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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을 맞아 머리를 잘랐는데...

머리 조회수 : 2,686
작성일 : 2023-03-23 18:21:29
오늘 긴 겨울지나 봄을 맞아 산뜻하게 긴머리 자르러 미용실에 갔어요.
진짜 오랜만에 간거고 육아에 지쳐 똥머리만 고수하다 산뜻하게 자르고 싶다
쇄골뼈 기장으로 잘라달라했어요.
제가 안경을 쓰는데 벗고 있었고 기장 괜찮냐고 계속 물었지만 쇄골뼈라인에 끝선을 마추는듯해서 됐다고 했는데
막상 드라이 다한 머리는 어깨선 혹은 턱선이였다면
화가 나지않나요?
제가 단발이 진짜 안어울리는 얼굴이고 최양래의 알까기 스타일같이 나왔는데 화기 않나나요?

진짜 봄을 맞이 산뜻하게 머리자르고 기분전환 하고싶었는데
여자는 머리한날 그날하루는 기분전환되지않나요.
진짜 짜증나요.
돈안받겠다는데 그래도 돈주는게 맞다생각해서 주고 왔네요.
오늘하루 산뜻해지고 싶었는데 기분이 영
머리는 또 자라는거라고 위로하는데 기분망친게 더 시러요
IP : 58.238.xxx.16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md?
    '23.3.23 6:26 PM (188.149.xxx.254) - 삭제된댓글

    드라이해서 밑을 구부리면 그정도 올라가요.

    돈도 안받겠다고 말 할 정도면 원글님 승질도 보통 아닐거 같음...
    이쁜애는 삼각김밥머리를 해도 이뻐요.
    스스로의 얼굴이 아닌것을 머리에 투영하지는 말았음...

  • 2. . .
    '23.3.23 6:30 PM (112.214.xxx.94)

    저는 긴머리에서 옆머리만 레이어드 층내달라고 했는데
    숏커트에서 뒤 꼬리 조금만 길게 남겨놨더라구요.
    맥가이버도 아니규 ㅠㅠ
    그날 정말 죽고싶었어요.
    근데 그 미용사는 그나마 양심이 있네요.
    글썽거리는 제게 얼마입니다하고 당당히 받았어요

  • 3. ...
    '23.3.23 6:42 PM (39.7.xxx.151) - 삭제된댓글

    미용사들은 자르다가 점점 짧아질 때가 많아요
    그니까 정확히 머리끝 5cm만 컷트해주세요...
    이런식으로 수치로 얘기해야.

  • 4. 쓸개코
    '23.3.23 6:46 PM (118.33.xxx.88)

    저는 오래전에 파마를 했는데 메인 디자이너랑 어시스트 두 사람이 양쪽에서 말더라고요.
    다 풀고나니 한쪽은 빠글한데 한쪽은 거의 다 풀렸어요.
    뭐라고 항의도 안 하고 나와 다신 안 가요.
    첫댓글님 그 미용실 너무하네요.. 언제적 맥가이버 .. 잘못하면 김병지..ㅜ

  • 5. 미용실에서
    '23.3.23 6:50 PM (222.234.xxx.222)

    머리 망치면 기분 나쁘고, 돈, 시간, 앉아 있던 노력 다 아까워서 더 속상해요.
    예전에 3시간 펌했는데 웨이브 거의 안 나와서 항의하니 다시 해주겠다는 말만 앵무새처럼 반복;;; 머리 못하는 미용실 최악이에요.

  • 6. 머리 잘못한거
    '23.3.23 6:53 PM (221.144.xxx.81)

    진짜로 화딱지 나요!
    애매하게 말하지 말고 확실하게 서로
    알아들어야 하더라구요

  • 7. 첫댓글
    '23.3.23 7:09 PM (39.123.xxx.167)

    맥가이버에서 빵 터졌어요 ㅜㅜ 심각한데 웃어 죄송해요

  • 8. 최양래 ㅋ
    '23.3.23 7:20 PM (223.38.xxx.72) - 삭제된댓글

    원글님
    최양락알까기 말씀하시는거죠
    맥가이버에 최양락에
    김병지에..ㅋㅋㅋ
    저는 윤석열 닮았대요 남편이
    그래서 뽀글이빠마해버렸어요

  • 9. 아메리카노
    '23.3.23 8:04 PM (211.109.xxx.163)

    저는 전에 저한테 맞는 미용실 찾느라
    몇군데 다녀볼때인데
    걸어서 15분정도 되는 아파트 단지에 있는곳을갔어요
    강아지 산책하느라 지나다니다 몇번 봤는데
    건물외관도 괜찮고 후기도 괜츈했거든요
    원장외에 두명 더 있던데
    그중 남자가 맡더군요
    숏컷이긴한데 약간 바가지스타일 느낌이 나는 머리거든요
    전체적으로 조금씩만 다듬어달라했는데
    제가 거울로 쳐다보고있으니
    자꾸 눈을 감으래요
    미용실 다녀보며 처음 듣는 소리라 이해안갔지만
    자꾸 감으라해서 뜨다감다 했거든요
    나중에 깍아놓은 머리를 보니
    앞머리를 이마 중앙까지 깍아놓고
    아주 동네바보형을 만들어놨더군요
    어쩐지 시원시원 깍지를못하고
    계속 조물딱대는 느낌이라더니

  • 10.
    '23.3.23 10:54 PM (112.144.xxx.206)

    맥가이버 이미지 찾아봤어요
    죄송한데 빵터졌어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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