그 느낌이 계속 가는 거구요

  • 17. ㅁㅇㅁㅁ
    '23.3.24 9:38 AM (125.178.xxx.53)

    네이버 평점을 봐도 10대가 가장 높고 50대가 가장 낮아요
    어릴때는 뭐든 재미있고 나이들면 뭐든 심드렁

  • 18. 789
    '23.3.24 9:40 AM (122.34.xxx.101)

    저요!! 제가 그랬습니다. ㅎㅎ
    수십년 지난 모두 아는 스토리로
    영화 너무 잘 만들었어요.
    오프닝이랑 경기 클라이막스 부분은 완전
    숨멎!!

  • 19. ㅎㅇㅎ
    '23.3.24 10:00 AM (125.176.xxx.65) - 삭제된댓글

    유니클로만 만만하니 죽어라 얻어터졌네요 ㅋㅋ

  • 20. ㅡㅡ
    '23.3.24 5:45 PM (223.33.xxx.232)

    인간적으로 진짜. 너무 재미없어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60970 척추뼈가 옆으로 자라나서 잘때만 아파요. 1 허리뼈 2023/04/19 1,214
1460969 오늘 멈칫한 대글 3 ㅇㅇ 2023/04/19 1,872
1460968 내의입고 나왔다가 더워 죽을거같아요ㅠ 37 아이고 2023/04/19 4,985
1460967 이재명 세월호 기념식가서 울었나봐요, 22 2023/04/19 2,640
1460966 과외 그만두기 얼마전 이야기 해야 하나요 5 아이과외 2023/04/19 1,134
1460965 새로 올 수리한 집 애견인에게 임대 해도 될까요? 36 ㅇㅇ 2023/04/19 3,840
1460964 폐지 가져가는 할머니한테 현금을 드리고 싶은데요 47 인생 2023/04/19 7,149
1460963 엄마는 전화 안 하시는데 제가 계속 해야 할까요? 6 .. 2023/04/19 1,708
1460962 경계성지능인을 위한 입법예고에 의견 남겨주세요~ 2 ... 2023/04/19 812
1460961 간장 게장을 샀는데 3 2023/04/19 1,104
1460960 전공이자 직업였기에 육아는 자신 있었는데요~ 13 육아 2023/04/19 4,140
1460959 콧등주름 진짜 보기싫은데 보톡스 효과있나요? 6 ... 2023/04/19 1,688
1460958 모텔 청소하는 분 구인하려면 급여 수준? 3 구인난 2023/04/19 2,229
1460957 인스타에서 물건구입하려나 사기당한거같아요 2 ㅇㅇ 2023/04/19 1,799
1460956 윤석열 역대급 개 쓰레기 발언 나옴 13 ... 2023/04/19 5,460
1460955 이번 주 지역 촛불 집회 링크 가져옵니다 가져옵니다 2023/04/19 311
1460954 화분에 개미 어떻게 없애요? 10 .. 2023/04/19 1,322
1460953 잘생기고 키크면 돈 별로 없어도 일찍 장가가더군요 20 .. 2023/04/19 4,923
1460952 임신 중 경험.. 기억? 45 털어봐요 2023/04/19 4,360
1460951 강아지가 쑥떡 먹었어요 10 ㅇㅇ 2023/04/19 2,878
1460950 강아지 광견병 예방접종 다 하셨어요? 5 ㅇㅇ 2023/04/19 692
1460949 주식 배당소득 금액 보면 투자금 대충 알 수 있나요? 5 질문 2023/04/19 1,570
1460948 잠옷으로 하루종일 생활하는 유튜버를 보고 37 의문 2023/04/19 7,343
1460947 치과에서 너무 호구당하는거 같아요 ㅠ 8 2023/04/19 3,146
1460946 아줌마 일구하기. 3 ... 2023/04/19 2,4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