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랑은 수년째 리스 ( 안 맞아요)
40대후반인데 애가 어린데 집안일 도와달라하면 신경질 내고 안했거든요. 근데 요즘 군말없이 도와주고 이유없이 표정도 달라지고 기분도 좋아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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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바람난걱 아닐까요
포라포라 조회수 : 7,165
작성일 : 2023-03-23 16:49:12
IP : 115.89.xxx.29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혹시
'23.3.23 4:50 PM (39.7.xxx.120)화장품 샘플 글쓰신분이세요?
2. dd
'23.3.23 4:52 PM (59.15.xxx.230) - 삭제된댓글수년째 리스면 어디에서 해소하고 있겠죠
3. 그냥
'23.3.23 4:55 PM (182.216.xxx.172)직장일이 잘 풀리고 있나보죠
바람났으면
직장생활 하랴
불륜녀 만나랴
멋부리랴
집안일 도와줄 시간이 어딨겠어요?
회식이 갑자기 늘어나고
일도 너무 늘어나서
너무 바빠
집에도 한밤중에 들어오겠죠
이쁜 불륜녀 두고
이쁘지 않은 아내 있는 집에
일찍 들어와 가사일 도울까요?4. ..
'23.3.23 4:56 PM (116.39.xxx.71)갱년기가 곧 도래하네요.
5. 주위
'23.3.23 4:56 P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전형적인 바람 사례같네요
6. ....
'23.3.23 5:04 PM (119.149.xxx.248) - 삭제된댓글흠 ...바람 맞아요
7. 로엔
'23.3.23 5:10 PM (172.226.xxx.44)느낌 오네요. 짜증내고 트집잡는 사람이 있고 기분좋아지는 사람이 있대요. 글고 젤 잘아는 건 와이프니까 절대 촉을 무시하면 안되고 따지지도 말고 조용히 증거부터..
같이 살든 말든 일단 증거는 꼭 잡으세요.
https://cafe.naver.com/2honjunbi/5468. 음..
'23.3.23 5:22 PM (182.172.xxx.136)양심있는 놈은 찔리니까 잘해주거나, 자기마음 편하려고 잘해주는 경향 있어요. 이거라도 하면 덜 미안하다고 스스로 면죄부.
9. 음...
'23.3.23 5:26 PM (39.117.xxx.171)촉이 오네요
가정생활에 지장있는거 아니면 그냥 둘듯
바람 안피우면 원글님이 부부생활 해줄거 아니잖아요10. 여자
'23.3.23 5:28 PM (223.38.xxx.208)맞을듯
삶에 활기가 생겼군요
촉이 왜 있겠어요
데리고 살거면 노력해서 내 편으로 해야죠
님도 바람안듯 외모 꾸미고 옷에 투자하세요11. ..
'23.3.23 5:45 PM (112.150.xxx.220) - 삭제된댓글섹스리스면 바람 열번도 났지요
12. 마지막
'23.3.23 6:10 PM (112.144.xxx.206)기분이 좋아보인다는 대목이
영 걸리네요...13. 바람나면
'23.3.23 6:52 PM (175.123.xxx.2)은근 기분이 붕떠잇어요 즐거워 보이고 정신이가출 리스면 말 다했네요 ㅠ
14. ㅡㅡㅡ
'23.3.23 6:53 PM (183.105.xxx.185)여성 호르몬 나올 시기라서 그러는 거 아닐까요.
15. 리스면
'23.3.23 6:54 PM (39.118.xxx.150) - 삭제된댓글수년째 리스면 바람피는 기간 수년째
근데 어차피 리스인데 뭘 할것고 말것도16. ᆢ
'23.3.23 7:02 PM (118.235.xxx.208)어차피 안맞아서 리스면
하자고해도 고역일건데
박박 캐서뭐해요 집안일잘해주면좋죠뭘17. 바람남
'23.3.23 9:13 PM (211.234.xxx.245)이유없이 표정도 달라지고 기분도 좋아보여요.
ㅡㅡㅡㅡㅡㅡㅡ
내가 모르는 이유가 있는거죠18. 리스인데
'23.3.23 10:40 PM (118.235.xxx.251)바람 안피는 남자도 있을까요? 정말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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