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돈 아까운 줄 모르는 사람
1. ...
'23.3.23 5:54 PM (106.101.xxx.138)당신은 펄쩍 뛰시겠지만 치매검사 추천
2. ...
'23.3.23 5:55 PM (222.236.xxx.19)차라리 원글님 시가가 나은것 같아요..ㅠㅠ 그래도 적어도 자식들한테 걱정은 안끼치게 하잖아요..ㅠㅠ
무슨밍크코트면.. 명품백이예요.??ㅠㅠㅠ 머리 뒷꼴 땡기게 종종 할것 같아요.ㅠㅠ
나중에 아프면 특실이나 1인실 보내달라고 하는거 아닐까 싶네요..ㅠㅠ3. 원래
'23.3.23 5:56 PM (14.32.xxx.215)천성이 그러섰대도 치매검사 추천 222
4. 저런분은
'23.3.23 5:58 PM (175.223.xxx.64)충동성 강해서 안됩니다. 늙으면 충동성 더 강해져요
딸이 대기업 다님 더 하겠죠. 지갑이 옆에 있으니5. ker
'23.3.23 6:00 PM (180.69.xxx.74)자꾸 해주니 의지하는거죠
치매 아니면 생활 지능이 모자란거고요6. ...
'23.3.23 6:03 PM (1.241.xxx.220)아빠는 살아 생전에 검소하셨어요. 그래서 억눌리고 사신 것도 있긴 할텐데...
명품을 사시더라도... 본인은 그 브랜드도 모르시면서 300이 넘는 가방을 짜리 모양 이쁘다고 산다는게 말이 되나요? 전 이점이 너무 황당... 그리고 만원 한장 땅파면 안나오는데, 제가 2만원 3만원짜리 당근하는거 힘들게 뭐하러 그러냐고..
그리고 필요없다고 보지도 않고 다 버려놓고, 나중에 없다고 다시 사고...하...7. ...
'23.3.23 6:07 PM (1.241.xxx.220)아주 자주는 아닌데 돈관련 얘기하다보면... 개념이 저러세요. 치매까진 아닌 듯한데... 좀 심한 건망증 정도는 될 듯합니다...
8. ...
'23.3.23 6:11 PM (106.101.xxx.138)치매까진 아니라뇨
이미 기본적인 생활감각도 무디고 좀 심한 건망증 증상까지 있다면 빼박 치매 중기는 되어 보이는구만요9. 억눌렸지
'23.3.23 6:16 PM (112.167.xxx.92)남편이 검소 수준이면 얼마나 억눌리고 살았겠나요 명품도 들어 본 사람이 든다고 근처도 안갔으니 뭘 알겠으며 단지 저게 비싼거니 명품인갑지 하는거고 함 들어봐 하는 욕심이 생기는거고 솔까 이해는 가는구만 아 애잔하잖음
10. 사고싶다면
'23.3.23 6:21 PM (113.199.xxx.130)딸이 사줄줄 알고 그러시죠뭐
슬쩍 운만 띄워도 착착 대령하는 딸들이 많잖아요
택도 없어봐요
그런거 쳐다도 안보시죠11. ???
'23.3.23 6:23 PM (175.223.xxx.7)뭐가 애잔해요 집도 없다는데 저러니 딸좋다 하나봄
12. 애잔
'23.3.23 6:28 PM (14.32.xxx.215)두번만 하다 길거리에 나앉겠어요
13. 음
'23.3.23 6:35 PM (175.213.xxx.18)치매 검사 추천합니다 33333333333
14. 가방은
'23.3.23 6:35 PM (117.111.xxx.66)못사시게 해야죠. 속 터질 노릇이시네요.
그런 비슷한 엄마 있어서 저도 알아요. ㅠㅠ15. ...
'23.3.23 6:38 PM (1.241.xxx.220)명품 가방들고 어디 가실데라도 있으면요.
성격이 사교적이지 않으셔서 만나는 사람도 거의 안계십니다.16. ker
'23.3.23 6:41 PM (180.69.xxx.74)치매랑 건망증 큰 차이없어요
검사한번 해보세요17. ...
'23.3.23 6:59 PM (1.241.xxx.220) - 삭제된댓글검사는 매년 받고 있어요. 너무 멀쩡하다고 하니... 참..--;;
1년만에 갑자기 이러시는게 아니고요... 원래도 이러십니다.18. ...
'23.3.23 7:01 PM (1.241.xxx.220)올해도 받으러 갈 때가 되긴했지만.
매년 받긴하세요. 근데 치매센터에서야 너무 멀쩡하다 하는데. 대학병원가서 정밀검사 받아야할지.
근데 밍크코트 타령은 아주 옛날에도 하셨습니다.19. Yui
'23.3.23 7:14 PM (211.107.xxx.74)아빠 치매 초기때 1000만원짜리 매트 덜컥 주문하셨어요.
마침 제가 그날 아빠집에 있었기에 망정이지 큰일날뻔요..
배달오는거 겨우 막았어요..ㅠㅠ20. ...
'23.3.23 7:45 PM (180.69.xxx.74)카드 없애시죠
21. ...
'23.3.23 8:35 PM (1.241.xxx.220)근데 평소에도 아낄 줄 모르세요.
전기, 온수... 저도 사실 잘 안아끼는 타입이긴했는데 요즘 요금이 확오르고 체감되니까 저절로 아끼게 되던데.
음식도 남은거 처치 못하고 다 썩여서 버리시고... 맨날 버리는 건 또 되게 좋아하심..
다행히 아직 말로만 저러시지 확 금액 큰 걸 행동으로 지르진 않으셨어요.22. 꿈다롱이엄마
'23.8.10 3:16 PM (221.157.xxx.108)저의 아버지는 너무 검소 하셨어요. 어머니도 검소하시고요 . 근데 치매 왔다고 갑자기 돈 막쓰고 이러시진 않았어요. 아버지께서 초기 치매였셨어요. 약먹으면 진행 안되는거요. 우리삼남매랑 어머님이 잘 케어하시다가 돌아가셨어요. 아버지 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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