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이렇게 천불나죠.
제가 생각해도 어이없을 정도로 화가 나요 ㅋㅋㅋㅋ
겉으로 잘 해주고는 있는데 티안나게 혼자 열받아 있어요.
음악듣고 유튜브들으며 조용히 집안일하고 책읽고 싶은데
자꾸 저를 불러요ㅠ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애는 감기로 학교 안가고 남편도 오늘 집에서 쉬는데
와. 조회수 : 1,662
작성일 : 2023-03-23 13:13:07
IP : 123.212.xxx.14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ㅎㅎ
'23.3.23 1:16 PM (58.148.xxx.110)잠깐 카페로 피신 슝!!!!!
2. ...
'23.3.23 1:16 PM (118.235.xxx.21)부르지 말라고 말하세요. 아니면 책들고 나가세요.
남편보고 애 밥도 하라고 하세요.
하소연만 하지말고 해결책을 생각하세요.3. ..
'23.3.23 1:20 PM (222.117.xxx.76)남편보고 애 점심 챙겨주라고하고 님은 외출
오후 4시쯤 들어가세요4. 맨날
'23.3.23 1:44 PM (39.7.xxx.223)집에 있어 그래요. 님도 일하면 가족이 하루 쉬는 하루가 얼마나 소중한지 알겁니다
5. 000
'23.3.23 1:55 PM (223.39.xxx.146)잘하고 계시네요
속으로 짜증나도 겉으로 잘해주시면 돼요
어쩌다있는 일이니까요
남은 시간도잘 버티시고
혼자 있을수있는 내일이 점점 다가오고 있으니까요6. ㅜㅜ
'23.3.23 2:09 PM (223.38.xxx.35)오늘 하루도 못참을정도로 힘드신가요?
7. 겨우
'23.3.23 3:34 PM (39.122.xxx.3)하루 그정도로 화가 나세요?
코로나로 재택 3년 온라인수업 2년 반 중고등이들 ㅠㅠㅠ
어쩔수 없잖아요 집에서 일하는것도 아니고 쉬고 싶어 아픈 아이 집에 있는걸로 그러지 마세요8. 원글
'23.3.23 5:23 PM (123.212.xxx.149)네ㅎ 다행히 잘 참고 잘해줬어요.. 사실 남편이 평소에 꼴보기 싫었었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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