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외동아들키우는데.딸이너무 부럽네요

... 조회수 : 5,988
작성일 : 2023-03-23 13:12:49
외동아들키우는데 너무귀엽고 사랑스럽지만
딸이없어서 헛헛하네요ㅜㅜ
저도 딸인지라 엄마랑 친구처럼 자주여행도다니고 하는데
이게 또 엄마입장에서 아들이랑 이러는건 뭔가 다르거든요ㅜㅜ
나중에 딸이 시댁에서는 조심스레 있다가 친정이라고와서 편히 푹쉬고 맛있는거먹이고 넋두리도 들어주고싶구요
딸있는집 부모들이 전 왜이리 부러운걸까요
IP : 211.251.xxx.89
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3.23 1:14 PM (49.168.xxx.14)

    하나 더 낳으시죠.
    딸도 좋고
    아들이어도 둘째아들이 딸 노릇하더만요.

  • 2. 저는
    '23.3.23 1:17 PM (211.114.xxx.241)

    저는 딸 하나...
    너무 좋아요. 저는..

  • 3. ㅜㅜ
    '23.3.23 1:17 PM (223.39.xxx.26)

    나이가많아서..둘째도 딸이란보장도없구요
    아들과 다니는건 딸과다니는거랑 뭔가 다르더라구요
    물론 너무좋은데 그 딸만의 그느낌이 뭐라 설명하기힘드네요;;

  • 4. 딸이
    '23.3.23 1:17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세상의 모든 딸이 원글님같지는 않아요.
    원글님은 상황이 되고 엄마와 잘 맞으니 가능한거죠.

  • 5.
    '23.3.23 1:17 PM (211.49.xxx.99)

    외동아들 하나 있는데...
    딸있는집 진심 안부럽던데...
    그냥 친구같구나 딸은,,,그냥 딱 그정도지..막 부럽고 나도 있었음...이렇진않아요.

  • 6. ..
    '23.3.23 1:17 PM (106.102.xxx.15) - 삭제된댓글

    이런 여자들 제일 한심

  • 7. ...
    '23.3.23 1:18 PM (118.235.xxx.21)

    아들이 부러운 딸엄마도 있는거고
    딸이 부러운 아들엄마도 있는거지

    난 안 부러운데?? 이런댓글은 왜 써요? 원글은 부럽나보죠.

  • 8. ..
    '23.3.23 1:19 PM (222.236.xxx.19) - 삭제된댓글

    놀러는 남편이랑 같이가면 되죠. 저희 올케도 아들하나키우는 엄마인데 맨날 조카 다 키우고 나이 60쯤되면.. 남동생이랑 신나게 놀러 다니면서 살아야지 하던데요 ..
    솔직히 딸 가진 엄마라고 다 엄마랑 놀러 다닐까요.???? 저는 엄마랑 놀러 많이 다니긴 했는데..
    놀러 안다니는 친구들도 많던데요 .. 주변에서 봐두요 ..

  • 9. ...
    '23.3.23 1:20 PM (14.52.xxx.1)

    아들 하나 키웁니다. 전 그냥 지금이 좋아요.
    실은 제가 딸인데 엄마가 저 바쁜데.. 왜 밥 먹으러 안오냐.. 해서 힘듭니다.

    딸들은 엄마가 자꾸 보채면 힘들어요. 전 제 집에 혼자 있는 게 제일 좋고.. 뛰어나가서 놀고 오는 아들이 제일 이뻐요. 아침에 머리 묶어야 한다 생각하면 두통 옵니다 -_- 아들은 그냥 자고 일어나서 털고 나가잖아요. 세상 제일 좋은 게 지금 이 상태.

  • 10. ...
    '23.3.23 1:20 PM (222.236.xxx.19)

    놀러는 남편이랑 같이가면 되죠. 저희 올케도 아들하나키우는 엄마인데 맨날 조카 다 키우고 나이 60쯤되면.. 남동생이랑 신나게 놀러 다니면서 살아야지 하던데요 ..
    솔직히 딸 가진 엄마라고 다 엄마랑 놀러 다닐까요.???? 저는 엄마랑 놀러 많이 다니긴 했는데..
    놀러 안다니는 친구들도 많던데요 .. 주변에서 봐두요 ..
    자식이랑 뭐해야지 하는거 보다는 저희 올케처럼 남편이랑 뭐해야죠 나이들어서는요 ..

  • 11. ...
    '23.3.23 1:25 PM (223.38.xxx.11)

    제가 엄마랑 맨날 놀러다니는 딸이어서 너무나도 간절히 딸 원했지만
    외동 아들하나..
    초저인데도 엄마랑 놀아줄꺼 같지 않은 아이라
    이미 마음 비웠습니다. ㅎㅎ
    그냥 엄마랑 놀다가 남편하고 놀라고요.
    다행히 엄마 건강하시고 남편하고 사이 좋아요.

  • 12. ...
    '23.3.23 1:27 PM (106.101.xxx.197) - 삭제된댓글

    다 욕심이죠
    노력으로 되는 문제가 아니면
    그냥 털어버리세요
    에너지.시간 낭비예요
    귀여운 아들이랑 정서적친밀감 잘 쌓으시구요
    가진것에서 만족하고 노력하셔야죠...

  • 13. ..
    '23.3.23 1:28 PM (118.235.xxx.197)

    저 위에 말 좀 곱게합시다 한심하긴 뭐가 한심해요
    원글님 딸도 딸 나름입니다 저부터도 별로 살가운딸 아니고 자식은 자식 그대로 이쁘잖아요 아들 이쁘게 키우시면 됩니다

  • 14. 바라는게
    '23.3.23 1:31 PM (39.7.xxx.243)

    있으니 그래요. 딸이 왜 엄마랑 친구같이 놀아요

  • 15. 어제
    '23.3.23 1:32 PM (175.211.xxx.92)

    그냥 남이 부러운거죠.
    저러다 딸 생기면 그냥 외동 키우는 분들 부러워요 할걸요.

  • 16. 아이
    '23.3.23 1:35 PM (128.134.xxx.101)

    좀 크니 친구들하고 놀지 엄마랑 놀지 않아요. 저도 남편이랑 놀러다녀요. 맨날 티격태격 하는 사이지만
    애들 없으면 싸울일도 없고 몸도 마음도 편하고 내가 먹고싶는거 먹으니 좋아요.

  • 17.
    '23.3.23 1:35 PM (118.235.xxx.87) - 삭제된댓글

    판 까셨구랴

  • 18. 그런 이유로
    '23.3.23 1:37 PM (112.144.xxx.120) - 삭제된댓글

    딸이 필요하신거면 입양하시면 어때요?
    너무 어린아이 말고 손 덜가고 조금 자란 아이면 말벗도되고 원글님이 원하는 딸노릇 할 나이도 더 빨리오고요

  • 19. ㅇㅇ
    '23.3.23 1:38 PM (106.101.xxx.127) - 삭제된댓글

    남편이랑 놀면되죠. 남편뒀다 뭐합니까~~

  • 20. 나름
    '23.3.23 1:38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우리엄마 딸이 셋인데 아무도 엄마랑 여행안다녀요.
    다들 바쁘고 성격도 엄마랑 안맞고... 엄마는 친구들이나 이모들하고 다니세요.

  • 21. ..
    '23.3.23 1:38 PM (58.79.xxx.33)

    뭐 어때요. 부러움많은 사람들은 언제나 다른사람한테서 부러움을 찾기마련이니.. 나중에 며느리한테 딸처럼 굴라고만 안해도 괜찮죠

  • 22. 딸바딸
    '23.3.23 1:39 PM (124.5.xxx.117)

    딸바딸인데 왜 이러실까요?
    저 남매맘입니다
    딸바딸이예요


    제 시어머니 아들만 넷이라 딸에대한 환상이 어마무시합니다
    며느리 넷이 정말 착합니다. 저빼고 형님 동서들 진짜 착해요.
    그래도 뻑하면 니들이 나를 친정엄마라고 생각했음 이러지 않는다고 하고 머리끈 묶고 드러누우심
    친정엄마에게 하는것보다 더 잘하는데도 18번이 니들이 나를 친정엄마 운운임
    시어머니가 생각하는 딸=티비나오는 입안의 혀처럼 굴고 애교 많고 자기에게 이것저것 사주고 여행도 팍팍 보내주는 사근사근한 딸 입니다
    본인은 아들을 다 방치하며 키웠고 (키웠다고도 말못함. 걍 방치) 며늘에게 매번 바라기만 하면서...


    이런것처럼 딸에 대한 환상을 깨세요
    저는 딸과 친구 같지만 딸도 성인인지라 자기생활이 있고 바쁩니다. 엄마까지 거기에 끼어서 나 놀아줘라 어쩌라 하면 딸이 좋아하겠어요???

  • 23. 남의얘기라고...
    '23.3.23 1:40 PM (58.230.xxx.146)

    입양까지는 너무 나간 듯.... 원글님 얘기는 그런 의미가 아니잖아요
    어쩌겠어요 나이가 너무 많아 둘째가 힘들면 포기해야죠
    남편하고 친해?져야죠

  • 24. ...
    '23.3.23 1:42 PM (14.52.xxx.1)

    이런 분들이 많아서 자꾸 딸 있는 분들은 딸이랑 논다 생각하나봐요.
    그래서 저 같은 사람은 힘들고요. 엄마가 자꾸 자기랑 밥 먹고 쇼핑 다니고 하자는데.. 전 엄마랑 그런 거 재미도 없고 바쁘고 귀찮아요. 제발 아빠랑 다녔음 좋겠어요.

    나이 들면 딸은 딸대로 바쁘니까 남편과 미리 친해집시다. 살아보니 남편이 제일 좋아요. 전 아이 어리지만 지금도 엄마보다 남편이 100배 좋아요.

  • 25. ...
    '23.3.23 1:45 PM (218.55.xxx.242)

    어제 간병이 필요해 아들 원한다는 사람보단 낫네요

  • 26. 나야나
    '23.3.23 1:51 PM (182.226.xxx.161)

    저 외동아들인데요..언니들이 다 딸아들 다있어요..여자조카들 생각보다 싹싹하거나 야무지거나 그렇진 않더라고요..그냥 성격이에요.. 남자조카들이 더 친근한경우가 많았어요..한때 저도..딸없는 나는 나중에는 혼자 외롭게 죽겠구나ㅎㅎ 누구하나 찾아오지도 않겠구나 생각은 해봤어요..제가 딸셋 오빠하나 이런데..우리엄마같은 경우는 딸들이 거의 보살피니까..그런데 지금 아이들 세대는 그런게 거의 없는 듯 해요

  • 27. ㅎㅎ
    '23.3.23 1:52 PM (222.234.xxx.237)

    제가 아들만 둘인데요. 딸들 나긋나긋하고 예쁘게 말하고, 엄마입장에서 공감해주는 거 보니까 아 좋다~~ 싶었어요. 그런데 그애가 어떻게저떻게 하는 걸 보니 아 나 정말 딸엄마 못하겠어 싶더라고요.
    원글님 부러워하는 맘 백번 이해되지만 아들장점도 있긴 있습니다. ㅋㅋ
    저는 엄마와 많이 가깝고 울엄마 저에게 정말 사랑많이 주셨는데, 나는 딸있으면 그런 살가운 엄마가 못될거라서 (신포도일지도?) 그냥 만족하고 살아요. 애들 독립시키면 진짜 홀가분하게 살고싶어서 돌아온금메달이라고 스스로 위안삼습니다^^

  • 28. ....
    '23.3.23 1:54 PM (14.42.xxx.13) - 삭제된댓글

    저는 아들이어도 맛집이나
    쇼핑 여행같이 다녔어요
    제여행중에 가장 좋았던 여행이
    아들 결혼전에 갔던 유럽 자유여행이었어요
    숙박비는 좀 많이 들었지만 더없이 좋았어요
    아들이어도 딸 안부럽고요
    이제 같이 할 수 없는 일이 많지만
    지금도 자식이라서 좋습니다

  • 29. 환상일뿐
    '23.3.23 2:00 PM (222.100.xxx.14)

    사람들이 이상형으로 생각하는 딸은

    일단 외모가 좀 되고
    공부도 꽤 잘하고 돈도 꽤 잘 벌구
    시집도 잘 가구
    친정엄마 용돈도 잘 챙겨주고 두루 잘난 딸.

    사람들이 이상형으로 생각하는 아들도

    돈 잘 벌고 직업 괜찮고 성격도 서글서글하구
    결혼도 잘 해서 화목하게 잘 살구
    집안에 무슨 일 있으면 나서서 듬직하게 해결해 주는 아들.

    그런데 실제는???

  • 30. 아들딸맘
    '23.3.23 2:02 PM (112.145.xxx.70)

    딸은 딸만의 그 뭔가가 있죠.
    여자들만의 유대감..
    내가 엄마랑 느끼는 그 무언가가 분명히 있어요
    아주 아기때부터 달라요.

    남편은 아들과 그런 유대감을 느낄까 모르겟어요.

    그러나 없는 딸이 어디서 나오는 것도 아니니
    어쩔수 없다 생각하고 잊으세요.

    아들없이 딸만 있는 아빠들도
    뭔가 나랑 통하고 비슷한 아들이 있었으면 하는 막연한 바램? 그리움?
    이 있다고 합니다.

    엄마도 마찬가지겠죠.

  • 31. 그럴수도 있는거지
    '23.3.23 2:04 PM (59.31.xxx.138)

    뭘 또 한심하다는둥
    판을 깐다는둥
    자유게시판에 내생각도 못쓰나요?

    아들만 있어 딸이 부러운 사람도 있고
    딸만 있어 아들이 부러운 사람도 있고
    이도저도 아닌 사람도 있는거지
    맨날 딸아들 얘기나오면 판 깐다는 소리는
    왜 하는건지ㅋㅋ

  • 32. ..
    '23.3.23 2:12 PM (211.208.xxx.199)

    딸에 대한 환상이 있으십니다.
    딸이라고 다 그렇지않아요.

  • 33. ㄱㅂㄴ
    '23.3.23 2:39 PM (210.222.xxx.250)

    초딩딸래미 하나있는데 공부못하고 속썩이지만 넘예뻐요

  • 34. Op
    '23.3.23 3:14 PM (182.31.xxx.4)

    딸있어요. 저는 결혼전까지 친구들이랑 놀고 여행다니고
    맛집다녔어요. 집에오면 피곤해서 엄마가 말걸려하면
    피곤하다고 내방에 들어가버리고..
    근데 결혼해서 아이 키우며 깨닫고 효녀되었어요.
    10년 효도하니 엄마는 80넘어 이젠 쇠약해서
    어디 외출도 못해요. 왜 진즉에 엄마 더 나이들기전에
    같이 맛집가고 못다녔나 후회되요.
    그땐 육아하느라 정신없었지만...
    지금 중딩딸 있는데 조잘조잘 집에오면 친구처럼 잘지내요.
    같이 미용실가고 맛집가고.. 근데 딸은 주말에 친구들이랑
    놀러가요. 제 옛날 생각하면 친구들이랑 영화보고
    놀러다니는게 좋았지, 어디 엄마랑 재미있은것 같지않음.
    쇼핑도 친구들이랑 재미있었죠.
    이젠 중딩딸도 집에오면 친구들이랑 카톡하고 전화수다
    하죠. 그리고 항상 딸땜에 건강하게 오래 살아야한다
    책임감이 있어요. 출산할때 도와주고 아이 키울때 옆에서
    도와줘야된다는 생각.. 제가 육아할때 엄마가 자주
    도와줬던 경험으로.. 그때 정말 구세주 같았거든요.
    아들도 있지만, 고딩인데 이상하게 딸이 더 애잔하고
    맘이 더 쓰여요.

  • 35. ..
    '23.3.23 5:01 PM (221.159.xxx.134)

    다 좋아요.
    아들1 딸 둘인데 다 이쁘고 귀엽고 좋네요.
    다만 진로나 취업 걱정은 아무래도 아들이 더 되긴합니다.

  • 36. 저는
    '23.3.23 7:15 PM (39.117.xxx.171)

    딸이지만 그런딸이 아니라서
    그냥 아들이 편해요

  • 37. 아직도
    '23.3.23 7:29 P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자식덕보려는 사람이 있군요
    특히 아들만 있는 엄마들은 아직도 딸에대한 환상이...
    주변에 30대 자식둔 언니들 보니
    자식 덕보고있는 사람은 단 한명뿐이더라구요.
    요즘 젊은 사람들 살기도 힘들고
    부모를 도와준다는 마인드도 별로 없던데요...?
    꿈 깨고 내가 가진거에 감사하고 소중히 생각해야죠.

  • 38. 딸 싫어요.
    '23.3.25 9:19 AM (112.144.xxx.120) - 삭제된댓글

    쪼끄만게 벌써부터 부엌일 도와주려고 들고
    몸 뽀개지게 애낳을거 생각하면 너무 불쌍해요.
    저 쪼끄만게 커서 사회생활 남자들하고 똑같이하고 버티고 버티며 살아야하잖아요. 여자로 낳아서 미안하다. 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52509 포르쉐 재벌가 79살 노인네가 74살 마누라와 이혼사유 26 하... 2023/03/23 28,721
1452508 헌재, 법무부·검찰 '검수완박' 권한쟁의 각하 7 .... 2023/03/23 1,332
1452507 중1 수학 일품까지만 해도 될까요? 11 ㅇㅇ 2023/03/23 1,639
1452506 헌재 “검찰 수사권 축소 법안 유효…국회 심의표결권 침해” 5 .. 2023/03/23 946
1452505 코로나 걸린 후 무기력하고 잠이 오는데 11 코로나 2023/03/23 2,342
1452504 폴리코사놀 쿠바산 젤 비싼거 먹는데 효과체감을 5 효과가 글쎄.. 2023/03/23 1,315
1452503 구강세정기 휴대용 추천부탁드려요 3 ㅇㅇ 2023/03/23 782
1452502 상사가 회사 커피머신을 자꾸 저보고 청소하라고해요 15 커피 2023/03/23 6,024
1452501 가정교과 교직이수 어떨까요? 12 교직 2023/03/23 1,820
1452500 헌법재판소 핵폭탄 .jpg 5 검찰신수설 2023/03/23 2,733
1452499 최순실 나와있는거 아세요? 14 ㄱㅂㄴ 2023/03/23 5,667
1452498 자라옷은 5 나마야 2023/03/23 2,909
1452497 한동훈 영어 잘한다면서요 55 .. 2023/03/23 8,076
1452496 초1 등굣길 학교 앞 트럭서 성폭행…"담임 알고도 '지.. 5 .. 2023/03/23 4,310
1452495 당근시러님 마약 깍두기 해보신 분 계세요? 21 좋아좋아 2023/03/23 3,863
1452494 82에 소름 돋는 사람들 47 지나다 2023/03/23 6,246
1452493 욕실 변기옆에 청소할때 쓰라는 조그만 샤워기가 있는데요 9 청소샤워기 2023/03/23 4,183
1452492 비오는데 건조경보 문자라니........ 4 .... 2023/03/23 2,040
1452491 30대 중반녀랑 40대 중반녀 21 ㅂㄷ스 2023/03/23 6,081
1452490 카톡이 이어지지 않는 것과 고기없는 무국 11 2023/03/23 2,783
1452489 학벌이 의미가 있는가 없는가 17 .... 2023/03/23 4,434
1452488 도서관인데 책 추천해주세요 21 지금 2023/03/23 2,311
1452487 남자가 내앞에서 얼굴 빨개지는거,, 18 2023/03/23 5,571
1452486 크린랩 30센치 가격. . 바가지 3 2023/03/23 1,263
1452485 오늘 환율이 미친듯이 떨어지는데 원화 무슨일 생겼어요? 5 예측불가 2023/03/23 4,095