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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는 집에 있을때랑 출근할때 180도 달라져요

ㅂ.. 조회수 : 3,600
작성일 : 2023-03-23 23:15:56
오늘 엘베에서 같은 라인 사는 할머니가
저보고 출근할때랑 집에 있을때 왜 그리 다르냐 하시네요
출근할땐 박시게 꾸며서 출근하고
집에 있을땐 다 늘어진 티
몸빼 바지 화장기 없이
종량제 버리러 가고 음쓰버리러 가는데 할머니가
딴 사람인줄 알았다네요.ㅎ
IP : 39.7.xxx.21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3.23 11:19 PM (211.36.xxx.196)

    정말 차이 많이 나시나봐요.이웃집 할머니가 못 알아볼정도로요ㅎㅎ

  • 2. ㅋㅋㅋㅋ
    '23.3.23 11:19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다 그런 거 아니었어요?

    저 남동생이랑 살 때 남동생이 저 화장하고 꾸미고 나갈 때마다 소름돋아했어요ㅋㅋㅋㅋㅋ

  • 3. 다그런거222
    '23.3.23 11:31 PM (112.166.xxx.103)

    아닌가요?

    출근안하는 날은 세수도 안하는데..

  • 4.
    '23.3.23 11:38 PM (172.225.xxx.32)

    저 집에 오자마자 자연인 건어물녀예요~
    외출할땐 옷도 다려입고 화장도 곱게해요.
    집에 오면 늘어진 티셔츠 무릎나온 바지 입어요.
    머리는 시원하게 까고 ㅋㅋ

  • 5. 자린
    '23.3.24 12:23 AM (211.235.xxx.208)

    오래전 거래처 중 한군데인 쇼핑몰의
    캐셔가..전 두 명인줄 알았는데
    한명이더군요.
    샤프한 숏컷 머리의 도시녀 스탈 한 명과
    중단발펌의 수수하고 약간 촌스런 아가씨 한 명이
    격일, 며칠 간격으로 교대근무 하는 줄 알았는데..ㅎㅎㅎ
    놀라웠던건 숏컷 머리가 가발이었..

    인스타에 가끔씩 올라오는 환골탈태 메이크업
    수준.

  • 6. ㆍㆍ
    '23.3.24 2:25 AM (211.200.xxx.116)

    다그런데 본인만 그런줄 아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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