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도많이들이고
시간도많이들이고
안놀았는데...
정신을딴데판건지
성적이 완전엉망이에요
영수 꾸준히해도 엉망이구요..
국어도 똥망진창
한국사사탐과탐..
뭐하나 잘본게없고...
하....ㅠㅜㅜㅜㅜㅜㅜㅜ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 먹고살 길이 있겠죠???
우리애는 뭐먹고설지.. 조회수 : 2,865
작성일 : 2023-03-23 23:01:40
IP : 61.254.xxx.8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3.3.23 11:11 PM (180.69.xxx.74)일찌감치 학원비아끼고 기술 배우는게 나을수도요
취업 걱정 덜하고 정년 없고2. ㅇㅇㅇ
'23.3.23 11:16 PM (121.136.xxx.216)일찌감치 언제요? 기술을 중학교때부터 가르쳐야할까요?
3. nn
'23.3.23 11:28 PM (61.254.xxx.88)그러게요
그냥 중학교때는 놀지않고
영어수학 꾸준히했고
고1전 겨울방학때도 관리형스카며 국영수과 다 열심히했는데
울고싶어요
진짜 기술배우게하고싶은데
손도 똥손이고
어릴때부터 블럭하나 야무지게 끼워 맞추지 못하는 아이라
힘들것같아서요.
어떻게할지..
펑펑 울고싶은맘인데
아무것도 모르겠어요....어떻게할지4. 행복나눔미소
'23.3.23 11:49 PM (39.118.xxx.235)세아들과 함께 저도 자랐어요.
아들들을 키우며 옆에서 보기에
자기의 인생에 철처히 고민하는 것은 아이었어요
인생고민에 있어서는
부모보다 본인이 철저히 아파하며 고민하고 있다는 것을 알았어요
.
부모의 역할은
아이곁에서 응원의 눈길을 보내주는 것뿐이라는 것도요.5. 행복나눔미소
'23.3.23 11:53 PM (39.118.xxx.235)우선는 아이를 응원해주고
언제든 곁에는 부모가 함께 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해주는 것 외에는
달리 방법이 없네요.
자라나는 미래세대를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힘은 모두 자기의 내면에 이미 가지고 있답니다.
힘을 내어 거친 풍파를 해치고 나가야할 아이들을 응원합시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